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여자배구단(감독 강호경)은 지난 6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신년하례회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가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나동연 양산시장과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도서관 위상 재정립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산시립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양산영어도서관은 관별 최다 대출권수를 기록한 6가족을 선정한 결과 노강국ㆍ김현호 가족(양산시립도서관), 홍대욱ㆍ임영빈 가족(웅상도서관
한국인과 결혼해서 이주한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모여있는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연화)에는 특별한 봉사단이 있다. 다문화가족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문화가족 남편 서포터즈 봉사단’(회장 이배완)이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 지구(총재 이충열)는 지난 6일 ‘2017년 신년 교례회ㆍ라이온스동산 개원식’을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희망찬 2017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자 이번 교례회를 마련했다. 이날 이충열 총재를
국제로타리3721지구 양산1지역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창수)이 지난 9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을 찾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사랑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신양산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참만남회(회장 류해열)는 지난 8일 강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애육원(원장 김대연)을 방문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만남회 회원 50명은 유리창과 복도, 계단, 방, 주차장 등 애육원 시설을 청소했으며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특식 짜장면을 직접 만들었다.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은 지난 6일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회적기업연구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부산ㆍ울산ㆍ경남 위탁운영기관이다.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우리 이웃의 나눔 소식에 이어 새해에도 소외당하는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북부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양산지점 김진열 부장(사진 위)은 지난 2일 판매장인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정유년 복지재단에 첫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들어서니 전에 느끼지 못했던 향긋한 커피 향이 반겼다. 실버카페 ‘다락(茶樂)’이 문을 열고 난 뒤 생긴 작은 변화다. 다른 카페와 차이가 있다면 이곳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모두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는 점. 지난달 27일 문을 연 카페 다락은 양산시니어클럽(관장 성지혜)이 지난해 3월부터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를 통해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사업이다. 특히 경상남도에서 실버카페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시니어클럽이
정창수(58) 상북농협조합장이 지난달 29일 법무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조합장은 현재 법무부 소속 법사랑 울산ㆍ양산 청소년위원협의회 양산지구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0여년 간 지역 청소년 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 영황을 안았다. 법무부는 “정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서 학교 성 폭력예방 인형극을 진행하고
동면이 요즘 속된말로 뜨고 있다. 다른 읍ㆍ면ㆍ동에서 접해보지 못한 특수시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동네 착한나눔기업ㆍ가게’를 시작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예그리나 마을 만들기’ 등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 사업이 봇물을 이룬다. 이 같은 아이디어 중심에 동면 류진원(50) 면장이 있다. 지난해 7월에 면장으로 부임한 후 6개월여 만에 추진한 것들이다. “읍ㆍ면ㆍ동 단위 일반적인 업무는 시청 지시나 예산만 갖춰지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며,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죠. 행정 업무 90%가 해마다 같은 날짜에 진행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래서 저 스스로에게 다짐함과 동시에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얘기했어요. ‘전임자가 안한 새로운 일 하나만 하자’고요” 류 면장은 동면이 고향이다. 동면 내송마을에서 태어났다. 공무원 첫 발령지도 동면사무소인데다가, 26여년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면장까지 모두 4번을 동면사무소에서 근무했다. 동면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동면도 많이 변했다. 동면이 생소한 공동주택 주민과, 동면에서 나고 자란 자연부락 주민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행정을 펼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목표를 ‘주민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로 정했다. 고심을 거듭한 끝에 주민 참여형 특수시책을 만들자고 결심했다. “지역에서 헌신적 봉사활동으로 소문난 적십자봉사회가 기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꾸준히 봉사사업을 펼치는 봉사단체에 꾸준히 봉사기금을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우리동네 착한나눔기업ㆍ가게 사업을 시작하게 됐죠” 이 사업은 기업과 자영업 종사자들이 매출액 일부를 기부해 봉사기금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곳에는 나눔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 세제 혜택을 준다. 처음에는 류 면장과 봉사단체가 사업체를 찾아가 이 사업을 제안하곤 했는데, 이제는 사업체에서 먼저 동참하겠다는 연락이 온다고. 현재 14곳이 착한나눔가게가 됐다. 쓰레기불법투기감시단 역시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사업이다. 마을 쓰레기는 누가 버리는지, 어디에다 버리는지 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을별로 선출한 감시원들에게 지도ㆍ감독 권한과 함께 주민홍보대사로서 의무도 함께 부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총재 이충열) 여성위원회는 백양사에서 해맞이를 온 시민을 위해 떡국 3천인분을 준비, 제공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대왕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마)은 지난 1일 대왕암을 찾은 시민을 위해 커피, 계란, 떡, 녹차 등을 제공했다.
석계전통시장5일장상인회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지난달 30일 쌀 20kg 23포를 상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행복한태권도(원장 박용길) 원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600여개를 모아 지난달 30일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주)세원(대표 김창호)과 (주)마이비(대표 이근재)는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시계형 교통카드 150개를 기탁,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덕수)는 지난달 29일 강서동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 최성필)은 지난달 29일 쌀 10kg 80포와 라면 88상자를 덕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동북정청년회(회장 홍종섭)는 지난달 28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