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민주권연합(이하 시민주권연합)이 시민제보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 대화방을 이용해 익명 채팅방을 개설하기로 했다. 경남시민주권연합은 “최근 들어 시민주권연합으로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데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메신저 내 익명 제보방을 개설하고 사회 전반의 부조리와 불법선거운동 제보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주권연합은 사회경제 정의와 청렴한 사회 만들기를 방해하는 모든 종류의 제보를 받을 예정이라며 제보를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 오픈채팅(open.kakao.com/o/g85wKAL) 또는 open.kakao.com/o/gwONLAL)으로 접속하면 된다. 접속 후 오픈채팅방 설정에서 카카오프렌즈를 선택하면 익명으로 처리된다. 시민주권연
양산세관(세관장 김영우)은 지난달 25일 관세행정 협조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관 합동 청렴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양산YMCA와 마산YMCA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 참정권 실현과 민주주의 확대를 목표로 ‘청소년모의투표운동 경남본부’를 구성했다. 양산YMCA는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6만여명이 참여한 청소년 모의투표로 18세 청소년들의 참정권 필요성과 선거권 법제화 필요성이 확산했지만 아직 이에 대한 공직선거법 개정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산YMCA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고민ㆍ제안할 수 있도록 이번 청소년모의투표운동 경남본부 출범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의투표운동은 양산YMCA와 마산YMCA가 실무를 담당하며 이들과 함께 한국청소년문화원,
양산시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지난달 25일 울산KTX 역사 내에서 양산 관광지 등 할인 내역과 양산시티투어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오는 31일까지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나물ㆍ산약초 불법 채취와 불법산행 단속에 돌입한다. 국유림관리소는 4월 중순 이후로 산나물 채취자, 행락객 등 입산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는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달 26일 중ㆍ장년층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원 이론과 실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제67차 지면평가위원회가 지난달 26일 본사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언서 위원장과 허명숙ㆍ최성길ㆍ성명남 위원이 참석해 9회분(713호 2018년 2월 27일~721호 2018년 4월 24일)을 평가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달 27일 대형재난 발생 때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산천 둔치 유채꽃향연 행사장에서 지난달 21일과 22일 ‘장애 체험ㆍ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ㆍ일시 : 5월 28일~6월 25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정오 ㆍ장소 : 웅상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 ㆍ대상 : 만 60세 이상 웅상주민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달 25일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비 특별 합동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각종 유해화학물질 유출, 누전, 방사능 누출 현장에서 특정 장비 운영과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양산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일부 구간에 도로 파손 등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문제가 되는 구간은 동면 금산빗물펌프장 인근 양산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현재 산책로 곳곳에는 탄성포장이 오래돼 심하게 갈라지고 움푹 파여있는 등 파손된 상태로 방치돼 있다. 산책로 아래에 있는 자전거 도로도 곳곳에 물이 고여있거나 흐르고 있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ㆍ주관하는 ‘제8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양산의 대표적인 발명가이자 기업인인 안영남 남양매직(주) 회장이 지난달 29일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이범석)와 웅상청년회의소(회장 이상호)가 5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양산종합운동장에서는 1부에서 양산 MTA 태권도 K-타이거즈 시범과 러브엔젤스어린이중창단 합창, 잼머스 댄스팀과 SMJ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공연이 펼쳐져 재미와 즐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9일 화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이 많이 있는 시설 소방안전관리사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수랏노) 대원 20명은 북부동 외국인 거리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ㆍ일시 : 4월 25일 오후 2시 30분 ㆍ장소 :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ㆍ대상 : 양산시민(오후 1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
양산시가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내달 2일까지 추천받는다. 양성평등상은 <양산시 양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마련한 것이다. 후보자격은 양산지역 내 1년 이상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성평등 활동가나 커뮤니티, 기관, 단체, 기업체 대표 또는 구성원이어야 한다.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 ▶여성 발전과 사회참여 촉진에 기여한 사람 ▶일ㆍ가정 양립에 기여한 가족친화기업이나 여성취업증대와 고용안정에 기여한 사람이면 된다. 후보자는 기관장이나 사회단체장, 읍ㆍ면ㆍ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양성평등정책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4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교회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털어 달아난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16일 “문이 열린 교회만 골라 침입, 모두 16차례에 걸쳐 금품 1천3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최아무개(24)와 김아무개(2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친구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양산은 물론 김해와 부산, 대구 등을 돌며 교회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교회 경우 평소 신도 출입을 위해 문을 항상 열어둔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탐문수사 끝에 붙잡았다. 조사 결과 최 씨는 소년범 등으로 전과가 36차례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김 씨는 초범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훔친 시계와 노트북 등을 인터넷으로 팔아 생활비와 유흥비로 사용했다. 경찰 진술에서 이들은 “집을 나와 방을 구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3일 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