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만남회가 류해열 회장에 이어 17대 서병석 회장이 취임하면서 봉사를 이어간다. 참만남회는 지난 7일 M컨벤션 뷔페 제30차 정기총회와 회장단 이ㆍ취임식 열었다. 서병석 취임회장(사진 왼쪽)은 “어깨가 상당히 무겁다”며 “회장으로 있는 2년 동안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양산시가 SNS 홍보를 담당할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을 뽑는다. 양산시는 지난 3일 시간선택제 임기제 ‘다급’ 공무원 임용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 인원은 1명이며, SNS 운영과 각종 홍보 영상ㆍ콘텐츠 제작과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운영과 홍보용 사진 촬영도 하게 된다. 근무는 주35시간이며 연봉은 5천156만9천원에서 3천662만6천원 사이다. 지원 자격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기타 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않은 경우만 가능하다. 남성은 병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07년 2천5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장학재단에 4억원을 기탁했으며, 봉우금속은 2015년부터 해마다 200만원씩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에스텍은 2016년부터 해마다 5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구용역 결과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결론을 내렸던 양산산업진흥원 설립이 급제동하게 됐다. 양산시가 사업 효과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설립을 잠정 보류하기로 한 것이다.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6일 “산업진흥원을 운영하는 다른 시ㆍ군의 사정을 정확히 분석한 뒤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려는 것”이라고 잠정보류 이유를 설명했다. 일자리경제과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시흥시나 경남 창원시, 김해시의 경우 유사한 산업진흥원을 운영 중인데 사실상 기대만큼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경제과는 “다른 시ㆍ군에서 실제로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의회 등으로부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며 “재단이나 진흥원은 한 번 설립하면 되돌리기 힘든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실제 경기도 한 지자체에서 설립한 산업진흥원의 경우 시의회에서 허술한 조직 관리와 업무역량 부족 등 문제를 꾸준히 지적하고 있다. 특히 낙하산 취업과 퇴직 공무원 재취업 등 각종 인사 문제까지 불거지며 존폐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문제는 양산시 경우 (사)동남자치정책연구원에 의뢰한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는 양산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결론 내렸다는 점이다. 만약 산업진흥원 설립이 좌초할 경우 양산시가 스스로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에 반하는 결정을 하는 셈이다. 만약 양산시가 산업진흥
양산시가 양산남부시장 내 점포들을 활용,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청년몰 ‘흥청망청’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18년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물금읍이장단(회장 전갑수)은 6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돌봄 이웃을 위한 10kg들이 쌀 40포와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
김일권 양산시장 5대 공약 가운데 마지막 공약인 ‘통하는 행정’은 말 그대로 시민과 ‘소통’, 그리고 ‘참여’를 주제로 한다. ‘사람이 먼저인 시민주인도시’는 시민이 행정 전반에 최대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소통과 참여의 열린행정도시’는 소통과 투명행정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공약 가운데 1순위는 주민자치실현을 위한 시민행정감시단 발족이다. 공식 명칭은 ‘정책참여 행복위원회’로 민선 7기 시정의 가장 핵심 정책인 ‘시민이 시장인 양산시’ 구현을 위한 핵심 조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는 “민선 7기 핵심 방침인 ‘시민이 시장인 양산시’ 구현을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행정을 감시ㆍ견제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정하고 투명한 주민자치시대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30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정책개발부터 시행과 모니터링까지 직접 참여한다.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열어 시민 주도 정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정책 반영은 우선 위원회별 정책 개발을 거쳐 분과위원회와 전체회의에서 해당 정책을 검토한다. 이후 행정 부서에서 법률과 예산 관련 사항을 검토하고, 검토 의견을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다시 결정한다. 이후 정책을 시행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 점검한다. 위원회 활동 관련 예산은 1억6천900만원을 편성, 해마다 4천만원씩 투입할 계획이다. 시민예산 사전심의제도 추진도 주민 참여 활성화를 통한 재정운용과 투명성, 공정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주민참여예산 위원회(30명)를 구성해 주민참여예산 제안과 사업 검토, 심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예산은 4천만원이다. 양산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보장으로 예산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을 통해 재정민주주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와 토크 콘서트 등도 이어질 전망이다. 양산시는 분기별로 시민참여 간담회를 통해 시민이 시정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토크 콘서트로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예산은 4천만원을 예정하고 있다. 양산시는 분기별 읍ㆍ면ㆍ동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후 각종 사업을 추진,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시정 참여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는 지난 5일 회원업체 회계ㆍ경리담당 임직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정산 실무강좌’를 열었다. 오전에는 (사)웅상경제인협회, 오후에는 상의 5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한 이날 강좌는 신해수 세무사가 2018년 연말정산 관련 주요
이편한세상1차아파트(통장 조재운)는 6일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해 봄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전문건설협의회(회장 류은영)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양산시가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더불어 ‘START2030 청년 (예비)창업자’도 추가 공모한다. 양산시는 오는 14일까지
신도시현대아파트(입주자 대표 강명구)는 5일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삼신ㆍ푸른ㆍ웅진교통(대표 류원주)은 5일 웅상출장소를에 돌봄 이웃을 위한 식자재 세트 200상자를 전달했다.
동산초등학교(교장 선정화)는 지난 6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책 저자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했다.
김인숙 내가찾던의원 원장이 아동양육시설과 미혼모 가정 생계비로 써달라며 지난 4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혼자 아이를 책임지고 있는 가정이나, 양육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이 눈에 밟혔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지난 7일 학교 강당에서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진행했다. 아나바다 나눔 장터는
발달장애아동 작품 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양산시청 민원봉사실과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발달장애아동들이 제작한 그림과 도자기, 가구 등 50여점을 선보였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덕계동 사랑나눔가게들이 5천원부터 3만원까지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CMS 후원금으로 처음 진행한 것으로, 각 가구에 지원한 난방유는 일반 원룸 기준으로 한 달가량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양산중학교(교장 박상병)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로탐색ㆍ발표 지식시장’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날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삼성동새마을협의회와 연계해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 5가구 조명장치를 LED등으로 교체했다. 집안 조명시설을 안전한 LED등으로 교체하면서 평소 낡은 시설로 인한 누전 등 위험과 전기요금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특히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생활이 한층 더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