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미예ㆍ기계 등 7개 분과, 50개 직종별로 진행했다. 조용남 학생은 요리 직종에 출전해 지난 4일 시상식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원과기대 항공학부 재학생들은 처음으로 출전해 송우석ㆍ장근석 학생이 영예의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이창훈ㆍ최명근 학생이 동상을, 장재혁ㆍ노성준 학생이 우수상을 받는 등 전 부문을 석권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다용성과 창의성, 무술 마스터의 사례 ▶태권도에 대해 대화하는 방법 ▶태권도가 경쟁 스포츠로 변함에 따른 기술적 변화 ▶태권도 실천의 논리(전통과 올림픽을 넘어 태권도 윤리에 대한 실천 지향적 이해를 향해)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를 앞둔 시점에서 열렸으며, 양산교육지원청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의에 나선 이국희 김해 동남정신건강병원장(정신건강전문의)은 ‘아동 발달에 따른 건강한 부모의 역할과 보살핌’이라는 주제로 모성의 특성과 습득,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의 특성에 관해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인생에 제일 중요한 첫 계단은 부모에 대한 신뢰, 세상에 대한 신뢰”라고 강조했다.
전체 4학기제로 운영해 2년 만에 창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논문도 사업계획서로 대체할 수 있는 만큼 창업기업의 기술기반 도약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수업은 온ㆍ오프라인(주말 포함)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통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해 ‘코딩’ 과정으로 신설했다. 올해에는 ‘빅데이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신청자 가운데 선발을 통해 12개 학과 60명의 학생이 참여 기회를 얻었다.
변성훈 학생은 박홍련ㆍ이한성 교수와 함께 스마트공과대학 인공지능 융합 연구 일환인 ‘무인항공기(UAV)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량 분석을 위한 딥러닝 기법의 적용’에 참여했다.
집콕 어린이박물관 교실은 영상으로 수업을 듣고, 역사ㆍ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험과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조형물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7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 중이다.
‘아빠랑 숲길 걷자’는 약 3시간 동안 오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섯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팀별 2분 간격 출발과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한 건강한 야외활동을 실천하는 데 집중했다.
경력 개발 로드맵(CDR, Career Development Roadmap)은 학생 진로 설정과 경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직업군, 산업환경, 포트폴리오 구축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는 동문을 포함한 직장인 취업 성공사례를 통해 재학생들 취업 의지를 키우고자 마련했다. 시리즈 첫 번째 강사로 전남대학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송미 동문(15학번)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입사원이 나서 대학원ㆍ공사 등 취업 준비를 위한 경험을 전했다.
오케스트라의 시작은 디즈니 OST ‘Under the sea’였다. 첼로 앙상블과 바이올린 앙상블의 멋진 공연 뒤 ‘Another day of sun’을 연주했고, 마지막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맘마미아 OST가 울려 퍼졌다. 큰 박수를 받은 신주오케스트라는 신나게 교가를 연주하며 등굣길 음악회 막을 내렸다.
경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 교육전문직원, 일반직, 민간인을 대상으로 ▶학교경영 ▶교육연구 ▶학생지도 ▶교육 여건 조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추천받는다. 후보자 추천은 지역 교육지원청 또는 도교육청 담당부서에 내달 13일까지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서창중학교(교장 강만식)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공동체 리더십, 셀프 리더십, 비전 설계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높여 건강한 성장ㆍ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했다.
양산시에 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든지 11월 3일까지로 온라인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1~3등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정 교수는 ‘염증 상태로 유도된 상아모세포에 대한 LED 광중합기의 영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대학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3월 발표한 것이다.
두 대학 법학과 학생은 협정 체결에 따라 오는 2021학년도 3월부터 현지 캠퍼스에서 2년씩 학업을 마치면 두 학교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양산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1인 1작품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참여는 화재 예방과 관련해 4절지 크기의 직접 그린 포스터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동원과기대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은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의 체계적 확대를 통해 졸업 전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후 안정적 직장생활을 위한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려는 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