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7일 건설 현장소장, 책임자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경영층 연찬회를 열었다. 안전보건공단 사진제공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9일 양산시여성복지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회의를 열어 시민참여단 활동사항 공유,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부산소방학교가 ‘제1회 대형재난 대비 야외숙영훈련’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진행했다. 장정욱 기자
KSCB(주)(대표이사 최영석)는 지난 10일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경로당인 덕성연립주택 경로당에 쌀과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강서동 사진제공
지역 온라인 모임인 러브양산맘(cafe.naver.c om/chobomamy)은 순수 중고물품만을 거래하는 중고장터를 지난 10일 양주공원에서 열었다. 이현희 기자
샛별회(회장 이순삼)와 목련회봉사단(회장 정희자)은 지난 10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300여명에게 영양식을 대접했다. 종합사회복지관 사진제공
양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광장에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음주운전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 사진제공
평산동체육회(회장 백운철)는 지난 11일 어르신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평산동 경로잔치와 실버노래자랑’을 평산동 음악공원에서 열었다. 평산동 사진제공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지난 11일 수확철을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원동면 영포마을 매실농가를 방문해 매실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가 어곡동 삼성파크빌 국민임대주택 200세대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삼성파크빌(전용면적 55㎡, 601세대)은 어곡공단 입구에 있으며, 국도35호선과 양산시가지에 근접해 있다. 삼성파크빌은 기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인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서 대폭 완화해 기준소득 150%(505만7천490원)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거주지역 제한이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계약체결 후 즉시 입주 가능하다. 임대보증금은 1천569만원, 임대료는 월 9만6천580원으로, 양산시 권역 같은 평형 국민임대주택에 비해 보증금과 임대료가 가장 저렴하다. 접수는 오는 30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양산지사 2층에서 하고
지난 11일 양주공원에서 ‘농아인이여, 우리 정체성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제19회 양산농아인 대회가 열렸다.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기념해 (사)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창섭)가 주관한 것.
국유림 대부료가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4회 이내’ 분할납부에서 ‘6회 이내’로 변경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용은 ‘1천분의 20 이상’이었던 대부요율도 ‘1천분의 10 이상’으로 50% 감면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국유림 대부제도 개선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산지분야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준)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해 ‘제3차 Happy Maker와 함께하는 해외봉사’를 진행한다. 협의회는 지난 13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양산시 해피 메이커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하고 봉사단원 28명을 위촉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간이식 수술 선진화를 위해 베트남 108국군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베트남 108국군중앙병원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노환중 병원장과 김지연 교육연구실장, 주종우 장기이식센터 교수 등이 양산부산대병원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산부산대병원은 간이식 기술 전수와 이에 따른 간이식 체계 연수, 방문자 합동교육 등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약식 이후 양산부산대병원 의료진은 108국군중앙병원 의료진 4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열어 양산부산대병원 간이식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양산부산대학교병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김상읍, 이하 근로복지관)이 지난 7일 한국소방안전협회 경남지부(지부장 배인기, 이하 소방협회경남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소방안전 관련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세계 환경의 날’(5일)을 맞아 1급수가 흐르는 양산천 둔치에서 제21회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평소 환경보전활동을 실천하고 환경정책에 힘쓴 환경보전 유공자 13명에게 환경부 장관 표창, 경상남도 표창, 양산시장 표창을 전달해 환경의 날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야생동물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야생동물 포획과 밀렵감시 사진전’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EM쌀뜨물발효액ㆍ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부스가 열렸다. 또한 토종어류인 각시붕어 2천마리를 양산천에 방류했고, 수질정화용 EM흙공 던지기, 전기자동차 시승식, 기후변화 사진전, 외래어종퇴치 낚시대회, 양산천 수중정화활동, 환경오염방재시설 전시를 진행했다. 전기자동차 시승식을 마친 강순봉(40, 덕계동) 씨는 “자동차 소음이 하나도 없어 승차감이 좋았다”며 “기회가 되면 전기 자동차를 사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양산여자중학교 한지현(14, 중부동) 학생은 “전시를 돌아보며 환경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EM쌀뜨물발효액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제일 재밌었다”고 말했다. 나동연 시장은 “미세먼지 등 환경문
양산시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 5월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열게 되면서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하는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본지 623호, 2016년 4월 26일자> 상북어린이도서관 내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에 관심이 많은 부모가 모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이 함께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 10월에 개관해 장난감 222점과 자녀 성장 관련 주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22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월 평균 32명이 새로 가입해 지금까지 회원 262명이 있다. 나눔터 내 비치된 장난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중 가격 20~30만원에 달하는 고가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시민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전문 강사 진행으로 어린이 교구 놀이 강좌를 진행하고 있어 부모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산시 여성가족과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부모들이 자녀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이웃 간 소통의 장이자 아이들에겐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해 지역민에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난감 구비, 프로그램 개발에
지난 12일 오후 3시 7분께 천성산 등산로에서 산악사고가 발생,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발목을 다친 이아무개(55, 여) 씨를 구조했다.
양산시가 주말 등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진행되는 건축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예고했다. 양산시는 최근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기초 터파기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대규모 사토(砂土)를 상ㆍ하북, 원동 지역에 불법 폐기하자 이같이 결정했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시슈누 : 만물에 스며들다’ 주제로 2016 졸업작품 패션쇼를 열었다. 지난 5일 오후 7시 부산 관광명소인 광복로 시티스팟에서 열린 이날 패션쇼에서 슈퍼모델 출신 모델들은 학생들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화려한 워킹으로 관객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