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ㆍ재정ㆍ조세 분야에서는 모두 105개 사업이 달라진다. 이 가운데 일반 국민에게 적용되는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노후경유자동차 교체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이 새롭게 추진된다. 2008년 12월 31일 이전 최초 등록한 경유자동차를 지난해 6월 30일까지 소유한 경우 신차구입 때 개별소비세 등 70%(최대 143만원) 감면한다. 사업은 12월 31일까지 적용한다.
물금초등학교 총동창회 골프동우회는 지난달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28일 20kg들이 쌀 55포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포스텍전자(회장 구자웅)는 지난달 28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27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은 지난달 28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가 황산공원에 물억새를 이용한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리 황산공원 일대에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물억새 군집형 생태공원을 만들고 생태 놀이터와 탐방로 등을 갖췄다. 양산시는 “그동안 잡목과 잡초가 무성한 상태로 방치돼 온 황산습지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며
마루한정상태권도(관장 이종국)는 지난달 28일에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해 라면 600개와 후원금 10만원을 기부했다.
용오름드림태권도(관장 라소진)는 지난달 28일에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을 기부했다.
양산시가 올해 송배전선로 관련 예산을 단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논평을 통해 ‘예산 0원으로 노력? 송배전선로 예산을 추경하라!’고 질타했다. 507기에 달하는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양산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어 송전시설 지중화 사업 요구는 고질적 민원이 된 지 오래다. 그래서 양산시가 양산 전역을 대상으로 지중화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는 연구에 들어갔고, 지난 11월 31일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타당성 없음’으로 최종 결론이 나왔다. 용역 결과는 지중화 사업 기간 장기화로 도심상가 주민 민원과 부지 소유자 반발 등 또 다른 민원이 예상
용당동에 있는 오도암(주지 성담 스님)은 지난달 28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들이 쌀 50포를 전달했다.
양산시가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교육과 노동이 단절된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소득을 지원해 민간 일자리 진입과 자립을 촉진하는 목적이다.
서창동에 사는 박아무개(41) 씨는 크리스마스를 응급실에서 보냈다. 전날 밤 39℃가 넘는 고열 증세가 보이더니, 아침부터 누가 방망이로 어깨를 두드리는 듯한 통증까지 느껴졌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잡히지 않는 데다 목이 부어 침을 삼키기도 힘들었다. 휴일이라 하는 수 없이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응급실 대기인원이 20명이 넘어 접수한 뒤응급실에 들어가는 데만 2시간 남짓 걸렸다. 검사 결과 박 씨는 인플루엔자(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 씨는 “이날 응급실 찾은 대다수 환자가 독감 검사를 받았다”며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렇게 심각한 수준인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양산시보건소(소장 김현민)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용)는 지난달 28일 경로당 25곳을 방문해 쌀과 사과, 라면, 커피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안부를 물었다.
양산시가 올해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를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물별
서창동 해인그린빌 아파트부녀회(회장 신서연)는 지난달 27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8상자를 기탁했다.
경동도시가스(대표이사 나윤호)는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해외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K-MOVE 스쿨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첫걸음을 내디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돌봐줄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던 경험이 있다면?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기특한 제도가 바로 ‘시간제 보육’이다. 올해 양산에서도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처음 시행한다.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찾지 못하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원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필요한 만큼 이용 후 보육료 지급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가정양육 부모가 병원 진료, 단시간 근로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짧은 시간 아이를 대신 돌봐줄 사람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보육 서비스다. 어린이집ㆍ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정된 기관에 필요한 만큼 아이를 맡긴 후 시간 단위로 보육료를 내는 방식이다. 대상은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6~36개월 미만 영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가 제공돼야 하지만, 양산지역은 그동안 서비스 제공 기관을 찾지 못해 시행하지 못했다. 양산지역은 신도시 조성으로 30 ~40대 젊은 부모 인구 유입이 급격히 늘어, 영유아 돌봄 서비스 부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컸다. 다행히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원으로 서비스 제공 물꼬를 텄다. 상반기 개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물금읍 가촌리 1312-1번지)를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해 2개반(10명 수용) 규모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리적 특성으로 이용이 힘든 동부양산(웅상)은 공모를 통해 덕계동 미예림어린이집(덕계회야길3, 364-9188)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추가 지정, 1개반(5명)을 운영한다. 양산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원 시기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며, 미예림어린이집은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며 “돌보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아이돌봄서비스 등과는 서비스 형식이 달라 이용 방법과 유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소희)은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이재용)가 지난달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 국회 제출에 맞춰 지난달 26일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재용 지사장은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마련한 연금종합운영계획안(4가지)을 설명하면서 향후 국회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원준배)는 지난달 27일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지역아동센터 14곳에 단팥빵 1천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