제4회 취업성공수기 공모전은 취업 준비과정과 취업 이후 변화한 삶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경험 등을 공유하며 취업자 간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유재민 학생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훈련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성실한 태도를 보였으며, 동료를 다독이고 제과제빵 훈련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는 등 모범이 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캠페인에는 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김일권 양산시장과 이용식ㆍ곽종포ㆍ정숙남 양산시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정례)는 26일 동면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 첫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미리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상황을 확인한 뒤 도배ㆍ장판 교체와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손 씨는 2021 전국 선배시민 정책대회 경남 대표정책인 ‘농어촌지역 어르신 교통카드 제작을 통한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발안해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손 씨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디딤돌봉사단(선배시민봉사단), 맘지기봉사단(노노상담
림리디야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다. 한국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러웠다. 그러던 2018년 고교 동창인 샤히나 학생이 한국행을 추천했다. 샤히나 학생은 2017년 먼저 한국에 입국한 상황이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13일 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과 연세바른치과(원장 이진혁) 후원으로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어르신 디지털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kiosk) 기초ㆍ활용 교육을 이수했으며,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산시노인복지관 2층 상담실에서 스마트폰 ▶벨 소리 설정 ▶wifi 연결 ▶COOV 앱 설치
페레헤라는 스리랑카어로 행렬, 행진을 뜻하는 말로 2,000년 이상 이어온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자국 문화를 그리워하는 스리랑카인의 향수를 달래고 단합을 위해 기획을 했으나, 코로나19로 계속 연기하다 이날 열리게 됐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18일 직원과 시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로 사랑을 나눴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4차례 참여로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에 적극 동참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한 공모전은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항일무장투쟁 선봉에서 활약했던 독립운동가들 뜻을 기리고 올바르게 계승하자는 의미를 담은 대회다.
이날 참만남회는 참여 인원 12명을 2개 조로 나눠 중앙119안전센터, 경동도시가스, 신기천, 양산천, 유채꽃밭, 우방아파트, 한마음아파트, 신기아파트, 양산신기우체국 주변을 돌면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3년째 이어오는 급식 나눔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반찬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꿔 진행했으나,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대성사로 초대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재개하게 됐다.
최 교수가 대표로 선출된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부산웹툰작가모임, 부산시사만화협회, 한국만화가협회 부산지부 등이 모여 2012년 발족했다.
숭인사회복귀시설의 난타를 시작으로 베트남ㆍ캄보디아ㆍ필리핀ㆍ네팔의 전통춤, 우쿨렐레, 기타 공연, 베트남어를 익힌 다문화 2세의 노래, 한국어를 배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아리랑 노래가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온 이수원 활동지원사는 신입 활동지원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활동 중 만난 당사자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 연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11월 9일은 소방의 날로, 화재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여 화재를 예방하고 국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해마다 소방의 날을 기념해 정부포상 후보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농협을 비롯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영도),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유족들은 6일 울산하늘공원에서 전달식을 열고, 고인 이름으로 부의금을 기부했다. 고인의 아들 김상환 씨를 비롯해 박정수 이사장 부인인 장녀 김경애 씨와 두혜, 기혜, 정혜, 상혜 씨 등 자녀 6명은 장례비용을 지출한 후 남은 부의금 전액을 선뜻 내놓았다.
이번 캠페인은 11~12월 진행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특강 수납 일정에 맞춰 복지관 이용자로 지켜야 할 에티켓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