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립박물관 주요 추진 정책은 ▶어린이체험실을 어린이박물관으로 개편 ▶시민참여형 전시공간인 기증유물실 조성 ▶상반기 3.1독립운동과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기획전 개최 ▶하반기 양산 출토 국가귀속문화재 특별전 개최 ▶심층적인 향토역사문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박물관대학 연구반 개설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의 참여형 박물관 구축 등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학생은 50% 할인된 3만원에 시즌권을 구입할 수 있다. 단, 매회 공연 때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한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예년과 달리 공연시간이 오후 7시 30분에서 5시로 변경돼 아동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무료 한글교실은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한글 읽기와 쓰기, 생활숫자, 기초 영어, 휴대전화 사용법 등 기본 생활교육까지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시수 2/3 이상 수료하면 수료증과 초등학교 졸업장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창립기념 행사는 시장 상인과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ㆍ번영기원제를 진행했으며, 기원제와 더불어 미역국 나눔 행사도 열어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끓인 미역국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17~18일 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박 2일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정동 신임 양산경찰서장이 16~18일 일선 파출소 등 치안현장을 방문해 지역 경찰관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17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물금읍 효성아파트 부녀회(회장 원정숙)는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산시드림스타트는 15일 화재에 취약한 낡은 단독주택에 사는 드림스타트 2가구에 방문해 화재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소주동에 있는 아이소리어린이집(원장 성낙진)은 15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돼지저금통(16만원 상당)과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오승주)는 15일 돼지고기 600kg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14곳에 전달했다.
양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14일 방문건강관리 대상 14가구에 지난해 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구입한 겨울이불을 기부했다.
경남 동계도민축전이 10~11일 에덴밸리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 전국체육대회 경남 유치를 기원했다.
ㆍ모집 기간: 1월 25일까지 ㆍ모집 대상: 전국 대학교 재학ㆍ휴학생(전공, 학년 무관) ㆍ모집 인원: 170명(기수별 85명) ㆍ지원 자격: 지방분권에 관심이 있고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 가능한 열정 있는 사람, 블로그ㆍ페이스북ㆍ유튜브 등을 능숙하게 다루고 자기 생각을 열심히 표현하는 사람, SNS 활동에 미숙하더라도 이번 기회에 새롭게 배워서 적극적으로 지방분권 홍보에 임하고 싶은 사람, 지방분권 필요성을 기발하게 홍보할 아이디어가 있고 이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 ㆍ활동 내용: SNS에 지방분권 관련 내용 작성과 홍보 ㆍ활동 기간: 13기(3~6월), 14기(9~12월) ㆍ활동 혜택: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표창과 시상금, 활동비 등 지원 ㆍ문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교육홍보부(02-2170-6095), 양산시 기획관(392-3124)
ㆍ모집 인원: 00명 ㆍ지원 자격: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시립박물관에 관심이 있는 사람, 한 달 2회 무료 자원봉사 가능한 사람(기본기간 1년), 자원봉사자 교육과정 이수 가능한 사람 ㆍ활동 기준: 연중(월요일 휴관) 월 2회 무료 자원봉사(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ㆍ신청 기간: 서류와 면접 심사에 의한 공개 채용 ㆍ신청 방법: 이메일(2yubin@korea. kr) 또는 방문 ㆍ봉사자 교육: 2월 중 교육 일정 별도 공지 ㆍ교육 장소: 시립박물관 1층 대강당 ㆍ교육 내용: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박물관 기초와 소양지식, 친절ㆍ서비스 교육, 기타(소장품 관리 교육) 등, ※교육을 수료하지 못할 경우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없음 ㆍ봉사자 혜택: 1일 교통비ㆍ급식비 지급, 자원봉사자 활동을 위한 각종 교육과 선진지 답사 기회 제공, 우수봉사자 선정 연말 포상, 박물관 홍보물과 책자 제공 ㆍ문의: 양산시립박물관(392-3314)
하지만 불과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세간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출마 예정인 후보자들은 선거 준비에 나서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도 본격적인 선거사무일정에 돌입했다.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선관위 3층 회의실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연다. 다음 달 26~27일 후보자등록이 끝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도 시작한다.
그동안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해마다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만큼 연금액을 인상ㆍ지급해 연금의 실질가치를 보전하고 있었으나,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과 달리 4월부터 인상액을 반영해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제 몸 가뭇없이 지워내고 둥근 우주를 물 위로 펼쳤다 사윈 자리 지친 인고의 시간을 품었다 수면, 파문마저 흔적이라는 이름으로
요즘 ‘청년’이라는 말을 들으면, 걱정부터 한다. 청년 실업자가 많다고 언론에서 이야기하고, 실제 취업하기가 너무 어려운 현실이다. 그러면서도 청년이라는 단어에 우리는 ‘이해불가’를 이야기한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업종에는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말한다. 요즘 청년들은 배가 불렀다고.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가지 않는다고 말이다. 어른들 시선에서 청년은 부모의 희생 아래 배불리 먹고 공부를 다 마친 성인의 모습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자녀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마지못해 선택하는 일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 임산부에 대한 약물치료는 매우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순한 약, 최대한 안전한 약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임신 중에는 침 치료도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침 치료야 말로 약물보다 안정적인 치료로 다른 어떤 치료보다 유용한 대안이 됩니다. 많은 논문과 연구 결과에서도 안정성과 유효성을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