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지난 2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강호찬 사장과 임직원 1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10 kg) 400상자뿐만 아니라 고구마(10kg) 400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은영)가 지난 23일 M컨벤션뷔페에서 워크숍을 겸한 통합 발대식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여년간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단체연합회로 갈라져 활동해 오다 지난 10월 해묵은 갈등을 털어내고 통합하기로 했으며, 이번 발대식은 그 통합의 출발점이다. 이날 행사는 13개
CJ 제일제당 양산공장(공장장 김경호)은 지난 2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김장김치(10kg) 40상자(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한 김장김치는 직원들이 오전부터 직접 참여해 담갔다. 복지재단은 김장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치매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드림스타트와 양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을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임재춘)은 양산인쇄문화사(대표 김선길) 100만원, (주)선영테크(대표이사 박훈일) 300만원, 창원시에 있는 경관조명 전문기업 (주)비츠로(대표이사 장순기)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영테크는 장학재단 설립 초기인 2007년부터 해마다 300만원씩을 올해로 11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가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이사 19명,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총회 안건으로 장애인체육회 규약과 이사회 구성, 사무국 규정,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사무국장 임면동의 등을 상정ㆍ처리했다. 이사회는 김일권 시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임명했고, 전도선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수석부회장에 임명했다.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박정선 팀장(사진)이 부친상으로 받은 조의금 100만원을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박 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조의금을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지난 20일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의 하나로 열린 공청회가 결국 파행으로 끝났다. 공청회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 안팎에 찬성과 반대 측이 몰려 집회를 벌이더니, 급기야 시작과
삼성동에 기부천사가 다녀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들이 쌀 1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에 전달했다. 기부자는 “어렵게 사는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보내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짧은 말만 남기고 한사코 본인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주말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마라톤대회가 열리면서 경기가 열리는 코스 주변 도로를 통제해 주의가 요구된다.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양산시가 주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가 이어졌다. 하북면에 있는 음식점 ‘대장금’(대표 김순연)이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을 대접한 것이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어르신 400여명이 대장금을 찾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즐겼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김순연 대표와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양산시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회장 이상환)는 22일 양산교육지원청을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22일 복지ㆍ보건ㆍ고용 분야 관계기관 실무자와 사회복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양산시가 1조1천406억원 규모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확정해 지난 21일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1조89억원과 특별회계 1천317억원으로 지난해 당초예산 보다 1천233억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일반회계 예산이 1조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가 129억원, 세외수입이 41억원, 국ㆍ도비 보조금이 644억원 늘어나 모두 1천141억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 경우 예산 금액순으로 정리하면 사회복지 분야가 지난해 대비 796억원 늘어나 3천468억원(34.38%)에 달한다. 수송과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한성)는 21일 등산객이 많이 찾는 능걸산에 있는 어실 산책로 일대 환경정비를 위해 국토대청소를 했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현주)는 21일 회야강 둔치와 산책로 주변에서 사회단체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렬)는 19~21일 경로당 25곳을 방문해 겨울철 난방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청어람아파트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숙)는 20일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했다.
손자와 할아버지벌 되는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세대를 초월해 우리 마을 안전지도를 만드는 ‘커뮤티니 매핑(Community Mapping)’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양산시는 2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하북면에 있는 (주)그랜드파머(대표 이동원)는 19일 저소득층 자녀에게 전달해 달라며 삽량문화축제 수익금을 양산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