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중학교(교장 이규용)는 지난 16일 원동중 졸업생이자 뿌리 깊은 독서논술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는 심은영 강사를 초청해 ‘원동중학생이 힐 더 월드 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지난 14일 우리가족만세 토요프로그램으로 모두 7가족이‘가족 김장마을’을 운영해 양산 애육원, 무궁애학원 등에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덕계초등학교(교장 신문옥)는 지난 20일 ‘창조와 인성, 배려가 흐르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문화와 관련된 놀이, 식문화 체험 등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해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한 행사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권)은 지난 20일 양산지역 내 전 학교 학부모회장과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부모 참여 우수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
삼성초등학교(교장 안용태)에서 ‘제1회 학생자치법정’이 열려 화제가 됐다. 존중과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것인데, 자치법정 전 과정을 학생들에게 생중계해 운영의 효과를 높였다. 지난 13일 삼성초 강당에서 학생생활평점제와 연계한 학생자치법정이 열렸다. 학생들 스스로 학교 규칙의 필요성을 알고 동료학생들이 진행하는 재판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문제행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는 취지에서 처음 실시됐다. 판사를 맡은 학생은 “규정을 어긴 학생이 재판이라는 제도를 통해 긍정적 지도를 받는 과정이 공정하게 느껴졌고, 친구들과 의논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역시 뜻 깊었다”며 “진짜 법정에서 재판하는 과정도 보고 판사님께 궁금한 것도 직접 여쭤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용태 교장은 “학생자치법정을 통해 앞으로도 학교 질서를 학생 스스로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오는 26일에는 부산지방법원 견학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치법정 운영의 효과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승R&A(대표이사 백대현)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희망의 선물을 중부초등학교(교장 이향래) 학생들에게 선사했다. 중부초와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화승R&A는 지난 19일 냉ㆍ난방기 4대, TV 8대 등 모두 4천여만원의 시설 지원을 했다. 또한 내년 2월에는 중부초를 방문해 진로직업 탐색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4월에는 학생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견학을 통한 진로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대현 대표이사는 “중부초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큰 꿈을 키우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향래 교장은 “화승R&A의 교육기부 활동은 미래의 인재로 자라날 우리 중부초 학생들에게 많은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화승R&A를 통한 진로직업 교육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고 박준범 학생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해 선정하는 ‘2013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에 양산고등학교(교장 박규하) 2학년 박준범 학생이 뽑혀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통령 상장과 메달,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와 열정을 가진 미래 인재를 발굴ㆍ격려해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지혜와 열정으로 도전하고 성취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발전에 기여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등의 영역으로 평가해 전국에서 60명의 고등학생을 선발했다. 준범 학생은 매주 초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또 필리핀 해외 봉사활동에서 만난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에서 직접 모금활동을 진행하는 등 모범을 보여왔다. 봉사활동뿐만 아니다. 학교, 교육청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수학, 과학, 영어 관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준범 학생은 “앞으로 국경 없는 의사회의 일원이 돼 세상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하는 데 힘쓰고 싶다”며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을 더 효율적으로 구하기 위해 공중보건학을 깊이 있게 배우고 연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시상식에서 ‘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해서 자만심에 인생을 헛사는 일이 많으니 그것을 경계하라’는 교육부 장관의 말씀이 인상 깊었다”며 “결코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꼭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상)는 지난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신양 동요발표회’를 펼쳤다. 발표회는 올해 3회째로 41개 모든 학급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노래실력과 화음을 마음껏 발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산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지난 4일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오재호 교수를 초청해 ‘더워지는 지구 어떻게 해야 하나’는 주제로 녹색환경 강연을 펼쳤다
하북초등학교(교장 강영철)는 지난 13일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닦아 온 솜씨와 재능을 펼치는 해오름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활동 성과보고회도 함께 진행했다.
