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유경ㆍ김욱진)가 김장철을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에 걸쳐 ‘소주동 착한 이웃 좀도리 김장독 나누기’를 추진한다.

주민참여 꽃밭 만들기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전문가 지도를 받아 130여종의 다양한 꽃과 나무를 이용해 각자 맡은 화단을 개성 있고 특색 있는 다양한 정원으로 만들었다.

이날 사용한 EM흙공은 지난 9월 새마을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직접 만들었으며, 20일간 발효 과정을 거쳤다. EM흙공은 EM미생물을 황토에 버무려 20일 이상 발효한 것으로, EM흙공에서 생성된 젖산균과 효모, 광합성세균 등 미생물이 토양이나 하천에 흡수되면 땅의 힘

삼성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우정택ㆍ김정남)는 27일 북부천과 호계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와 생태환경 회복을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통한 생명의 샛강 살리기’를 진행했다.

착한나눔일터 사업은 사업체 또는 단체 단위로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기부금으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하는 내용이다. 하북면 착한나눔일터 1호점은 하북면행정복지센터다.

동면 여락송정로 270-2에 있는 (주)느티나무의사랑은 에코백과 무릎담요 등 판촉ㆍ기념품을 제조하는 여성친화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2018년부터 동면에 정기적으로 에코백, 장바구니 등을 후원해오다가 이번에 팜카페를 개소하면서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됐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는 25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준수사항과 겨울철 화재 발생 대응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채현)는 22일 백동마을과 소주공단 일원에서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20일 서창중ㆍ서창고와 개운중ㆍ효암고 주변 공원과 식당, 편의점, PC방 등을 순찰하며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와 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에 협조해

해당 정자는 그동안 세월의 흐름과 태풍 등으로 색이 바래고 기둥 아랫부분이 썩어 패이면서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안전사고 위험도 있어 주민이 계속해서 보수를 요청해 왔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ㆍ이철호)는 19일 유동인구가 많은 서창시장과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 경로당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면서 양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와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 등은 10일, 12개 경로당에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함께 방역수칙을 점검했다.

대상자는 기초수급 청장년 1인 가구로, 건강상태 악화로 오랜 기간 집을 청소하지 않아 각종 쓰레기가 가득해 벌레가 기어 다니고 악취가 심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근)가 11월 1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함께 논의ㆍ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다.

서창동에 등록된 외국인은 9월 말 현재 1천98명으로, 미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우리나라 언어와 생활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해당 가정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가 부패하면서 악취와 곰팡이는 물론 쥐와 바퀴벌레가 들끓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있었으며, 마을 통장과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정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자치회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과 박언서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주민자치회 필요성과 가치, 성공사례, 주민자치 이해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하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호진)는 7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참여자 노고를 격려했다.

하북면 원유로 스페셜티 커피(대표 박다해)가 6일 착한나눔가게 20호점으로 동참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주민, 사업장 종사자, 외국인, 학교ㆍ기관ㆍ단체 임직원 등이며, 신청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