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달 29~30일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200가구에 전달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지역 기업과 단체 등 31곳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3천여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500여가구에 전달했다.
여름철 임시 물놀이장이 문을 닫은 지 4개월 가까이 흘렀지만 근로자들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다. 지난 7월과 8월 약 두 달 동안 물금 황산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했던 업체가 양산시로부터 사업비(2억2천만원)를 모두 받았지만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이마트 양산점과 양산라이온스클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와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장애인가정 275가구에 전달했다.
양산시가 무선인식시스템(RFID) 기반 종량제 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 36% 감량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배출량 자동계량으로 버리는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의 RFID 기반 종량제 사업은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을 세대별 차등 부과한다.
양산시의회 박일배 의회운영위원장(민주, 평산ㆍ덕계)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보고 및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주관했다. 심사는 행복지수 산정 자료와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평가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양산부산대병원 앞 공공공지 울타리 문제로 주민 간 갈등이 정점에 이르는 모습이다. 지난주 일부 주민들이 울타리를 강제 철거하자 반대쪽 주민들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했고, 이후 갈등이 노골화하고 있다. 공공공지 울타리는 보행자 통행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가 제1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 53건과 동의안 17건, 보고와 의견청취 각 2건을 처리했다. 더불어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함께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경우 먼저 박일배 의원(민주, 평산ㆍ덕계)이 발의한 <양산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시의원 출장비와 월정수당 인상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다음으로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이 발의한 <양산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도 원안 가결했다. 조례는 각종 위원회 임기가 끝났거나 위촉해제된 위원(의원)에게 서면으로 그 사실을 알리도록 규정해 위원이 스스로 지위에 대해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단지)지정 및 지원 조례안>(이하 특화단지지원 조례)과 <양산시 도시농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5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양산시 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중위권 수준인 3등급에 머물렀다. 전문가ㆍ업무 관계자ㆍ주민 등이 해당 기관 정책 업무 등 전반 청렴도를 평가하는 외부청렴도는 3등급, 소속 기관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역시 3등급으
원동지역 농가들이 기술 개발을 통해 늦가을에도 맛볼 수 있는 미나리를 재배해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본래 미나리는 봄철 작물로 알려져 있다.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원동미나리축제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3월에 열린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원동 내포마을 농민들은 11월에 생산하는 미나리를 재배해 농가 소득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장철에 출하해 일명 ‘김장미나리’라 부르는 가을 미나리는 여름에 모종을 준비, 45일 동안 냉장 육성한다. 이렇게 육성한 미나리 모종은 10월 초 파종해 다시 45일간 기른 뒤 11월 중순 출하하게 된다. 핵심은 45일 동안의 ‘냉장 육성’인 셈이다. 내포마을에 가장 먼저 김장미나리를 전파한 이재동 원동쌍포청정미나리연구회 총무는 “미나리가 봄에 생산되는 이유는 겨울을 지내야 한다는 의미”라며 “김장미나리의 핵심은 인위적으로 냉장 보관을 통해 미나리가 겨울을 나게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겨울잠’이라는 표현으로 저온 양육을 설명하며 김장미나리는 하동과 청도 등 전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한다고 말했다. 김장미나리 장점은 병해충에 강하다는 점이다. 냉장 상태로 육성해 추운 겨울에 생산하다 보니 자연스레 병해충 발생이 적어 별도로 농약을 쓸 이유가 없다. 올해부터
도시 성장의 기대주에서 도시 발전을 저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융합과학기술대학(BNICT) 설립을 추진한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은 “양산캠퍼스 내 융합과학기술대학 신설을 위한 정부 예산으로 설계비 12억2천만원을 반영했다”고 8일 밝혔다. 융합과학기술대학은 생명공학과 나노, 정보통신, 문화산업 분야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목적으로 양산캠퍼스에 교육과 연구, 서비스 기반 R&D 단지 조성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밥 나눔은 덕계종합상설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인근 주민, 지역 어르신들에게 시장 상인들이 직접 끓인 소고기국밥 2천여그릇을 점심 식사로 대접하는 행사다. 해마다 연말마다 국밥 나눔을 통해 고마움을 표하고, 사랑을 나누면서 시장 전통으로 굳어지고 있다.
경남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직무대행 김점숙)는 6~7일 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여성리더가 만들어 가는 경남 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산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단장 손영옥)은 6일 양성평등교육원 남부센터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평산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박태묵ㆍ김순애)는 4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을 통해 돌봄 이웃 200여가구에 전달했다.
오아시스봉사회(회장 라명임)는 3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무료 급식 지원을 위한 급식비 3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규제개혁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ㆍ이철호)는 3일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초대해 동부2마을회관에서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3일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취업자 평가회를 열고 인력파견형사업을 점검했다.
양산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수랏노)는 2일 북부동에 있는 외국인 거리에서 국토대청소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