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치매안심센터와 양산재가노인복지센터가 치매관리사업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상담–치매 조기 검진-치매 지원 서비스’로 이어지는 업무 연계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양산시는 비대면 체험 콘텐츠인 ‘언택트 시대 랜선 창의체험 교실 및 집에서 체험하는 3D과학체험관’이라는 주제로 응모해 선정됐으며, 국비 2천700만원을 지원받아 코로나19 장기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3D과학체험관에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체험하는 콘텐츠를 개발한다.
세월이 지나 청각장애에 퇴행성관절염까지 겹치면서 생활이 더 힘들어졌다. 결국, 3년 전 기초생활수급자가 됐고, 1년을 꼼짝도 못 하고 집에서 생활해야만 했다. 그러다 문득 “이대로 죽으면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시청할 수 있다. 키즈 유튜버 도티,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 개그맨 이정수, 마술사 이강기, 트로트 신동 홍잠언을 초청해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과 놀이체험 활동 소개, 부모를 위한 육아 토크콘서트, 집콕! 힐링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 기준을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 25% 이상에서 소득 감소 25% 미만으로 완화하면서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다만, 예산 범위에서 소득ㆍ매출 감소율이 높은 순, 기타 코로나로 인한 급박한 사유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오후 7시에는 아임 낫 데어(15세 이상 관람), 11월 25일 오후 7시 로켓맨(15세 이상 관람), 12월 30일 맘마미아2(12세 이상 관람)를 관람할 수 있다.
두 대학 법학과 학생은 협정 체결에 따라 오는 2021학년도 3월부터 현지 캠퍼스에서 2년씩 학업을 마치면 두 학교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생활안전 경연게임은 소방안전교육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위험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개발힌 안전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생활안전 구급게임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안전한 캠핑활동 속 응급처치법 ▶VR 콘텐츠를 이용한 소방안전교육 ▶추운 날씨 순환기계 질환 응급처치 이론 등으로 진행했다.
양산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1인 1작품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참여는 화재 예방과 관련해 4절지 크기의 직접 그린 포스터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동원과기대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은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의 체계적 확대를 통해 졸업 전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후 안정적 직장생활을 위한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려는 의도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ㆍ김영욱)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 주최로 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지는 평산동 빛축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2.4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조명이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수업이 끝난 뒤부터 부모 퇴근 시간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취약계층 중심인 지역아동센터와는 달리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원을 초과하면 맞벌이와 다자녀가정을 우선으로 한다. 기본돌봄은 물론 학습지도와 각종 프로그램 운영, 간식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창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정영진ㆍ이말숙)는 27일 돌봄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10kg들이 35포로, 서창동새마을회가 직접 경작해 추수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첫 번째 릴레이 캠페인으로, 양산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 양산교육지원청, 백동초 등 3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문화 정착 홍보했다.
이 기간 도내 가구 증가율은 양산시(23.0%), 김해시(8.3%), 진주시(5.6%) 순이었으며, 주택 증가율은 양산시(25.3%), 김해시(18.0%), 거제시(14.7%) 순이었다.
양산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를 폐지하고, ‘경제교통과’를 ‘경제건설과’로 통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소로를 제외한 중로ㆍ대로ㆍ광로 등 도로 신설 업무가 본청으로 넘어간다. 또한, 웅상센트럴파크 건립 등 대규모 토목사업과 상ㆍ하수도 업무 등도 본청에서 맡는다. 명칭도 ‘웅상출장소’에서 ‘양산동부출장소’로 바뀐다.
또한, 배우 양희경이 공연을 맡아 라디오에서 보여준 입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슈만과 브람스, 드뷔시, 생상스 등 서정적인 곡을 통해 정통 클래식과 어우러지는 풍성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종전 관광명소 소개 일색의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분야로 활동 폭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양산시 SNS 홍보방식 개선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SNS를 활용해 소통을 강화하고, 자체 제작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시정 궁금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내화체험목장, 양산꽃차 농촌교육농장에서 이주여성 60명과 생활개선회 임원 10명이 꽃차와 치즈 만들기 체험 등을 함께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