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에 있는 음식점 일루와갈삼(사장 설재형)은 18일 개업 축하화환 대신 받은 10kg들이 쌀 30포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 위생과는 18일 식중독 예방관리 전국단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양산시분화연구회(회장 김성규)는 18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저소득층 난방비로 사용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18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18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양산시지회(회장 김복순)는 17일 필리핀 이주여성 살해사건 피해자 장례식 등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간호사회(회장 이영순)는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급함 58상자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상북면기업체협의회(회장 이용덕)는 1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 이웃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확보한 김장 735kg을 돌봄 이웃 143가구에 전달했다.
시중유화(詩中有畵) 짧게 써 내려간 한 편의 시를 읽는 순간 그대로 이미지화된다. 부산스럽기만 한 12월에 ‘황혼이 내린다’는 표현이 조금은 생뚱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딱 맞게 와 닿는 기분이겠다는 생각에 한 해를 보내며 ‘어디로?’란 시의 제목을 선택해 본다.
과거 국민연금 1차 개혁(1998년)은 정부 중심, 2차 개혁(2007년)은 국회 중심으로 추진됐고, 그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려는 노력은 부족했다. 그러나 이번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은 수립 방식에서도 대상별 간담회, 시ㆍ도별 토론회,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계획에 충실히 반영했다. 이는 오랜 기간 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등 많은 선진국의 경우에도 국민 의견을 직접 수렴해 제도개선 방안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인쇄한 성탄카드는 영국에서 크게 유행했고, 곧 독일과 유럽 전역에 퍼졌으며, 30여년 뒤인 1875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처음 성탄카드를 인쇄한 것은 독일에서 이주해 온 보스턴의 인쇄업자 루이스 프랑이었다.(프랑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카드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프랑의 카드에는 장미와 데이지, 치자나무, 제라늄, 사과 등의 꽃들을 조합한 정교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품질도 좋았지만 비싸지도 않아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는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두 저자가 쓴 성장 에세이다. 소셜미디어에서 관찰한 수천 개 게시물 가운데 행복, 후회, 자기계발, 나쁜 상사, 꿈, 갑질, 차별, 아침에 일어나기, 미움, 조직생활, 오해, 부모, 결혼, 관계, 노력, 실패 등 꼭 이야기해 주고 싶었던 주제를 뽑아 이야기 안에 ‘뼈를 넣어’ 쓴 책이다.
살아 오면서 별의 별 일들이 많았지 하늘에서 무수히 별이 쏟아지던 날도 있었어 살아온 길 다듬다보니 기억의 서랍에서도 별이 솟아 오르네
중부동 A산부인과에서 분만 중이던 산모가 뇌사 상태에 빠지고 신생아는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사망한 사고에 대한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17일 답변을 내놓았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미술, 체육, 동화구연, 다도 등등. 상북면 상삼마을 경로당에서 머리가 희끗희끗한 어르신들이 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다. 어르신들은 ‘평생학습 마을학교’ 수강생으로, 가장 어린 학생이 87세, 가장 나이 많은 학생은 무려 100세다.
박 강사는 스스로 드로잉을 ‘낙서’라 표현한다. 전화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그어 내린 선과 점과 면이 곧 드로잉이다. 그 행위는 개인의 의식과 무의식 모두를 담고 있다. 박 강사에게 드로잉이란 자기 생각 또는 느낌을 시각화하는 것이고 그 도구가 연필과 볼펜, 때론 붓과 물감으로 표현하는 행위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내년 2월 외국인 유학생 졸업예정자들을 위해 지난 6일 ‘제5회 외국인 유학생 졸업 축하파티’를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 위센터는 지난 8일 양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아빠랑 놀자’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