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안현찬)은 지난 18일 지역거점유치원 특색사업‘학부모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김순희 전문강사를 초청해 천연염색 강연을 펼쳤다.
동산초등학교(교장 조상근)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4~6학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특강 등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간호과(학과장 김경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 롱안세계로병원을 방문해 집짓기, 의료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내년부터 양산지역은 물론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주5일수업이 전면적으로 실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전국 초ㆍ중ㆍ고 학교를 대상으로 주5일수업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단 지역별ㆍ학교별로 시행 여건이 다른 점을 감안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ㆍ도교육감의 승인 하에 자율적으로 실시토록 했다.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의 지원대상과 지급범위를 조례에 명시하며, 기금 운영 투명성을 위해 시의회의 감시ㆍ감독 기능을 강화한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고교 졸업생에게 학자금대출도 지원해 준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한옥문(한나라, 중앙ㆍ삼성) 의원이 김효진(무소속, 물금ㆍ원동ㆍ강서
시가 단위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의 지원기준액이 설정되고, 기숙형 고교의 학생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지난 15일부터 개회한 시의회 1차 정례회에서 정석자(민주, 비례대표) 의원이 김금자(한나라, 비례대표) 의원과 함께 <양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교육의
대학입시 수시입학 전형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시는 8월부터 시작되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2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옹기와 도서 등에 대한 기증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은 개인소장품이 보다 나은 양질의 자료로, 지역시민과 학생들에게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통옹기나 도서를 기증받아 대학 내 옹기박물관과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서관은 2009
양산지역은 물론 경남 동부권 장애학생들을 위한 공립특수학교인 양산희망학교(교장 김갑남)가 문을 활짝 열었다. 앞서 지난 3월 2일, 유치부 1학급, 초등부 6학급, 중등부 6학급, 고등부 7학급, 전공 1학급으로 모두 21학급 108명의 장애학생의 입학식을 연지 100일이 되던 지난 9일에 개교식을 연 것. 이날 개교식에는 나동연 시장, 김종대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고영진
“종이비행기를 오래 날리고 싶다면 날개를 넓게 접어야 합니다. 또 날려본 다음 비행기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앞부분을 조금 잘라내면 돼요” 지난 4일 토요일 오후 물금읍 범어리 효성백년가약도서관(관장 권정숙)에는 서른여명의 초등학생이 종이비행기의 매력에 흠뻑
숲속유치원(원장 양성희)은 지난 3일 원생과 교사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창포물에 머리감기, 널뛰기, 씨름, 수리취떡 먹기 등 점차 사라져 가는 단오 세시풍속 체험을 실시했다.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 양산지구연합회(회장 박성준)는 지난달 27일 대원 200여명과 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세계적인 비즈니스호텔인 일본 토요코인과 지난 1일 학생들의 전공취업과 실습기반 확충을 위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광중학교 이수진 학생기자입니다. 하북면 순지리에 위치한 우리 보광중학교(교장 강일한) 2, 3학년 학생들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즐거운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씨에 떠난 수학여행. 저와 같이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실까요? 첫 여행지는 경복궁이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중심이 되는 곳이었던 만큼 넓었고 웅장함이 돋보였습니다. 한 학생은 조선시대의 여유로움을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나라 지키는 마음을 배워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4일 양산지역항일독립운동을 기리는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해마다 독서교육은 강화되고 도서관은 더 많아지고 있는데 독서인구는 왜 점점 줄어들까요? 엄마나 학교에서 강제로 시키는 독서는 읽는 게 아니라 읽는 척 하기 위한 보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이들이 대학생이나 성인이 되면 아예 독서 자체를 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제대로 된 독서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우리나라 1호 ‘책 읽어주는 사람’으로 불리는
덕계초병설유치원(원장 안현찬)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동화ㆍ동시발표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책은 지식과 정보, 즐거움을 주는 변하지 않는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원생들에게 일깨워주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는 지난 17일부터 5일 동안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자기주도 학습방법’을 주제로 초등 맞춤식 직무연수를 개최해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에 노력했다.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도교육청 특색과제인 ‘노래하는 학교’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본사 소속 유스심포니에타를 초청해 연주회를 개최했다.
효암고등학교(교장 류경렬)는 학교 체육대회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전교생이 산악마라톤 대회에 도전했다. 대운산 임도 왕복 5km 구간의 산길을 달리며 학생들은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