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석산리 금정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서부양산 시가지 곳곳이 연기로 자욱하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세훈)와 양산시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사하셨어요?’는 사회적 교류가 적고,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음식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음식은 행복나눔가게로 지정된 후원업체 기부로 마련하며, 장애인 단독가구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지원한다. 배달과 안부 확인은 물금읍지사협 위원 등 자원봉사자 21명이 수행한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에 낡은 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시스템을 갖춘 전동식 진열장으로 교체했으며, 개관 후 국가귀속문화재로 입수한 양산지역 발굴 유물로 전시콘텐츠를 전면 교체한 뒤 재개관한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현재 시행 중인 4대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에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신고 대상에 포함해 운영할 방침이다. 신고 대상은 양산지역 40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 구간 주ㆍ정차 위반 차량이다.
원래 무지개 ‘홍’(虹)에 젖을 ‘롱’(瀧) ‘홍롱폭포’인데, 왠지 지금은 한글로는 ‘홍룡’이라 쓰면서 괄호 속 한자는 ‘虹瀧’(홍롱)으로 쓰고 있다. 한자까지 ‘虹龍’(홍룡)으로 쓰기도 한다. 그럴듯한 유래 전설도 생겨났다. ‘양산시지’에는 ‘사방으로 날리는 물보라는 무지개를 이루어 날 갠 하늘에 나타나니 무지개를 타고 황룡이 승천하는 것 같다 하여 홍룡(虹龍)이라 이름 하였다’고 나와 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동면체육공원과 독립공원 조성 사업지, 동부지원센터와 주차장 부지를 방문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어 남부시장 주차장 증축과 보수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부서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7일 코로나19로 인해 영양 결핍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재가 어르신 가정 50곳을 방문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과일 도시락을 전달했다.
119 안전 인형극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생동감 있는 창의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남에서 유일하게 양산소방서가 운영하고 있다.
노령연금 수급권자와 국민연금 가입 기간 중 혼인 기간이 5년 이상이고, 본인이 62세(1953년생 이후부터는 출생연도별로 61~65세) 이상이며, 노령연금 수급권자인 배우자와 이혼했거나 이혼 후 배우자가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경우에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양산7번 확진자는 물금에 있는 한 중학교에 재학 중으로,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물금지역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원격수업을 권장하는 긴급 알림을 각 학교에 전달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민주당 권리당원이면서 청년위원장 후보의 경우 만 45세 이하, 노인위원장 후보는 만 65세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bit.ly/2MuN9EJ)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핑백에 담긴 기부물품은 지난 3일 오후 7시께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앞에 놓여 있었다. 함께 동봉된 편지에는 “부끄럽지만 두 번째 나눔을 준비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힘을 내어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라며 “모두 코로나도 이겨내고 다 함께 웃으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2014년 7월 시행했다. 당시 424만명이었던 수급자는 2019년 말 기준 535만명으로 111만명 증가했고, 월 최대 20만원이던 기초연금액이 2018년 9월에 25만원으로 인상된 후, 현재 3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 중이다.
선배들의 세심한 배려가 특히 눈에 띄었다. 신입생들이 교실을 잘 찾을 수 있도록 학생회에서 직접 학교 배치도를 디자인해 환영 문구와 함께 학교 곳곳에 부착했다. 알록달록 풍선으로 학교 정문과 교내 곳곳을 정성껏 꾸미고, 학생들이 즐겨 듣는 흥겨운 노래를 틀어 긴장감을 풀어주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4일과 8일 1,4-다이옥산이 검출돼 우려가 큰 신도시 정수장을 방문해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듣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원수와 정수에 대한 검사주기 확대를 통한 수질 관리 강화 등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양주동주민자치위는 해마다 여름철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9월까지 매달 1ㆍ3주 금요일마다 주거지와 하수구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활동에는 양산시 환경관리과와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버려진 폐비닐ㆍ플라스틱ㆍ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3기 위원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2년이며,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지역사회 특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사회혁신실험(리빙랩) 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시민 목소리로 지역사회 문제와 개선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환경개선과 효과성을 실험해 보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