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최해리)은 17일 회장 이ㆍ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소남새뜰마을(위원장 고상길)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14일 주민 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세관(세관장 정광춘) 호롱불봉사단은 13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병원학교에 방문해 일일교사로 수업을 진행했다.
국토교통부가 우리나라 주택시장과 주거복지 현황과 대책을 담은 ‘주거안전보고서’를 작성해 해마다 국회에 보고하도록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은 <주거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은 12일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관급공사(공공공사)에서 발주기관 사정으로 공사 기간이 지연될 경우 늘어난 비용을 계약상대방에 떠넘기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웅상보건지소는 10~11일 구강보건의 날(9일)을 맞아 구강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구강건강관리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11일 새싹유치원에서 원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119안전 인형극을 선보였다.
양산지역 도의원들이 양산지역 오랜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동부양산 소방서 신설’, ‘송전시설 지중화사업’ 등 현안에 대해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 도정질문까지 연거푸 문제 제기하며 관련 기관과 집행부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11일 서남초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교육청, 학교 관계자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상근)는 11일 사회단체와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산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오아시스봉사회(회장 박윤희)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10일 주민 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ㆍ모집 인원: 4명 ㆍ업무 내용: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노트북으로 1:1 면접과 계측조사(키, 몸무게, 혈압 측정) 수행 ㆍ조사 기간: 8월 16일~10월 31일 ㆍ신청 자격: 만 20세 이상 성인, 컴퓨터ㆍ인터넷 사용 가능 등 ㆍ신청 기간: 6월 21일까지 ㆍ문의: 양산시보건소(392-5132)
ㆍ일시: 7월 12~14일, 2박 3일간(사전모임 있을 예정) ㆍ대상: 초등학생 5학년 이상 자녀가 있는 양산 거주 10가족(2017~2018년 참가가족 중복지원 불가) ㆍ장소: 통도환타지아콘도 ㆍ내용: 우리 가족 소개, 레크리에이션, 미션 임파서블, 끼리끼리 등 ㆍ신청 기간: 6월 28일까지 ㆍ신청 방법: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이메일(oksuky@korea.kr), 팩스(055-388-3477), 방문(양산시청소년회관 2층) 신청 ㆍ문의: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372-2000)
ㆍ신청 기간: 7월 12일까지 ㆍ신청 장소: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ㆍ지원 현황: 귀농자금 대출(3억원), 주택 구입, 신축 또는 증ㆍ개축(7천500만원) ㆍ사업대상자: 65세 이하(1953년 1월 1일 이후 출생) 농촌 외 거주자가 농촌지역에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는 세대주 또는 농촌지역에서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사람 ㆍ지원 자격: 농촌지역 전입 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농촌지역 이주 직전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한 사람(단, 재촌 비농업인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인 사람), 귀농ㆍ영농교육 100시간 이상인 사람, 사업 신청일로부터 영농경험이 없는 사람 ㆍ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기술기획팀(392-5301~4)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은 여러 인물이 세평에 오르고 있다. 거론되는 사람이 벌써 10여명을 훌쩍 넘는다. 겉으로는 후보군이 풍성하다고 할 수 있지만,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다. 사실 이를 좋은 방향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략공천설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는 지역 인물 가운데 그만큼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후보가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월액을 3년간 평균한 값의 변동률에 연동해 해마다 7월에 조정, 다음연도 6월까지 적용합니다. 이에 따라 매달 최소 900원에서 최대 1만6천200원의 보험료를 더 부담하게 되며, 월 소득 468만원 미만 가입자의 보험료는 오르지 않습니다.
범어신도시에는 그런 땅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해서 쓰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건물이 지어지지 않은 많은 땅은 관리가 안 돼서 쓰레기가 버려지거나, 잡초과 잡목이 자라나기도 했다. 몇몇 분들은 그런 땅에 작은 텃밭을 가꾸기도 하지만, 그러지 못한 땅이 많았다.
사실 우리 사회에 의사와 청소부가 결혼하는 경우를 찾아보긴 쉽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직업의 귀천은 엄연히 존재하고, 직업과 재산으로 인한 신분의 벽 또한 크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민주사회에 살고 있지만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는 계급사회를 살아가는 것이다. 이번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이런 우리 사회의 아이러니한 현실을 제대로 조명했고, 그래서 대중적으로 깊은 공감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양산도시철도가 2022년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