원동중학교(교장 이규용)는 지난 10일 체험학습을 실시, 부산시티투어버스로 해운대 코스를 돌고 영화의 전당에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하는 등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한 해 ‘기업과의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체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영산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규철)은 지난 13일 최우수 가족기업으로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를 선정했다. 이어 500만원 상당의 복지용 게임기를 기증했다. 국내 정상수준의 온라인 게임제작사인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고 게임운영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지역사회 균형 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영산대가 주관한 ‘2013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에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후원한 바 있다.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 강인수 대표는 “영산대가 추구하는 ‘대학과 산업체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발전 견인’이라는 산학협력 방향과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추구하는 ‘기업과 사회가 서로 도우며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라는 경영철학이 일맥상통하기에,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학과 기업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산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김규철 단장은 “영산대는 ‘Wise U 기업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진전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류활동이 선순환적인 산학협력 모델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독서교육이 진화하고 있다. 내가 읽는 책을 쓴 작가와의 만남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하는 양방향 독서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중부초등학교(교장 이향래)는 지난 10일 ‘왕따를 이겨낸 13명의 위인들’의 저자인 주경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를 펼쳤다. 주 작가는 1976년에 어린이동화작가로 등단해 다양한 어린이 문학작품활동을 하면서 어린이 드라마, TV 애니매이션 시나리오를 쓰는 등 방송작가로도 활동했다. 강연회는 어린시절 왕따를 겪고 극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상) 역시 지난 12일 문선이 작가를 초청해 ‘즐거운 책읽기, 즐거운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문선이 작가는 2000년 ‘나의 비밀일기장’으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지엠오 아이’로 2005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특히 아이들의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저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4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린 ‘양파의 왕따일기’, ‘시험괴물은 정말 싫어’, ‘수민이의 왕따 탈출기’를 중심으로 학교생활의 어려움과 줄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양초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쉽게 만날 수 없는 책의 저자를 만남으로서 책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창중학교(교장 김상현)가 경남도교육청 꿈나르미학교에 선정됐다. ‘꿈나르미학교’는 전문성과 책무성을 다하는 교육본질 중심의 효과적인 학교로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만족이 높은 학교를 의미하며 경남교육의 모델이 되는 학교상이다. 서창중은 ‘꿈과 끼를 찾는 행복학교로의 리노베이션’을 비전으로 삼아 기초학력 강화와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시한 점을 인정받아 2013 꿈나르미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서창중 김상현 교장은 “그동안 맞춤형 학습클리닉을 통한 학력신장, 전인적 선장을 돕는 성품디자인,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누림 특색과제, 소통과 신뢰를 중시하는 만족스러운 학교경영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수요자 중심의 학력 강화에 적극 노력해 소통과 나눔과 어울림을 실천하는 행복한 서창중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산고등학교(교장 박규하)가 경남도 공립학교 가운데 학력향상도가 높은 상위 10% 이내 학교에 포함돼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경남도교육청은 매년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력향상도를 평가한다. 1차는 정량평가로 지난해 대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향상도로를 평가하고, 2차는 정성평가로 학교 자체적인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실태, 교원의 학력 향상 프로그램 참여도, 학력 향상 홍보와 연수 등의 항목을 평가해 12월에 최종 선정한다. 양산고는 지난해 자율형공립고에 지정되면서 ‘해피 양산 하이 스쿨 운영을 통한 학력향상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T/F팀을 구성해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자율성을 최대한 살린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 수준에 맞춘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한 교내 자율장학의 강화로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방법 개선을 도모했다. 