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커피 바리스타 과정반(강사 원서윤)은 여러 행사에서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 89만3천900원을 지난 23일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테니스클럽(회장 맹상호)은 지난 23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장학회(회장 김귀순)는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력 우수자 5명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을, 양주중 졸업생 5명에게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박경태)는 지난 23일 양산시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회원 60여명과 함께 지난 26일 춘추공원을 방문해 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세원(주)(대표 김창호)가 장애인을 위한 천사가 돼 주기로 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 장애인 나들이 지원 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고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물금읍재향군인회 제4대 회장에 정우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강형걸 전(前) 양산시약사회장이 양산YMCA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물금읍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와 직원들은 지난 13일 물금읍을 찾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라면 150상자를 전달했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지회 상북분회(회장 안치원)는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과 결산보고를 진행하고 올해 계획을 공유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란 없다” 굳이 단재 신채호 선생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늘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역사란 기록의 연속이다. 오늘의 작은 기록을 켜켜이 쌓아 올렸을 때 역사란 거대한 나무가 완성된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임진왜란 등 많은 위인과 거대한 사건만이 역사가 아니다. 돌을 갈아 도구로 쓰고 농사를 짓는, 흙으로 그릇을 빚어 식량을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지난 16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찾아 급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이미영 회원이 야쿠르트를 찬조했다.
바야흐로 카페 전성시대다. 커피가 누구나 마시는 음료가 되고 프랜차이즈부터 시작해 작은 동네 카페까지 걷는 거리마다 카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카페 간 살아남기 경쟁도 치열하다. 맛있는 브런치를 내세운 곳부터 달콤한 디저트를 내세운 곳, 나아가 이색적인 문화와 체험을 접목한 곳도 있다. 이런 카페들의 홍수 속에 카페모노 지기 송태구(52) 씨는 그만의 전략으로 ‘사람’을 택했다. “원래 사람에 관심이 많아요. 게다가 많은 카페 중 저희 카페에 오는 한분 한분을 소중하게 생각하니 그분들을 전부 기억하려고 하죠” 카페모노는 물금신도시에서도 번화가가
물금읍에 있는 양우5차부동산(대표 하성옥)은 지난 16일 물금읍사무소를 방문해 물금지역 경로당에 지원해 달라며 쌀 10kg 86포를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 신영자)과 롯데제과ㆍ롯데칠성 봉사단은 지난 17일 양산시와 ‘2017년 봉사활동 연계 소외계층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물금읍에 있는 카페 BLESS U(대표 박정미)가 착한가게 나눔터로서 수익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쓸 것이라고 밝혔다. 착한가게 나눔터는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이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 나눔 사업으로, 매출액 중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에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BLESS U는 착한가게 나눔터 2호로 등록해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어르신이 어르신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더불어 그동안 쌓아두기만 했던 마음 속 이야기까지 들어주고 그들 삶에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노인놀이활동가들이 모인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 맘지기 봉사단’(반장 김경숙)이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식)은 지난 16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을 방문해 저소득 장애 가정 중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75만원 상당 무료 안경 교환권 55장을 기탁했다.
양산YMCA(이사장 허석규)에서 1달간 훈련을 받은 라온아띠 16기 깐달 팀이 지난 13일 양산YMCA회관에서 ‘라온아띠 귀국 보고회’를 진행했다.
양산지역 초ㆍ중ㆍ고 역대 학부모 회장단 모임인 둥지회(회장 이경란)는 지난 8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먹거리 바자 등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