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드림스타트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을 지난달 18~19일 방문해 웅상이야기 아웅다웅 봉사단과 대청소하고 세스코를 연계해 방역을 실시했다.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오면서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경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친밀하게 살아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유한국당 곽종포 후보는 지역주민과 ‘친밀감’을 바탕으로 허물 없는 지역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짧은 임기지만 전임 故 성경호 전 도의원이 추진해온 일을 꼼꼼히 살펴 마무리하고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곽 후보는 특히 ‘시민안전’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첨단기술을 이용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상대적으로 치안사각지대인 원도심과 농촌지역에 CCTV 등을 확충하고, 어린이ㆍ여성 안전을 다각도에서 보장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곽 후보는 “양산지역은 신도시와 농촌지역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라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을 고르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균형발전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6차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농축산물을 관리하고 정보를 제공해 실제 판매로 이어져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와 기관은 물론,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6차 산업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교육기회와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곽 후보는 “양산은 부산, 울산, 동부경남의 중심에 있다”며 “지정학적 위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
김상기 (주)상우클램프 대표가 제3대 산막일반산업단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달 29일 양산상공회의소 5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양용복 회장 뒤를 이어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훈 후보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바로 ‘젊음’과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양산지역에 정책전문가로 젊은 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셈이다. 김 후보는 2007년 국회에 인턴으로 일을 시작해 2015년 4급 국회의원 보좌관을 끝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국회에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정책 개발을 이끈 경험을 도의회에서 십분 발휘할 수 있어 1년 2개월이라는 짧은 임기동안 연습이 필요없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물금지역 출신으로 대대로 지역에 뿌리를 내려와 지역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김 후보는 “양산은 최근 신도시에 급격한 인구 증가로 20~40대 연령 인구가 전체 인구 50%가 넘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라며 “물금읍 출신으로 ‘땀과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평생 농사일 했던 부모로부터 가난과 땅 자연이 주는 정직함과 땀 흘려 일한 노동의 가치를 체득하며 양산과 함께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꿈을 키워온 순간부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가 대학과 대학원에서 법학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2007년 17대 국회 인턴으로 출발해 4급 보좌관까지 국회에서 차곡차곡 실무 경험을 쌓아 왔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지역 기업이 업무협약을 통해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양산시는 기술 이전비 지원과 사업화를 돕기로 했다. 지난달 28일 양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주)비엠티 본사 대회의실에서 ‘계장용 튜브피팅 저온진공침탄기술’에 대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민서) 한책전파단과 청소년자원봉사단 빛솔은 지난달 25일 이마트와 물금워터파크 일대에서 한 도시 한 책 읽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백종아(50) 씨는 농사 경험이라곤 집 뒷마당에 200여평(660㎡) 남짓 텃밭을 일궈본 게 전부였다. 소소하게 텃밭으로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 직업이 될 줄 몰랐다. 농사일이나 조선소 일이나 땀 흘린 만큼 결실이 있다는 것 정도가 닮았을 뿐인데 어느새 배 만드는 전문가가 농사꾼으로 변신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훈 후보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바로 ‘젊음’과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양산지역에 정책전문가로 젊은 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셈이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임종원)는 지난달 27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초등학교(교장 이향래)는 지난달 28일 학부모 200여명을 초청해 각 학년 수업을 관람하는 ‘수업 나눔의 장’과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은 지난달 28일 양산시보건소 건강도시 서포터즈와 연계해 중앙동 일대를 걷는 ‘건강 up, 활력 up 동네한바퀴’를 진행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지난달 29일 식목일을 맞아 양산역 광장에서 시민에게 나무 묘목을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부동에 있는 내가찾던의원(원장 김인숙)은 지난달 30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이 진행하는 착한나눔병원에 참여했다.
신기초등학교(교장 노병채)는 지난달 30일 학부모자원봉사자 70여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봉사 영역별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3월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총재 이충열)는 지난 1일 울산 문수양궁장에서 울산ㆍ양산지구 소속 라이온이 모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7년 양산시 또래상담자 연합발대식’을 열었다.
■인물로 알아보는 역사문화교실 1기 이순신 편 참가자 모집 ㆍ일시 : 4월 15ㆍ22ㆍ29일 ㆍ신청 기간 : 4월 8일까지 ㆍ대상 : 초등학교 4~6학년 30명 선착순 마감 ㆍ신청 방법 : 청소년회관 홈페이지(teen.yangsan.go.kr)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작성 후 청소년회관 방문 또는 이메일(blueloner@kor ea.kr) ㆍ문의 : 362-0924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담아낼 ‘2017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8일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첫 행사인 ‘Active Festival’은 8일 오후 3시 물금워터파크에서 열린다. 개막 기념식과 함께 청소년종합문화공연을 펼치는 날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청소년회관 소속 동아리가 준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양산시지체장애인후원회(회장 정경애)는 올해로 창립 21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비장애인 20여명으로 구성된 후원회는 양산시지체장애인협회 활동을 도우며 지체장애인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