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주제로,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현장 중심의 자기 주도적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응모했다.
현재 경남지역 공립유치원 취원율은 지난해 25.6%에서 3.3% 증가한 28.9%이지만, 정부 목표인 40%에 한참 못 미친다. 더욱이 양산지역은 22.2%에 불과해 유아교육 공교육화를 위해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강은 호주 현지와 온라인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강연은 1부 한국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에서 생존사슬, AED 사용법, 성인ㆍ소아ㆍ영아ㆍ전문심폐소생술 등을 전했고, 2부 라이프세이빙에서 비치 매니지먼트, 파도, 이안류(생존법), 인명구조 기술 등을 다뤘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중심의 다양한 진로체험처 발굴과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년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두 기관장의 공감대에서 비롯했다. 이에 따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양산지역 학교 요청에 따라 자체 개발한 한의학과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경남에서 양산과 김해를 선도지구로 지정했다. 우선, 올해 5억원을 시작으로 3년간 16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남형 고교학점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구 신임 이사장은 중소기업인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제12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물론 양산항일운동독립기념관 건립사업, 부경대학교와 동아대학교 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고 있다.
대회 주제는 ‘흉악범에 대한 사형집행에 찬성한다 vs 반대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돼도 온라인수업은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 ‘한류스타 병역 특혜는 국익이다 vs 차별이다’ 등 세 가지로,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와 청소년동아리가 직접 참여해 선정했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이며, 선정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가까운 시립도서관(중앙ㆍ웅상ㆍ서창ㆍ영어ㆍ상북어린이)에 방문 제출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독후감 공모전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800~1천자(공백 제외) 또는 200자 원고지 5~7장이다. 1인 1편만 응모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서양문화에 집중한 패션교육에서 벗어나 한국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패션문화 교육에 관심을 두자는 취지로 집필에 참여했으며, 다른 3명의 의류학ㆍ국문학 전공 교수와 함께 근현대 문학을 검토하고 패션을 연계해 2년간 조사ㆍ연구를 거쳤다.
연수 첫날에는 정창욱 경남도교육청 진로교육업무 담당 장학사가 진로교육 탐색 시기의 중요성 알렸다. 또, 최근 세계적인 화두인 환경문제,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I’m 그린리더’를 주제로 캠프수업과 체험을 했다.
콘테스트는 캠퍼스를 둘러보고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대학시절 추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사진 촬영 후 자유투표로 우수 작품을 선정했고, 지난 7일 선정팀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청 교육감이 8일 양산교육지원청을 찾아 ‘2021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에 앞서 한옥문ㆍ표병호ㆍ이상열ㆍ성동은 경남도의원, 이은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양산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일 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는 청소년과 담당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대학생 또래상담 동아리 씨밀레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양산시 또래상담자 연합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 교수는 메뉴를 구성하는 요건인 영양적 측면과 푸드 페어링(food pairing, 주재료와 부재료의 궁합)을 포함해 음식을 표현하는 깊이 있는 내용을 전했다. 아울러 제한된 강연시간 동안에 전달하지 못한 전시요리 아스픽(Axpic) 처리법은 영산대학교 조리동아리(Art De Chef, Escoffier) SNS를 통해 전수했다.
그는 패션계 최근 취업 트렌드와 관련, ‘취업을 꿈꾸는 밀레니얼에게’를 부제로 강의했다. 민 대표는 직접 경험한 패션업체 취업 정보와 업무를 소개하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스타트업과 온라인 회사, 창업과 프리랜서 등의 특징과 업무를 비교해 설명했다.
학업과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 탓에 재교육을 위한 대학의 학위 취득 엄두를 못 내는 것도 같은 이유다. 하지만 그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휴학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 수업이 끝나면 해운대캠퍼스에서 편도 1시간 거리의 연습실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다. 심지어 공강 시간에 잠시 연습실에 들렀다가 학교로 돌아온 적도 있을 정도다.
이날 설명회는 원격수업 방식으로 구성해 학부모가 원격수업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교육 관련 동영상과 사진을 활용해 기존 딱딱한 설명회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가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곡옥 목걸이 만들기, 유물 비누클레이 만들기, 나만의 박물관 팝업북 만들기, 한지 공예품 만들기, 연등 만들고 소원 빌기, 단오부채 만들기 등 6회에 걸쳐 운영하며, 회차별로 7~11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습ㆍ창의적 체험활동ㆍ진로교육 지원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자원 공유와 내실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교류 고교 출신 학생 장학 혜택 검토 등을 협의했다.
기계ㆍ자동차공학부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친환경차 전환의 가속화 등 변화에 대응해 수소차와 수소 생산 전문 인력 육성을 목표로 나노 디그리를 신설했다. 수소 분야 실무형 융ㆍ복합 인재, 동남권 수소산업을 견인할 미래형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