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지난달 2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100여명이 기념식 후 황산체육공원을 찾아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점칠)가 지난달 29일 창업동아리 ‘시너지’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창업동아리 시너지는 꿈길에 등록된 체험처 직업인들이 멘토가 돼 양산지역 내 자유학기제 대상 중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를 구성하고 기술습득, 생산ㆍ판매 등 활동까지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SGI봉사단(단장 하영부)은 지난달 30일 민간주도 환경정비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해 양산천 신기강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신기초등학교(교장 노병채)는 지난달 28일 1~3학년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경남도교통문화연수원 소속 교통안전지도사로부터 교통안전 사고율이 높은 저학년을 중심으로 단순한 강의가 아닌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받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산지역 학교 곳곳에서 친구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양주초등학교(교장 박봉호)는 지난 2일 ‘신나게 뛰어노는 하루, 양주 열린마당’을 열었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는 물론

양산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막공단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 쓰레기와 불필요한 현수막 등 약 6톤가량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는 11월 2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영역을 ‘절대평가’로 실시한다.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쉬워졌다는 얘기는 아니다. 절대평가에서 등급 간 비율 조정 요소는 난이도뿐이기 때문이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3회에 걸쳐 ‘인물로 알아보는 역사문화교실 1기 이순신편’을 진행하고 통영시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하북풋살클럽(회장 서종철)이 창단했다. 하북풋살클럽은 지난달 30일 하북 풋살경기장에서 지역 관계자들과 회원 20여명을 초청해 창단식을 가졌다.

재양산호남향우회(회장 반영곤) 창립 30주년 기념 ‘양산, 웅상 호남향우회 및 호남인 단합대회’가 지난달 30일 어곡주민공원에서 열렸다.

2017년 양산웅상회야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젊음’과 ‘교육ㆍ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형 축제로, 오는 13~14일 이틀간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가 지난달 30일 어곡초등학교에서 춘계 체육대회를 가졌다. 회원과 가족, 제약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중앙동건강위원회(위원장 김은준)와 양산시보건소는 지난달 29일 ‘강길 따라 우리 마을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립박물관 문화강좌 신청 ㆍ내용 : 성인 ▶역사와 문화현장 2차 답사(행사 날짜 5월 30일, 신청 5월 15일까지, 성인 35명 선착순) 어린이 ▶비누 클레이(행사 날짜 6월 3일, 신청 5월 26일까지, 선착순 25명) ▶양산 도자기 만들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과 중부동에 있는 마디움한의원(대표원장 하동훈)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춘배, 민간위원장 유진식)는 지난달 28일 (주)바이오빌(대표 최영석), 동안주유소(대표 김태군)와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복누리 나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극동작은도서관(관장 정미경, 이하 도서관)이 아이들 웃음소리로 떠들썩해졌다. 개관 16주년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도서관은 팔찌, 드림캐처, 열쇠고리, 바람개비 만들기, 팝콘 나누기 등 행사를 진행해 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해준 주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직장인 오아무개(덕계동, 40) 씨는 지인 부탁과 카드 부가서비스 혜택 등 이유로 신용카드를 자주 바꿔 사용해왔다. 그러다보니 사용한 카드에 쌓인 포인트도 까맣게 잊고 살고 있었다. 최근 친구 소개로 ‘파인’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알게 된 오 씨는 6장의 카드에 모두 20만원 상당 포인트가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밀림지대가 끝난, 코다타벨라 이후 랑탕마을로 가는 길목은 관목(灌木)지대다. 그 초원 산록은 온통 천국의 화원(花園)이다. 계곡 건너 큰 산 기슭에는 거대한 수림이 안개에 젖어 있지만 고도를 높여가는 길목은 수목한계선을 지난 지역이라 여기저기 갖가지 히말라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며 화들짝 피어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건축물 대장을 기본으로 전용면적(㎡)을 표시했으며, 공개일 전월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을 표시했으며,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거래된 내역 층수를 별도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