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교수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러로, 30년간 1천500여건의 강력사건에 투입된 베테랑 경찰 출신이다. 주요 저서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이 있으며, 현재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 출연 중이다.
동양 고전 인문학 특강은 영산대학교 인문문화융합학과 이동성 교수를 초빙해 동양 고전인 논어와 맹자를 주제로 진행한다.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총 4회 운영하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가 만든 문화예술작품 전시 ▶이야기를 전하는 자기주장대회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가 제작한 영화 상영 ▶서울장애인 인권영화제 상영작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 상영 ▶관객과 대화로
웅상보건지소 1층에 있는 건강체험관은 97.5㎡ 규모로, 금연과 절주, 영양, 비만, 구강ㆍ위생 5개 분야별 체험존으로 운영하며, 영역별로 음주고글 체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나쁜 음식 물리치기 게임, 벌집 통과하기, 형광 로션을 활용한 손 씻기 전후 비교 체험 등 다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유실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 목줄 등 안전조치, 배변 수거 등 펫티켓을 비롯해 유기동물 입양 등을 홍보한다. 또한, 양산시수의사회와 협조해 반려동물 건강검진, 광견병 접종, 내장칩 동물등록(100마리 한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걷기축제는 웅상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양산시립합창단과 풍물, 버스킹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9시 개막식 후 난이도별 제1코스(15km, 6시간 소요), 제2코스(10km, 5시간 소요), 제3코스(5km, 2시간 소요)로 차례로 출발해 돌아오는 방식이
북부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회가 주최하고,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와 마을 협동조합 홍보와 플리마켓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 문화공연 ▲먹거리 나눔장터 ▶원도심 탐방과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 모집은 4개 분야 11개 프로그램으로, 건강ㆍ스포츠(라인댄스, 요가, 건강 스트레칭), 음악ㆍ기악(통기타, 우쿨렐레), 미술ㆍ공예(어반스케치, 손뜨개, 천아트&리폼), 요리(한식, 서양, 베이킹)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영화 속 장면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고, 화자와 대사, 음악, 소리 정보 등 영화 내용을 한글 자막으로 알려줘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다. 안대와 귀마개로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오로지 소리에만 집중하거나 자막으로 영화를 보는 경험을 통해 배
공모 주제는 ‘아동 4대 권리’로, ▶생존권: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을 누릴 권리 ▶보호권: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든 해로운 것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발달권: 재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고 놀이와 여가를 즐길 권리 ▶
11월 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첫 번째 강의는 ‘세계사의 눈으로 본 한국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을 초청해 우리나라 독립운동 특성에 대해 세계사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특히, 부스 행사로 아시아 음식과 문화를 비롯한 어반스케치, 손맛사지, 건강 체크, 달고나 뽑기 등 체험관을 비롯해 몽골ㆍ일본ㆍ중국ㆍ태국ㆍ파키스탄ㆍ한국 등 여러 나라 전통놀이관을 마련하고, 아시아 전통의상과 우드버닝, 팝아트 등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선정됐던 경남도 소상공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며, 낭만적인 조명과 야외테이블을 설치해 성악, 국악, 합창, 팝페라, 댄스 등 다양한 장르 문화공연을 보면서 증산상가 60여개 업체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 찾아가는 인문강좌’는 서창도서관과 경상국립대가 함께하는 인문강좌로, ‘문화의 공존, 안달루시아: 코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스페인 남부지역 안달루시아의 가톨릭과 이슬람이 어우러진 문화권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11월 15일 오전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완주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12월 27일 개관을 앞둔 평생학습관 운영에 필요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설문조사에 나선다.
이는 청소년과 어르신 간 교류와 화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6일까지 윷놀이 한마당에 참여할 지역민과 어르신 100여명을 모집한다.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에서 진행하는 쉼 캠프는 걷기명상과 구름명상, 요가, 아쿠아테라피 외 손케어와 타로카드 등 심신치유프로그램, 2023년 양산시 행복한 임신ㆍ출산ㆍ육아일기 공모전 작품 상영과 한밤의 레크리에이션, 나에게 맞는 색깔 찾기 ‘퍼
(주)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회가 주최하고, 수어바다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수어를 배우고, 게임을 통해 농문화를 체험하는 체험 부스를 비롯해 수어바다와 수어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은희경 작가는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으로 등단했고, 이상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 받았다. 저서로는 ‘새의 선물’, ‘타인에게 말 걸기’,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장미의 이름은 장미’, ‘빛의 과거’, ‘또 못 버린 물건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