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시설과 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웅상실버엔젤은 5월부터 복지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를 양산시립이팝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양산세관(세관장 최재관)은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원동면에 있는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꾸러미를 공동구매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대운산휴양림팀은 지난 8일부터 한 달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25가정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를 지원하는 ‘사랑의 방울방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의류 소각ㆍ폐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소외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해마다 의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정리한 옷들을
이번 행사는 성년이 됐지만, 유아기 지능에 머물러 있는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가지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보호자와 기관의 마음을 함께 모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양산연세바른치과는 월 1회 무료급식과 프로그램 등 지원, 비급여 진료비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활동에는 NH농협 양산시지부를 비롯해 양산권역보증센터와 양산지역 농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직원들 사기 진작을 위해 화훼농가를 찾아 꽃을 구입하고, 전 사업팀에 전달했다. 이에 직원들은 화훼농가를 돕는 의미 있는 행동에 동참하고자 전달받은 꽃에 각각의 문구를 써 사업팀별로 사진을 공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에게 공유하는 캠페인을 펼치기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9일 원동면에 있는 산딸기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산딸기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고, 수확한 산딸기를 직거래로 구매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줬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직원 10여명이 참여, 원동면 내포리에 있는 매실농장을 방문해 과실 수확과 운반,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왔다.
웅상노인복지관은 저소득층과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63가구에 물김치를 전달했다. 이는 복지관 직원과 곰마실봉사단이 함께 담근 것이다.
통도아트센터에 자리 잡은 하북면자원봉사캠프는 캠프지기와 자원봉사자가 스스로 운영하는 거점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로, 지역 내 자원봉사자 모집과 연계, 수요처 발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 역할을 한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충렬)은 5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동면 내포리에 있는 농장을 방문해 산딸기와 매실 따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 총장은 부산지법 판사, 청주지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2009년 9월 설립한 (사)한국조정학회 초대 회장으로 학회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 제7대 영산대 총장이자
제26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펼친 이번 봉사활동에는 NH농협 양산시지부, 양산권역보증센터, 양산지역 7개 농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등 3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환경의 날 홍보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창동에 있는 음식점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대표 이현일)는 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10포를 기탁했다.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마을약국사업은 해마다 어르신 20여명에게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영양제 등을 지원하며, 자주 다니는 단골약국을 마을약국으로 지정해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약국 10곳이 참여해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을 할 예정이다.
예년에는 기부문화에 동참한 후원자를 초청해 고마움을 전했지만, 코로나19로 시기를 고려해 지사협 위원이 4일 1조로 나눠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착한나눔가게를 방문해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미진)는 27일 (주)마세다린가마로강정 양산점(대표 정태환)과 아동ㆍ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집에 도착해 늦은 저녁 식사 중이었던 김 씨는 지갑을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있다가, 택시기사가 직접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방문하자 화들짝 놀랐다고. 지갑에 있던 현금과 신용카드, 신분증은 그대로인 상태였다. 고마운 마음에 사례하겠다고 했지만, 허 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다”며 급히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