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봉사회원 10여명은 지난달 31일 7시간에 걸쳐 해당 가정을 방문해 심하게 오염된 천장과 벽면 도배를 다시 하고, 훼손된 방문을 수리했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해충을 박멸 등 집안 대청소를 하기도 했다.
상북새마을금고(이사장 서기창)는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20개(200만원 상당)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산하시설인 호박을 배분했으며, 이들 기관은 호박죽을 조리해 시설 이용자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도시락으로 포장해 돌봄 이웃 가정에 배달했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근수)는 30일 가을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야천과 국도7호선,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범시민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소주동에 있는 (주)청정냉동(대표 윤종운)은 30일 웅상 4개동과 동면,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음료농축액 60상자와 사탕 24상자를 기부했다.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회장 김태진)은 지난 25일 양산교~영대교 구간 양산천 수중ㆍ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과 양산시특전예비군, (사)산수보전협회, 새오름봉사회, 울산특전사동지회 울산지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는 읍ㆍ면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5~8명으로 구성한 계획수립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퍼실리테이션(여러 주체가 함께 주제를 도출하고, 대안을 모색 방법) 기법을 활용한 분임토의 형식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 현황 분석과 마을복지계획 기본방향 확정, 읍ㆍ면ㆍ동별 특화사업 등 세부사업을 논의했다.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종숙)가 29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회는 해마다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바자회 대신 연합회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지난 27일 양산초등학교에서 열린 건강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중앙동건강위원회와 양산시보건소, 시민대표 등으로 참석해 5개년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중앙동민 건강생활 실천 향상 방안과 2021년 건강위원회 새로운 전환점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어르신의 결식 예방과 영양 지원을 위해 진행했으며, 잡곡밥과 아욱국, 콩고기 볶음, 무생채, 나물 등 전통 사찰음식을 담은 도시락을 취약계층 어르신 280명에게 제공했다.
세월이 지나 청각장애에 퇴행성관절염까지 겹치면서 생활이 더 힘들어졌다. 결국, 3년 전 기초생활수급자가 됐고, 1년을 꼼짝도 못 하고 집에서 생활해야만 했다. 그러다 문득 “이대로 죽으면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ㆍ김영욱)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서창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정영진ㆍ이말숙)는 27일 돌봄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10kg들이 35포로, 서창동새마을회가 직접 경작해 추수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내화체험목장, 양산꽃차 농촌교육농장에서 이주여성 60명과 생활개선회 임원 10명이 꽃차와 치즈 만들기 체험 등을 함께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했다.
지난 24일 통도사 산문주차장과 신평시가지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은 하북면지사협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인 나눔 책갈피을 배포했다. 또한, 각종 복지정보의 신속한 확인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즉시 알릴 수 있는 하북면 맞춤형복지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공유 방법도 안내했다.
‘양주동 후원금 기부로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캠페인은 양주동지사협을 중심으로 기타동호회 블루노트와 이마트 양산점의 협조로 통기타 연주에 맞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으며, 많은 시민이 후원에 동참했다.
우불ㆍ웅상ㆍ철쭉ㆍ회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로 중단된 취약계층 무료급식 대상자 대체식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양주동주민차지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경로당과 마을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시 개방함에 따라 주민 불안 해소와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휴먼시아 7단지 경로당에서 진행한 행사는 생신 케이크와 떡, 고기 과일 등 음식과 함께 축하 노래도 부르며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다.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는 지난 23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구충제 2천정(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구충제는 기생충으로 인한 소화불량과 구토, 복통, 설사 등을 예방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