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는 14일 양산중부지점(양산시 삽량로 193 비젼프라자 103호 104호) 개점식을 진행했다.
양초등학교(교장 정복자) 학생 창업동아리는 13일 신양 비즈쿨 나눔장터 수익금 244만6천810원을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북면 불광사 자원봉사자들은 12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비나눔밥상 특식 행사를 진행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는 12일 사회단체와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편익시설 인근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현호어묵(대표 윤경효)은 11일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강정으로 벌어들인 수익금 50만원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ㆍ검진 기간: 2월~검진 종료 때까지(선착순) ㆍ검진 대상: 수급자(차상위계층)나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해당자(지역가입자: 9만7천원 이하 / 직장가입자: 9만6천원 이하) ㆍ검진 항목: 뇌질환 진료와 정밀검진(MRIㆍMRA 중 1종목), 특수질병 검진 5종(남: 전립선암ㆍ갑상샘기능검사ㆍ동맥경화도ㆍ심전도ㆍ골밀도, 여: 난소암ㆍ갑상샘기능검사ㆍ동맥경화도ㆍ심전도ㆍ골밀도), 안과검진ㆍ개안수술(백내장ㆍ녹내장ㆍ기타 망막질환) ㆍ검진 방법: 방문 신청(양산시보건소 3층 보건행정과 질병관리팀, 웅상보건지소 2층 건강관리팀) ㆍ문의: 양산시보건소(392-5122~5), 웅상보건지소(392-6913)
ㆍ신분: 양산시체육회 소속 계약직 ㆍ계약 기간: 2019년 3~12월 ㆍ근무지: 양산지역 125개 초ㆍ중ㆍ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 ㆍ근무 시간: 1일 2시간, 토요일 또는 일요일 ㆍ신청 기간: 2월 26일 오후 6시까지 ㆍ신청 방법: 생활체육포털싸이트회원가입(http://www.sportal.or.kr)→토요스포츠강사 시스템 입장(좌측 상단)→희망학교 지원과 이력서 등록 ㆍ전형 방법: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과 실기 심사(1차 합격자에 한함), 3차 신체검사(2차 합격자에 한함, 건강진단서로 대체) ㆍ문의: 양산시체육회(365-7330)
ㆍ기간: 3월 1일~10월 31일(8개월간) ㆍ대상: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61곳, 2018년도 배출자료가 없는 공동주택(신축)은 참여 제외 ㆍ내용: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10곳을 선정, 시상품 지급 ㆍ신청 기간: 2월 28일까지 ㆍ신청 방법: 참가 신청서 우편 제출 (양산시 중앙로 39, 양산시청 자원순환과 재활용팀) ㆍ문의: 양산시 자원순환과 재활용팀(392-3342)
가난한 아버지는 팔남매에게 땅 대신 하늘 한 마지기씩 물려주었다 흰구름 먹구름 푸른하늘 자식들은 하늘의 뜻대로 살았다
민주당은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난달 다시 한번 위원장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이상열 도의원이 단독으로 도전했다. 그는 단독 입후보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위원장 자리에 ‘반쯤’ 걸쳐 앉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위원장이 아닌 ‘직무대행’에 임명된 것이다. 이번에도 중앙당은 별다른 설명이 없었다. 이쯤 되자 당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위원장 임명을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체질, 몸무게, 안주 등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70kg 성인 남성 기준으로 소주 한 병을 마신 뒤 알코올이 분해되려면 최소 6시간(혈중알코올농도 0.047%), 완전히 분해되려면 10시간 이상(혈중알코올농도 0%)을 쉬어야 한다고 한다. 이는 술자리에서 소주 한 병 반을 마시고 밤 12시 전후로 끝냈다면 정상적인 출근길에 숙취운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해, 자기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지 않은 상태가 일정한 기간 계속된 경우에 아예 그 권리가 없어진(소멸) 것처럼 다뤄, 뒤늦은 권리행사를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는 ‘소멸시효’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정부 로드맵 발표 이후 많은 이가 우려를 표명한다. 엘로 머스크는 수소경제는 사기라고 천명했고, 중국은 전기자동차에 주력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유럽은 전기자동차로 가는데, 왜 일본과 한국만 수소차에 집중하느냐는 비판도 있었다. 수소차는 경제성이 없다는 현실적 평가도 있었다. 수소차가 친환경적이지도 않다는 비판도 있다. 수소생산에 화석연료가 들기 때문이다.
