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베뉴는 독특함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로,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회의 등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를 일컫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읍ㆍ면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치매 예방과 상담, 조기 검진,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치매 관리프로그램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창동과 소주동행정복지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배회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대처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한국국토정보공사 양산지사 임직원과 개인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친환경 샤워 세트와 우산, 모기퇴치제 등 6종을 포함한 키트를 제작해,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어르신 105가구와 아동 45가구에 전달했다.
해당 몽골 의료기관은 ‘2022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 사업을 통해 양산부산대병원에서 6개월간 대한민국 선진 의료를 교육받고 귀국한 몽골 연수생들이 소속한 병원으로, 이번 협약식은 연수생들의 괄목할 만한 역량 강화를 끌어낸 양산부산대병원과 협력을 두 기관
양산휴게소 하부 터널은 744m로, 긴 구간인 데다 지상에 LPG충전소와 주유소도 25m 정도로 근접해 있어, 양산선 공사 가운데 최고난도로 여겨졌다. 건설공사 수탁시행자인 부산교통공사는 한국도로공사와 약 2년간 협의 끝에 굴착을 마치고, 4일 터널 관통식을 열었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단지에 들어서는 천연물안전관리원은 자연 상태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물질에서 의약 성분 확인과 추출, 약효 적용 원리 등 의학ㆍ약학ㆍ의생명공학에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천연물 의ㆍ약학 기초를 연구하는 센터로 기능한다. 앞으로 국가적 차원 연구와
양산시 예비군지역대가 창설됐다. 이는 국방 혁신에 따라 예비군 자원 효율적 관리와 지역 방위작전을 위한 것으로, 육군 제39보병사단 김해양산대대 소속으로 운용한다.
이 제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환자들이 진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쉽게 말해 건강보험 수급자가 교통사고나 폭행사고, 산재사고, 자해사고 등 요양기관 판단으로 급여제한 사유에 해당할 것으로 판단돼도
택시협동조합은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장점을 합친 ‘개인택시형 협동조합택시’로 보면 된다. 출자금(1인당 3천500만원)을 납부한 조합원은 협동조합택시 면허 승인을 받는다. 그러면 운영 관리는 조합이 하고, 수익은 별산제로 조합원이 갖는 구조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형사1부는 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양산시청 공무원 A 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8천만원, 추징금 4천800만원을 선고했다.
소 브루셀라병은 세균성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감염된 소는 유산과 불임 등을 유발하고 사람이 감염되면 발열, 오한, 두통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접촉에 의한 전염력이 강해 농가에서 차단방역과 소독 등을 소홀히 하면 쉽게 유입ㆍ전파되는 경향이 있어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시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 1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인권경영 지침 개정에 따라 인간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며 차별 없는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아울러, 노사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노사 화합을 도
‘사송신도시발전추진협의회’는 2일 투썸플레이스 사송점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사송더샵데시앙1차 1단지ㆍ3단지ㆍ4단지, 사송더샵데시앙2차 5단지ㆍ6단지ㆍ7단지, 사송더샵데시앙3차, 사송트루엘, 사송신혼희망타운2차, 사송풍경채, 사송우미린 등 아파트 11곳 입주민과
양산시 6.25참전기념비는 6.25전쟁 기간 조국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양산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후세에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7년 3월 13일 건립했다.
베데스다복음병원 옆에 있는 신일약국은 양산 최초이자 유일한 공공심야약국이다. 설영규 약사는 지역 야간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시작, 벌써 1년째 운영하고 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7일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평산분회 회장단을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풀뿌리조직인 ‘오래오래 지킴이단’으로 위촉했다. 경로당 회장단의 오래오래 지킴이단 참여는 경남에서 처음이다.
이에 양산소방서는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위험지역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 ▶외출을 자제하고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개울가, 하천변에 가까이 가지 않기 ▶산이나 계곡에 고립될 경우
파트너강사 양성과정 교육은 인권교육, 선배 강사 강연, 소중한 나, 직장, 꿈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교육생 8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자격인증심사에서 모두 최종 합격했다.
포럼은 가족 형태와 가치관 변화로 가족정책과 제도 필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이슈를 통해 가족서비스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특히,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역 네트워크를 탐색해 양산의 모든 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