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대책 분야는 차량소통과 안전, 민생경제와 서민 생활안정, 각종 재난ㆍ사건ㆍ사고 예방,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ㆍ감염병 예방관리와 코로나19 대응,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공직ㆍ근무 기강 확립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천마스크를 대량으로 제작ㆍ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과 접수 과정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또한, 코로나19 방역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 활동에 나섰으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방역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25일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0명에게 추석 특별식을 제공했다. 이날 특별식은 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손정락)과 양산천성로타리클럽(회장 강두선)의 후원금 100만원으로 마련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28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에 나섰다.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양산시는 즉시 환급을 청구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미환급금을 체납액에 직권 충당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전히 주소 불명 등으로 우편물을 받지 못하거나 안내를 받고도 소액이라 수령하지 않아 해마다 미환급금이 발생하고 있다.
어곡공단에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인 폴리테크(주)(대표 안상우)가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산시에 비말 차단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양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신연)는 지난 25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덕)는 지난 25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보름달 꾸러미’를 기탁했다. 보름달 꾸러미는 송편과 과일, 모둠전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했으며, 추석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중일 바이러스 연구소 양산 설립 소식은 지난 13일 한 지역언론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외민간협력기구가 한국에 한중일 공동 백신ㆍ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을 제안했고,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을)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를 최적지로 언급했다는 내용이다. 이후 김 의원이 ‘아이디어 수준일 뿐 계획도 내용도 없는 상태’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여전히 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재 지방세 241억원, 세외수입 182억원의 체납 가운데 154억원(36%)은 자동차 관련 체납으로 생계형이다. 회사 부도로 인한 법인ㆍ종합ㆍ양도소득 관련 지방소득세 체납은 59억원(14%)으로 무재산에 해당하며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실정이다.
양산시는 안심식당 인증 스티커를 지정 업소 입구에 부착해 이용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아울러 덜어 먹는 기구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T맵 앱에서는 사용자 주변에 있는 안심식당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회동에서 김 의원은 ‘노포~웅상~무거~울산’ 노선을 제4차 교통계획망에 우선 반영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울산~하북~북정’ 노선을 제5차 광역교통 시행 계획에 반영해 전체 33.4km의 동남권 철도망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국토부가 각별한 관심을 쏟아주길 부탁했다.
김 의원실이 KDI 공공투자센터(PIMAC)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예타에 올라온 103개 SOC사업 가운데 27건이 종합평가(AHP) 0.5 미만으로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자녀의 계층이동에 대해서는 본인 세대보다 좀 더 이동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했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수치는 오히려 더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통계청의 다음 세대 계층이동 가능성은 48.4%에서 29.4%로 10년 만에 무려 20% 가까이 감소했다. 기성세대가 다음 세대는 더욱 계층이 공고화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저변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공동 저자로 블록체인연구소장인 김진환 AIㆍ컴퓨터공학부 교수와 김영기 위고컴퍼니 대표가 참여했다. 지침서는 ▶블록체인의 개요 ▶기반환경 ▶보안기술ⅠㆍⅡ ▶합의 알고리즘ⅠㆍⅡ ▶플랫폼의 이해 등 7개 파트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화상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발표회에서 재학생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하면서 나타난 코로나 블루(blue, 우울감)를 극복하기 위한 각자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재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수 사무국장, 정윤재 사무차장, 박소연 여성위원장, 페레즈 재클린 다문화위원장, 최순희 여성일자리특별위원장, 김훈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장, 김지원 홍보소통위원장, 정용수 대학생위원장, 강창준 직능위원장, 신재향 중앙동협의회장, 성교육 전문 강사인 공숙이 소장 등 민주당 소속 상설위원장 20여명이 참여했다.
정신응급 대응협의체는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응급상황 발생 때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했으며, 지난 25일 열린 회의에는 양산시보건소를 비롯해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지정 정신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석했다.
시설관리공단 직원 상조회는 명절선물로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어묵 선물세트 530만원 상당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지급했으며, 명절선물이 필요한 개별 직원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해 370만원 상당 어묵 세트를 추가 구입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유지원)는 21~25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키트를 제작ㆍ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