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ㆍ단체 등은 추후 양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분야별 부스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내달 2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처(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또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희망웅상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여러 단체가 공동 주관한 ‘2019년 웅상 다(多)문화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서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애초 명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타파’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급하게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당, 양산 을)이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9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기존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양산시 번영로35)를 증축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내년 1월 착공해 연말 준공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심뇌혈관 예방관리, 금연ㆍ절주, 치매 예방관리, 건강개선(운동ㆍ영양)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담당한다. 또 이와 관련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보건소와 달리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기관이다.
내달 2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하는 시티투어는 ‘역사 코스’와 ‘가을 걷기 코스’로 운영한다. 역사 코스는 내원사와 남부시장, 북정고분군, 시립박물관으로 이어지며, 가을 걷기 코스는 법기수원지와 남부시장, 무풍한송길, 통도사를 둘러본다. 본인이 직접 원하는 코스를 신청하면 취향에 맞는 맞춤형 양산관광을 즐길 수 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SOC 공모사업으로 물금 범어마을과 북정동 하북정마을 일원 공영주차장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범어지역에 새로 조성하는 공영주차장은 황산어린이공원에 설치한다. 전체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형태다. 주차면은 90대이며, 내년 1월 착공해 이듬해 완공할 예정이다. 하북정 공영주차장은 전체 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과 옥상층에 모두 70면의 주차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황산 공영주차장과 마찬가지로 2021년 완공 예정이다. 황산공영주
원동면 원리마을 일대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원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신청해 국비 28억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침체한 마을 중심지 기능을 되살리면서 접근성이 제한적인 주변 마을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원리마을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1단계로 오는 2023년까
양산지역 두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각각 13억원씩 확보했다. 윤영석(자유한국, 양산 갑, 사진 왼쪽) 의원과 서형수(민주, 양산 을, 사진 오른쪽) 의원은 각자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교부금 확보 사실을 밝히며 지역 현안 해결에 유용하게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먼저 윤영석 의원은 ▶다방지하차도 펌프장 개선(5억원) ▶신기동 방음벽 설치(2억5천만원) ▶증산배수로 정비(3억원) ▶가촌신기 어린이공원 보수(2억원) ▶동새들천 어린이공원 보수(5천만원) 사업비를
‘지구촌 마을’이란 국가와 피부색, 언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양산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아시아 각국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하며 서로에 대해 이해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매화원동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 물금농협이 지원하는 이번 주말장터에는 농산물 30여 품목 판매장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먹거리장터,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28일과 2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모두 4회 장어 잡기 체험을 진행해 색다른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박아무개(79) 어르신 집을 향리봉사회에 소개했고, 향리봉사회는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집안 청소에 나섰다.
웅상출장소가 연말까지 불법 투기 상습지역인 삼호동 일대를 대상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무단 투기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웅상출장소 허가과 직원과 폐기물감시단이 맡게 된다. 단속 대상은 쓰레기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 혼합배출행위, 무단 투기, 불법 소각, 배출장소 또는 배출시간 위반 등이다.
양산시상하수도사업소가 국회환경포럼과 워터저널이 공동 주관한 ‘2019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대적 수돗물 생산 공급체계 확립과 상하수도 시설의 지속적인 개량ㆍ확충, 자연친화적 물관리 시스템 구축, 급수환경 인프라 조성, 도시 침수예방사업 등 시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까지 23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5세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존중파티’를 주제로 존중의 마음을 담은 액세서리와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근 선로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전동철에 치여 사망하는 등 철도 관련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철도 종사자 안전 강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철도안전 종합계획’에 ‘철도 종사자의 안전 및 근무환경 향상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는 내용의 <철도안전법 개정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 철도 종사자 안전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2016년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이후에도 지난 9월 2일 금천구청역 인근 선로에서 작업하던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가 전동철에 치여 사망하는 등 철도 종사자가 선로나 철도시설에서 작업하다가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후 철도 종사자의 열악한 작업환경과 미흡한 안전관리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철도 안전 강
중앙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김원수ㆍ이애경)는 20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150통을 전달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사고가 발생해 작업중지 처분을 받은 사업장에 대해 사업주가 해제를 요청한 경우 관련 심의를 3일 안으로 마무리하는 내용의 법률안 개정을 추진 중이다. 윤 의원은 “경제 전반에 적신호가 켜졌지만 규제 완화 등 기업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유인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경영
MG물금파크골프클럽 소속 김상욱 씨가 19일 거창군에서 열린 제6회 경상남도지사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봉사회(회장 박경만)는 19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밑반찬 배달 봉사에 참여해 36가구에 전달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19일 상북면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19일 중소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 소급 적용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