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관리자공무원상조회(회장 강호동 부시장)는 지난달 27일 양산시새마을회에 시민 건강 숲 성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이 사내 혁신 분위기 조성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우수제안 발표회 ‘하나씩 바꾸자’를 열었다.
“교육현장 소리를 외면하고 경제 논리만으로 학교 신설을 판단하는 교육부의 학교총량제 폐지를 촉구한다” 이상열 경남도의원(민주, 물금ㆍ원동)이 지난달 25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6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부 학교총량제 정책 폐기를 요구했다. 학교총량제란 광역 단위 지역별로 학교 수를 일정하게 묶어 총량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 학생 수가 꾸준히 줄어드는 상황에 학교를 과도하게 신설하지 못하게 하는 목적이다. 문제는 양산지역처럼 인구가 급증하는 신도시 지역 경우 학교총량제 때문에 학교 부족 사태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전주와 평택, 수원 등 조건부로 학교 신설을 승인받는 등 학교총량제 폐해는 전국에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지난달 2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육을 했다.
웅상출장소가 민원인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공간 56면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청사 내 주차장은 기존 230면에서 286면으로 늘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만조ㆍ김영욱)는 지난달 24일 저소득층 10가구에 밑반찬과 우유를 전달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약속했던 김경수 도지사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6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한 의원은 김 지사 선거공약 가운데 양산에 설립하기로 했던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과 양산시가 요청했던 ‘경남TP제조혁신센터’ 등 경남도 산하 공공기관 설립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한 의원은 “지난 참여정부의 큰 성과 가운데 하나가 국가균형발전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라며 “이는 수도권 집중과 지방 침체라는 한국 사회의 오랜 폐해를 해소하고, 지방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크게 이바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 산하에 22개 직속기관과 사업소, 14개 출자ㆍ출연기관 등이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특정 지자체에서 몰려있는 실정”이라며 “이 또한 ‘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시대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잘못된 관행을 혁파하려는 수장의 소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후 한 의원은 이러한 설명을 통해 김 지사 선거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과 경남
올해도 양산웅상회야제 정체성 찾기에는 실패했다. 철쭉ㆍ다문화 등 다른 성격의 축제가 섞여 있는 데다, 해마다 메인 주제를 변경해 양산웅상회야제만의 색깔이 없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이제는 중장기적인 발전 로드맵을 제시해야 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은 지난달 24일 양산주민편익시설에서 모니터단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지난달 23일 상북면에 있는 한 가든에서 봉사자와 가족을 위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개정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 시행을 맞아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음주운전 점검을 펼쳤다.
양산시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달 21일 도시철도 양산역과 이마트 일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DON’T LOOK 캠페인을 펼쳤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성기준ㆍ김말순)는 지난달 21일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2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기관ㆍ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유승건기산업(주)(대표 서민조)는 지난달 19일 어르신들 급식 지원을 위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지역 주간신문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신동근ㆍ정의당 심상정ㆍ바른미래당 이동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양산을 빛낸 시민을 찾습니다” 양산시가 2019년도 ‘양산시민대상’ 후보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격년으로 선정하는 양산시민대상은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양산시는 문화체육ㆍ복지봉사ㆍ지역개발ㆍ산업경제ㆍ효행 등 5개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기관ㆍ단체ㆍ 기업체에서 5년 이상 근속한 임직원으로 지역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 ▶양산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로 향토 발전과 양산시 위상 제고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 ▶양산시 발전이나 위상을 드높인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 ▶시장과 읍ㆍ면ㆍ동장, 각급 기관ㆍ단체장이 추천한 사람으로, 도덕적 흠결 없이 시민의 칭송을 받는 사람 가운데 부문별 기여도가 높으면 된다. 후보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양산시 행
ㆍ교육 기간: 2019년 4월부터 연중 매월 1회 ㆍ대상: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예정자 또는 5년 이내 폐업자 ㆍ인원: 선착순 25명(교육비 무료) ㆍ내용: 구인ㆍ구직 정보 탐색 등 재기교육 실습 과정 확충을 통한 폐업 소상공인의 실전 취업 준비 교육 ㆍ지원 내용: 교육비 5만원 지급, 개인별 맞춤형 취업진로 상담, 전직장려수당 최대 100만원 지급(수료 후 취업 때),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연계 전직을 위한 교육비 200~300만원 지원, 교육 기간 최대 6개월간 20~45만원 매달 지급(직업훈련) ㆍ신청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기교육 신청(http://hope.sbiz.or.kr) ㆍ주최/주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행복인디제
양산도시철도 준공이 예정보다 3년 이상 늦어질 전망이다. 최초 계획보다 4년 늦어지는 셈이다. 4개 구간으로 나눠 공사를 진행하는데, 일부 구간에서 시공사 선정이 늦어진 탓이다. 양산시는 지난달 양산도시철도 개통을 오는 2021년 1월에서 2024년 1월로 3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0년 완공이었던 처음 계획보다는 4년 늦어진 것이다. 양산시는 이러한 내용으로 이달 주민공청회와 양산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칠 예정이다. 경남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도 기본계획변경을 신청한다. 준공이 늦어진 이유는 2공구 사송신도시~양산시청 구간(3.45km)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동안 행정절차가 예상보다 늦어진 탓도 있다. 양산시는 “양산도시철도 기본계획은 2011년 수립했지만, 국토교통부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3년 이상 걸렸다”며 “특히 2공구 시공사 선정이 세 차례나 유찰되면서 준공을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2공구는 지난해 10월 ‘실시설계 기술 제안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는데, 금호산업만 단독 응찰해 경쟁입찰 규정에 맞지 않아 유찰했다. 이어 2차, 3차 입찰을 진행했지만 시공사를 결정하지 못했다. 입찰에 많은 업체가
양산지역 도시가스 연결과 철거 서비스 등을 수탁ㆍ운영하는 도시가스 고객서비스센터가 이달부터 구성원 휴식 보장과 사전 예약제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을 위해 ‘일요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