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영호)은 지난 9일 대석휴먼시아아파트에서 사할린 동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울산ㆍ양산)지구 3지역(부총재 박성철)이 지난 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서 주최한 ‘2017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신천지 양산교회 자원봉사단(지부장 장성곤)은 지난달 28일 원동마을을 방문해 주민 대상 이ㆍ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1일 청솔식품(대표 이동춘)과 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판조) 후원으로 6.25참전호국영웅회를 초청, 식사를 대접했다.
양산시드림스타트는 중부동에 있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양산점(점장 신찬수) 후원으로 지난 4일 드림스타트 가족 외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북면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 5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비 나눔 밥상 특식데이’를 진행,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상북문화의집 수강생이 지난 7일 문화의집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초청해 1년간 배운 것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발표회ㆍ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면(면장 류진원)은 지난 7일 착한나눔가게(기업ㆍ병원) 후원자 22명을 초청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 연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재화, 민간위원장 권재익)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은 지난 5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나눔 문화에 앞장선 리더 100명과 함께 송년 행사로 ‘2017 나눔 공동체 리더스’를 개최했다.
‘양산 맛집이 어디냐’고 물으면 사실 답하기가 어렵다.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보이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유독 눈에 많이 띄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맛집이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양산사람들이 인정하고 양산시에서 인정한 지역 최고 맛집이 하북면에 있다. 통도사 산문 근처에 위치한 산들바람(대표 김숙희, 김대열)은 ‘좋은 식재료를 시간과 정성으로 다듬어
분명 모두가 초등학교 학부모다. 등교해야 하는 내 아이가 적어도 한 둘은 꼭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 아침부터 남의 아이 학교 앞에 와 있다. 양산지역 모든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을 위해 양산 전역을 순회하며 녹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어머니들. 내 아이는 맡겨두고 남의 아이 안전을 위해 아침부터 봉사하는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를 만났다.
지역 돌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려는 착한나눔가게 동참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제3대 황산파크골프회 회장으로 박인주 양산문화원 부원장이 취임했다.
자원봉사는 어떤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스스로 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종교단체가 하는 봉사활동을 일부에서는 교리를 설파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봉사자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오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함’. 그리고 ‘다 함’께 봉사를 함. 이런 의미로 양산다함봉사단(회장 김현미)은 지난 2015년 4월 창단했다.
기교와 화려함은 덜해도 전문가들 못지않다. 더욱이 한 손 한 손 정성 들여 만들어낸 작품이기에 관람객들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찬바람이 불어도, 더위가 못살게 굴어도 스케이트보드만 있다면 겁날 게 없다. 스케이트보드와 함께한 지 4년. 6살 때부터 스케이트보드에 푹 빠진 김재희(10) 학생은 성인보다 뛰어난 기술로 ‘스케이트보드 신동’이라 불리고 있다.
아이를 낳는 건 참 힘든 일이다. 그런데 낳은 아이를 바르게 키운다는 건 더 어려운 일이다. 신이 부모에게 자식을 선물한 이유가 삶이 자신 뜻대로만 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만큼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설명하는 말이다.
중부동에 있는 뷰사진관(대표 이용대)은 온라인카페 러브양산맘과 연계해 지난달 30일 삼성동 어르신 10명에게 장수사진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