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60호선 정상화를 위한 민ㆍ관협의체를 구성해, 기형적 도로구조를 정상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국지도60호선 정상화추진시민연대와 원동주민들이 지난 15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이 같이 요구했다. 이날 박말태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 정청권 국지도60호선 정상화추진시민연대 위원장을 비롯해 하진근 원동면주민자치위원장, 신명기 화제지역문제연구소장, 진순란 원동 토교마을 이장 등 주민 70여명이 함께 방문했다. 주민들은 국지도60호선이 갑작스러운 설계변경으로 문제가 많아 최초 설계안대로 재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부산국토관리청과 경남도, 양산시, 시민단체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주장했다.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60호선은 부산 기장~양산~김해를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다. 부산
양산시는 15일 물금 디자인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교육생 39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상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수)는 15일 주민자치위원회의 설명과 이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최근 시민 여가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황산공원에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휠체어 장애인 등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황산공원 전체 면적은 약 187만㎡로 축구장 262개에 해당한다. 이곳에 설치된 화장실은 야영장(국민여가캠핑장) 3곳을 포함해 모두 15곳이다. 특히 이 가운데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화장실은 5곳에 불과하다. 단순 계산해보면 34만7천㎡당 장애인 화장실 1곳이 설치된 것인데, 축구장 52개 면적에 화장실이 1곳 있는 셈이다. 더군다나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대운초등학교(교장 이병훈), 지난 12일 웅상중학교(교장 이균일)에서 ‘청소년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1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양산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교육과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ㆍ이철호)는 14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양산학생연합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양산문화원에서 펼쳐진다. 양산학생연합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소양과 관심이 있지만 학교에 오케스트라가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각종 재난 발생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어디서나, 누구든 요청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활용 방법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스마트폰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삼성동(동장 김영학)은 14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오찬 간담회를 열어 어르신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면(면장 김승렬)은 14일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착한나눔 후원자를 초청해 유대 강화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창고등학교(교장 박규하)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다양한 행사를 열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따뜻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마련한 것.
양산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현민)와 웅상중앙병원(병원장 권용환)이 지난 9일 치매 조기검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기검진사업 협약 의료기관은 웅상중앙병원을 비롯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베데스다병원, 경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 양산병원 등 모두 5곳으로 확대됐다. 특히 기
웅상농협 주부대학 17기(회장 김영애)는 13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중학교(교장 박상병)는 지난 1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자전거 타기 행사를 진행했다.
소주동(동장 우현주)은 13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오찬 간담회를 열어 어르신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산지역 대학생들이 피부미용 기능대회에 출전해 상을 휩쓸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스포츠재활운동학부(학부장 이동갑)가 대상을 비롯해 메달 13개를,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미용예술학과가 메달 10개를 각각 획득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13일 오전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웅상주민들 발걸음이 분주하다. 최근 악취 지도 제작에 이어 이번에는 환경감시단을 만들어 악취 원인 규명과 퇴치에 직접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웅상이야기’가 지난 8월 웅상지역 악취 원인을 찾기 위해 악취 지도를 제작했다. 수년째 카페 게시글에 악취에 대한 민원과 호소가 끊이질 않았지만, 해결은커녕 악취 원인이 무엇인지조차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회원들 제보를 바탕으로 악취가 나는 위치, 시간, 자신 등을 취합해 지역별 악취 현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완성했다. 이렇게 제작한 악취 지도를 행정기관과 정치권에 전달하고, 악취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촉구했다. <본지 738호, 2018년 8월 28일자> 이에 행정기관에서 화답을 해왔다. 웅상출장소 경제환경과가 지난 13일 송학제지와 한창제지에 대한 민ㆍ관 합동점검을 진행한 것. 대기오염 주범으로 손꼽히는 소각시설 사업장 현장 점검을 주민들과 동행해 소각처리시설과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웅상출장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정기점검을 통해 오염물질 적정처리 여부와
ㆍ주제: 고려 1100주년 기념-고려로 떠나는 특별전 관람! ㆍ일시: 12월 6일, 오전 7시~오후 9시 ㆍ장소: 국립중앙박물관(서울) ㆍ대상: 박물관 대학 수강생 35명(선착순), 양산시민 35명(선착순) ㆍ내용: 국립중앙박물관 ‘대고려 918ㆍ2018, 그 찬란한 도전’ 특별전 관람 ㆍ답사비: 5천원(특별전 입장료 일부 부담) ㆍ참고: 많은 인원이 하루에 이동하는 관계로, 개별 식사(비용 개별 부담, 지정된 장소에 있는 식당을 골라 자유롭게 식사) ㆍ신청 기간: 11월 26일 오전 9시~30일 오후 6시 ㆍ신청 방법: 인터넷 신청(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교육/문화행사→교육 신청), 신청하기 전 반드시 교육 신청 방법 안내 참고 ㆍ문의: 양산시립박물관(392-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