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와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 6일 웅상문화체육센터, 11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8 공공근로사업 2단계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소주동은 지난 12일 공무원과 기관ㆍ사회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수확한 ‘사랑의 감자’ 150상자(10kg)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주초등학교(교장 박봉호)는 교내 송림관에서 지난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17개 직업을 체험하는 ‘양주초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수세식 화장실과 욕실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화장실 개조 비용을 지원하고, 지체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리모컨 호환이 가능한 출입문 도어락과 전등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등 10개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양산시가 7월 한 달간 지방상수도를 인입한 1만9천가구에 대해 수도계량기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계량기가 인도나 싱크대, 벽 내부 등에 있어 검침원의 정기검침이 곤란했던 계량기를 이전하도록 계도하고, 보호통 파손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계량기는 무상으로 전면 교체하거나 정비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그동안 계량기 검침 관련 민원으로 수도요금 수납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계량기 관리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누수 예방은 물론 요금 투명성을 확보해 수도요금 체납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보호자 기준, 주소 변동 이력 포함), 지원 학생과 주소지가 다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보호자 기준), 2017년도 부모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미가입자 자격득실확인서 제출), 건강진단서(최종 선발 후 입사 등록 때 학사에 제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 및 조회 동의서(본인 및 부모 또는 보호자)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9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 터파기 공사장 현장 방문에 나섰다.
올해 2월 12일부터 진행한 장애체험장 ‘공감제작소’는 대상 연령별 맞춤형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상황별 장애인 예절,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알아보기 위한 장애 인식개선 퀴즈를 비롯해 저시력 안경 체험, 시각ㆍ지각 협응 체험(거울로 미로 찾기), 휠체어ㆍ흰 지팡이 사용 방법 등을 듣고 직접 체험하면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을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한다. 이밖에 월 2회 올바른 장애 인식 확립을 위한 동화구연도 진행한다.
지난 10일 간호학과 학생 26명으로 구성된 제8기 국제봉사 현장체험학습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 현지 빈민촌을 방문할 예정이다. 의료봉사, 문화봉사, 사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메콩대학교 학생들과 문화교류도 가진다는 계획이다.
창립부터 지금까지 나눔과 돌봄을 이끌고 있는 전윤숙 이사장은 “협동조합뿐만 아니라 마을기업과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 영역 전체에서 상을 받은 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조합원 스스로 자기 일자리를 지켜나가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성필 대표는 “뜻깊은 날을 맞이한 만큼 우리 이웃들과 함께 루지 개장을 기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게 모범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지사장 구남준)와 서울산지사(지사장 김정효)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 11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을 통해 양산지역 중ㆍ고등학교장에게 추천받은 장학생 가운데 1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어울림마당에는 양산시청소년회관 합창동아리(양산시청소년회관)와 우치밴드(물금고), YELL(웅상고), 킹포스트(동의대), 다섯손가락(양산시청소년회관), 지져스(양산여고), 스쿼드(스타실용음악학원), SKINS(범어고), CROON(양산여중), 김쿠스틱(양산제일고), 타임리스(김해경원고), MATE(양산제일고), DUCK(양산연합) 등 모두 13팀이 보컬, 밴드, 어쿠스틱 형태로 공연을 했다.
서창동 중앙근린공원이 1년째 잔디 식재로 인해 이용객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지난해 임시 물놀이장을 설치ㆍ운영하다 잔디가 심각하게 훼손됐기 때문인데, 이제나저제나 공원 출입을 기다리던 주민들이 불평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주민 최아무개(40, 서창동) 씨는 “최근 아들과 공원을 찾았는데 수개월 전에 출입이 금지됐던 천연잔디밭이 여전히 출입금지 표시가 돼 있었다”며 “천연잔디 위에 하중이 있는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것이 애초에 잘못된 판단 아니냐”고 꼬집었다. 실제 삼호동 886-1번지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은 지난해 임시 물놀이장을 운영했던 곳이다. 가로ㆍ세로 10m 크기 임시 구조물과 워터 슬라이드, 그늘막 등을 설치해 지난해 7월 13일부터 8월 말
풍물패 두드림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운데 건전한 또래 관계 촉진과 자존감 향상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창단했다. 사물놀이와 난타 등 수업을 통해 풍물 공연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남도 드림스타트 사업 관계자 워크숍과 희망나눔 캠페인 등에서 공연하면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더욱 교묘해졌다. 어설픈 한국말로 때론 ‘놀림’의 대상까지 됐던 과거와 다르다. 완벽한 표준어에 전문 용어를 남발하니 의심이 어렵다. 나날이 ‘진화’하는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 전화 사기) 이야기다. 보이스 피싱이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뾰족한 대책 마련이 어려운 데 비해 수법은 계속 교묘해지다 보니 피해자는 늘어만 간다. 최근에는 양산지역에서도 피해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피해자 가운데 일부는 지역 국회의원에 연락해 하소연하지만 국회의원도 해법을 찾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윤영석 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실은 “최근 의원실로 보이스 피싱 피해자들이 전화를 걸어와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유사한 피해 사례가 더 늘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 피싱은 저축은행 등 제2, 제3금융권에서 보낸 것처럼 꾸민 가짜 대출 문자를 보낸다. 문자를 받은 사람이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연락처를 남기면 사기꾼들이 다시 전화하는 형태다. 이들은 대출 관련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저신용자들 경우 신용 등급을 높이는 작업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등 다양한 이유를 대며 돈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문자에 ‘정부 지원’, ‘서민상품’, ‘서민금융’, ‘햇살론’, ‘심의 필’ 등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시키는 가족 지지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모두 8회기에 걸쳐 ‘치매 알기’와 ‘돌보는 지혜’를 주제로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치매환자 가족 상담을 통해 환자가족의 돌봄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부담 경감에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산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양산시어린이의회가 오는 17일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와대와 국회를 방문한다. 10회째를 맞는 어린이의회가 청와대와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올해 처음이다. 특히 국회에서는 양산지역 국회의원인 윤영석ㆍ서형수 의원을 만나 국회 본회의장을 참관하고 헌정기념관에서 국회 역사 등도 배울 예정이다.
이날 이 총재와 집행부는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다함께 섬기며, 지역사회를 위한 라이온스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이어 11일에는 취임과 국제라이온스협회 활동을 알리며 지구 내 기관ㆍ단체장 협조를 도모하기 위해 울산 중구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