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희 원장은 “원아들이 등원할 때마다 100원씩 모은 ‘하트킹 적립금’으로 마련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원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이 뭉클하다”고 밝혔다.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물금삼계탕은 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재배한 20kg들이 쌀 2포를 기탁했다.
강철수 민간위원장은 “치솟는 난방비로 가정에서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서 겨울을 무사히 보내실 수 있도록 전기요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북면지사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산농협은 6일 강서동과 중앙동, 삼성동, 동면에 각각 5kg들이 김장김치 50상자와 10kg들이 쌀 100포를 기탁했다.
후원물품 전달에는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과 최민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오준오ㆍ이창우 보람그룹 공동대표, 김영범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기관별로 세탁기와 TV, 청소기, 전기요, 에어컨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2003년 12월 6일 이후 2015년 1만 시간 무사고 달성에 이어 8년 만에 20년 무사고와 1만5천시간 안전비행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무사고 비행 1만5천시간은 헬기 순항속도로 625일을 쉬지 않고 비행해 지구를 57바퀴나 도는 약 225만km 거리다.
외부 방문객은 3만3천명으로, 부산 북구 등 인근에서 많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미디어 분석 결과 국화축제와 연관한 키워드로 경남생활체육대회가 많이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키워드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박 씨는 법학과 재학 중 교육부ㆍ한국장학재단 인문 100년 장학금을 비롯해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영산대를 졸업했다.
행사는 고성군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에 이어 양산 작은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방법을 모색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고성 하일초 신화준 교사는 “배움은 공동 활동을 기본으로 다양한 형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홀로 고립된 교육과정에서 공동으로
서이동 경로당 어르신들은 지난달 함께 모여 나무에 입힐 뜨개질 옷을 미리 만들었다. 한 달간 진행한 트리니팅 활동은 뜨개질을 통한 노년기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어르신들이 밝고 따뜻한 지역 환경 조성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최영호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상북ㆍ하북ㆍ중앙ㆍ삼성ㆍ강서)은 5일 경남도 복지보건국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순직군경에 대한 보훈예우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2021년 12월 조례가 개정된 이후에도 경남도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한 차례도 지급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평산동주민자치회,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산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50상자를 담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소주 상습침수지구 배수 개선 8억원 ▶동면 상동체육공원 정비 5억원 ▶남부공원 족구장 외 1곳 인조잔디 설치와 교체 2억원 ▶평산초 일원 우수관로 정비 2억원으로 총 17억원이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번째로, 지하수 관리 전문성, 지하수 보전ㆍ관리 등 5개 분야 27개 항목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와 지하수 정책 추진 내용을 업무 계획성과 적극성, 실행력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살펴보는 2차 전문가 심사
정순이ㆍ공유신 부부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시부모님과 함께 3대가 모여 사는 다복한 가정이다. 특히, 정순이 씨는 5남매를 양육하는 바쁜 주부의 삶 속에서도 2017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0회, 144시간의 봉사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의 물, 위생, 감염 예방 솔루션과 반도체용 소재 제조 글로벌기업인 이콜랩이 회사 최초로 미국이 아닌 해외에 고순도 나노입자 콜로이드실리카 생산시설을 양산공장에 구축하는 것이다. 앞으로 연간 200억원의 콜로이드실리카 수입 대체 효과와 함께 소재 공급망
특히, 수료식에서는 9기 이병희 회장이 양산시장상을, 김진수 사무국장이 양산시의회 의장상을, 김연윤 부회장이 영산대 총장상을, 백세원 재무담당이 퍼스트리더총동문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산대 교육연수원 변규호 팀장과 정봉상 차장도 양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8분께 유산동에 있는 한 위험물 제조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근무 중이던 경비원이 비상벨 소리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다른 근무자들도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소화기 용량 부족과 급격한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올해 6월 착공한 양산특성화고 신축 현장을 방문해 경남도교육청 관계자, 현장소장과 함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ESG 심사 영역 가운데 환경경영과 네트워크, 성과 영향, 투명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추후 경영진과 소통, 문제 공유, 대외적인 정보 교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 발전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