그 결과 올해 경남도 학습지도 연구대회에서 양산고 교사 3명이 본선에 진출해 1등급 2명, 2등급 1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 경남도 주최 수학ㆍ과학 경시대회에서 양산고 학생 2명이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규하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지정 이후 학교평가 우수학교, 교육부 주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독서교육 우수학교, 특색과제 운영 우수학교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올해 3학년들의 입시 결과도 지난해에 비해 많이 향상돼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양산지역 6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보광고ㆍ양산제일고ㆍ효암고에서 2명씩 이름을 올렸는데, 올해는 양산지역 사립학교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6일 2014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등 합격자 2천684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에 김태윤(보광고, 에너지자원공학과), 이창준(보광고, 재료공학부), 김정한(양산제일고, 에너지자원공학과), 정재현(양산제일고, 심리학과), 김세현(효암고, 영어교육과), 구사강(효암고, 화학생물공학부) 학생 등 모두 6명의 양산지역 학생이 서울대 수시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 출신 합격자가 늘어 상대적으로 일반고 학생들의 합격률이 지난해에 비해 저조했다. 양산지역 역시 지난해 10명이었던 것이 6명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양산지역 서울대 합격생은 2007년 단 한 명도 없던 것이 2008년 8명, 2009년 7명, 2010년 6명, 2011년 12명, 2012년 6명, 2013년 10명으로 매년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해 왔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양산제일고등학교(교장 황병준) 전교생이 ‘보통 이상 학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보통 이상 학력’ 학생 비율이 100%를 기록했는데, 양산제일고와 같이 100%인 학교는 전국에서 단 50곳밖에 없다. 양산제일고에 따르면 올해 학업성취도평가 국ㆍ영ㆍ수 3개 과목에서 전교생 전원이 보통 이상 학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년 한 차례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치르는 학업성취도평가는 성적에 따라 ‘보통 학력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등 3단계로 나눈다. 양산제일고는 “얼마 전 조선일보와 교육업체 ‘하늘교육’이 전국 1천823개 고등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분석한 결과 ‘보통 이상 학력’ 100%를 기록한 학교는 모두 50곳으로 나타났다”며 “그 가운데 과학고가 17곳, 외국어고와 자사고가 각각 6곳, 영재학교 2곳 등을 제외하면 일반고는 전국에서 15곳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양산제일고의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보통 이상 학력’이 2011년에는 99.7%, 2012년은 99.8%를 기록했다가 올해 100%를 기록, 전국 50개 고등학교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양산제일고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상대로 일주일에 2~3번씩 야간특별수업을 실시했고, 교육상담 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발표한 2013년도 학교평가에서 양산초등학교(교장 박춘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학교평가는 학교의 자율성과 교육전문성 신장을 도모하고 교육의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2012년 3월 1일부터 2013년 8월 31일까지의 학부모만족도 조사를 선두로 1차 정량평가(100%), 정성평가(50%), 방문평가(10%)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공립학교 488곳과 사립 2곳 등 모두 490개교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상위 10% 49개교가 우수학교로 뽑혔다. 양산초는 1차 정량평가에서 학부모 만족도, 방과후 활동, 교원의 연수실적 등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고 2차 정성평가에서도 교육과정, 교육경영ㆍ성과, 중점교육활동 및 특색사업 등 모든 부문에서 교육활동의 내실로 호평을 얻었다. 3차 방문평가에서는 그동안 활동했던 모든 자료 공개와 진정성 있는 면담 등을 통해 평가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얻었다. 연구부장 강성수 교사는 “100년의 역사에 걸맞게 학부모, 학생, 지역민 등 교육공동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며 “특히 2012년 국제이해교육, 2013년 독도교육 연구학교를 통해 사랑과 꿈이 가득한 행복학교를 이룰 수 있었다”며 신나는 학생, 보람있는 교사, 발전하는 교육공동체의 결실이 맺어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양산초는 이번 학교평가 우수학교 선정으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교육박람회에 ‘독도교육 주제관 운영을 통한 나라사랑 교육’을 선보이고, 학교평가 자구노력비도 지원받는 영광도 누린다. 한편, 올해 양산지역 학교평가 우수학교는 양산초를 비롯해 황산초, 서창초병설유치원, 신양초병설유치원, 웅상유치원 등 모두 5곳이다. 김홍표 시민기자 pyo5128@hanmail.net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권)은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발급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우수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재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장애인 단체 사용자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홈페이지 수정 작업을 진행해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웹 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해, 지난해에도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공영권 교육장은 “이번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재획득을 통해 앞으로도 일반 사용자는 물론 장애인이나 고령자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보편적인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엄아현 기자
양주어린이집(원장 이정애)은 지난달 30일 양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2013년 양주어린이집 뮤직 페스티벌’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