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잡초만 우거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주차장 가장자리 경계부에 경계석을 쌓은 화단 6개를 조성하고, 수국과 계절 꽃을 심어 인근 도로와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면서 청사 경관도 개선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월선ㆍ김진우)는 22일 십시일반(十匙一飯)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올봄부터 직접 재배한 감자 460kg을 수확해 돌봄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캠페인은 평산동지사협과 평산동 맞춤형복지팀이 함께했으며, 오일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서창동은 앞서 동부마을회관 인근 공터에 제1호 희망꽃밭을 조성한 데 이어 제2호 희망꽃밭을 북부마을 내 공터(삼호동 955-9번지 인근)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북부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한 제2호 희망꽃밭 조성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은 부용 모종 2천여본
이날 청소년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은 주요 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한적한 공원 주변과 노래방, PC방 등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흡연과 음주, 거리 배회 등을 선도ㆍ점검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성미ㆍ정용구)는 15~16일 홀몸 어르신 화장실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3가구에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이날 캠페인은 평산동지사협과 평산동 맞춤형복지팀이 함께했다. 평산동 내 대형마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서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10일 회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암길 18-9에 있는 800여평 유휴지에서 ‘풍년 기원 사랑 나눔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창동은 지역 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자는 마을 주민 뜻을 모아, 투기지역 주변 공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석을 골라 화단을 조성한 뒤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은 부용과 여름꽃 모종 등 1천여본을 심었다.
‘소주동 착한 이웃 이불세탁 지원사업’은 둘째, 넷째 화요일에 저소득층 가운데 대형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질병 세대를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 수거 후 세탁전문업체를 통해 세탁 후 목요일에 개별 배송해주는 내용이다.
황순이 대표는 “나눔에 대한 생각을 늘 하고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하했는데, 이번에 밑반찬 나눔에 조금이나마 함께하게 돼 너무나도 기쁘다”며 “우리 가게에서 드리는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동청년회는 지난해 2월부터 경로당과 교회, 상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꾸준히 방역소독을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홀몸 어르신 이사와 청소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양산길 그 숲에서 함께 춤추다’(대표 이설향)가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17호점으로 참여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송성미ㆍ정용구)는 4일 나눔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었고, 배달음식과 택배 증가로 생활폐기물 처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어려워진 경기 탓에 주머니 사정마저 나빠지고 있는 상황.
김영준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매년 하절기 병해충 방역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방역을 더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통해 감염으로부터 주민 불안감을 덜어내고 코로나 이전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우ㆍ최월선)는 2일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직접 가꾼 열무로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15가구에 전달했다.
북정동에 있는 광고회사 금강산(대표 방현철)이 삼동동 훈훈한 나눔가게 44호점으로 참여한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아ㆍ김종근)는 2일 협약 체결과 함께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금강산은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매달 3만원씩 기부하기로 했
이날 캠페인은 벽산블루밍과 뜰안채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안전띠 착용, 정지선 지키기, 음주운전 근절 등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
부용꽃은 무궁화보다 꽃이 크고, 1년생 묘목에서도 꽃이 펴 이른 시기에 조경 효과를 볼 수 있다. 8~10월 개화가 절정으로, 올여름 시명골 계곡 등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희ㆍ정상태)은 홀몸 어르신 16명과 함께 ‘나만의 가죽가방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는 경남도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오봉살롱에서 만나요’ 5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4일부터 27일까지 생가죽에 본인이 원하는 색을 입히고, 바느질해 가죽가방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