양산시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진로특강을 준비했다. 오는 21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루공부법’의 저자인 박철범 변호사를 초청해 ‘공부와 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어려운 형편에서도 꼴찌에서 6개월 만에 전교 1등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2019학년도 인문학 최고위 과정(AHP, Advanced Humanities Program) 제7기를 모집한다.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영호남 지역에 최초로 탄생한 와이즈유 AHP는 지난 13일 제6기 수료에 이어 3월부터 진행하는 제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AHP는 3월 13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해운대캠퍼스 도광헌과 양산캠퍼스 은선인문학관에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지역의 경영자, 정치ㆍ행정가, 법조인, 교육ㆍ예술ㆍ언론계 인사, 인문학에 관심 있는 모든 미래 지도자다. 이번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태권도학부 재학생들이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태권도장을 방문해 태권도 해외 강습회를 진행했다. 김영일 태권도학부장은 “태권도학부 재학생과 교수 등 15명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독일,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와이즈유 동문 태권도장을 방문하고 해외 강습회를 개최하는 등 태권도 종주국 위상을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외 진출에 성공한 동문을 격려하고 재학생들에게 해외 지도자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태권도학부 재학생들이 방문한 동문은 김민수(03학번)ㆍ이승재(06학번) 졸업생이다. 김민수 동문은 오스트리아에서 KMS 태권도장을, 이승재 동문은 독일에서 영산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태권도 강습회는 룩셈브루크와 독일의 다하우, 미스바흐에서 성황리에 열
박종훈 경남교육청 교육감이 공약사업 이행 평가에서 78.3점을 받았다. 학교 수업 혁신, 유치원 책임교육 분야는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학생자치 영역은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제17대 경남교육감 공약사업평가위원회(위원장 최효원)가 2018년 하반기 공약사업 이행에 대해 78.3점으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 7일 도민평가위원 25명, 학생평가위원 9명이 제1차 평가위원회에 참여해 7개 영역 47개 공약사업을 평가한 결과다. 2018년 12월 말 기준 공약사업 47건 가운데 34건이 정상적으로 추진됐고, 13건은 준비 중이다. ‘모든 학교 배움 중심수업 실천’, ‘교원책임배상보험제 신설’ 등 28건(80%)은 ‘우수’ 이상 등급으로 평가했고 ‘교복 구입비 지원 확대’, ‘체육복 구입비 지원 확대’ 등 5건(14.3%)은 ‘보통’으로 평가했다. 7개 영역별 공약 이행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조용한 교실 혁명, 배움이 있는 학교(90점) ▶우리 아이 첫 학교, 유치원 책임교육(85점) ▶미래사회를 대비한 교육체제 구축(80점) ▶교직원이 행복한 경남교육 구현(75점) ▶따뜻한 돌봄, 정의로운 교육(74.3점) ▶더 안전 더 안심, 평화로운 학교(73.3점) ▶모두가 주인 되는 교육자치(66.7점) 순으로 나타났다.
양산시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시설 등 630곳을 점검한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양산시가 주관하는 ‘민ㆍ관 합동점검’과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대상 시설은 집중점검이 필요한 시설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 근무요원이 자전거 절도 용의자들을 발견, 경찰에 사실을 알려 범인 검거를 도왔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도시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아무개(48) 씨는 지난 7일 새벽 1시 40분께 물금읍 증산지하철역 인근 자전거 보관대에서 자전거를 훔치던 용의자를 발견했다. 이 씨는 곧바로 경찰에 용의자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알렸고, 순찰 중이던 경찰이 용의자들을 모두 붙잡을 수 있었다. 이에 양산경찰서는 이 씨에게 지난 11일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정동 경찰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들
오는 3월 13일 시행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지난 12일 현직 조합장들이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양산농협, 물금농협, 상북농협, 하북농협, 웅상농협, 양산기장축협 등 양산지역 6개 농ㆍ축협 현직 조합장들이 사전 선거운동이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