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학교법인 모리토모(森友) 학원 국유지 헐값 매입 논란을 말한다. 모리토모 학원이 국유지를 감정액보다 8억엔(약 80억원) 낮은 가격에 매입한 문제에 아베 총리와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관여했다는 의혹이다.
하북면에 있는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 7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어르신을 위해 ‘자비 나눔 밥상 특식 데이’를 진행, 점심을 대접했다.
양산시가 제44회 상공의날을 기념해 지역 기업인 사기진작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15일 양산시는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역대 우수기업인 수상자 등 20여명을 초청해 대화를 나눴다. 더불어 이날 상공회의소가 추천한
소주동에 있는 아이소리어린이집(원장 성낙진) 원아와 교직원들은 지난 10일 소주동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종합운동장 앞 교차로.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교동 방면으로 우회전하려는 차량들이 줄을 지었다. 횡단보도는 아직 녹색 신호가 켜져 있었고 차량을 위한 우회전 신호등은 적색을 표시하며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보행자가 보이지 않자 정지선 맨 앞에 있는 차를 향해 뒤차들이 연이어 경적을 울렸다. 앞 차량은 주변을 살피다 서행으로 우회전했지만 갑자기 횡단보도로 진입한 보행자를 뒤늦게 보고는 아슬아슬하게 횡단보도를 빠져나갔다. 양산 지역 곳곳에 우회전 차량 전용 신호등을 설치해 무조건적인 우회전을 제한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주요 교차로에 우회전 전용 신호등을 설치해왔다. 주로 횡단보도가 있는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등에 따라 운전자는 녹색 우회전 화살표 신호가 들어왔을 때 우회전하고, 적색 신호에는 반드시 차를 정지해야 한다. 적색 신호는 우회전 방향 도로 횡단보도가 녹색일 때 켜지는 것으로, 보행자 안전을 위한 것이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량이 멈추는 것은 운전면허시험에도 나오는 사항이지만, 일부 얌체 운전자들
다은봉사회(회장 지상국)는 지난 11일 북정동에 있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에 인테리어, 주방시설 시공과 수리, 전기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수원)는 지난 3일 매실 농가 판로개척과 소득창출을 위해 매실국수와 매실빵, 매실떡 등 매실 가공식품을 개발,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매실분말을 이용해 만든 매실국수와 매실잼을 넣어 만든 매실카스테라(빵), 매실 장아찌를 넣은 매실찹쌀떡, 삼색경단과 함께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매실 또띠아까지 선보였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13일 CJ대한통운 운송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하북면 삼수마을 삼장수 미나리 작목반(대표 김동일)에서 오는 24일까지 ‘삼장수 미나리 축제’를 개최한다. 하북면 삼수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갓 수확한 삼장수 미나리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음은 물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삼장수 미나리는 지하 150m 암반수를 이용해 이틀에 한 번 물을 대고 빼는 방식으로 재배한다. 중금속 등 유해성분이 없는 마사토에서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 신입사원 40여명이 지난 13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에서 시설 환경 정비와 정원 가꾸기 등 봉사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조왕성)는 지난 13일 양산시청을 방문, 지역발전을 위해 양산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5천500만원을 전달했다.
매서웠던 동장군 추위가 물러가자 황산문화체육공원(이하 황산공원)에서도 봄맞이 채비가 한창이다. 양산시는 봄철 황산공원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각종 새로운 시설 공사와 기존 시설물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양산시는 신규로 황산공원 잔디광장을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전체 예산 2억8천500만원을 들여 국민여가캠핑장 일대 등 황산공원 내 1만1천㎡ 면적에 잔디와 녹음수, 편의시설 등을 갖추기로 했다. 더불어 황산공원 갈대숲 둘레길 조성 공사도 이달부터 착수했다. 황산문화체육공원 일대 폭 4m 총 길이 1.4km에 이르는 갈대숲길(마사토길)을 만드는 사업으로 예산은 1억4천7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개장 이후 이용자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국민여가캠핑장은 전기시설을 갖춘 오토면이 매주 자리 부족으로 예약에 어려움을 겪자 현재 전기시설이 없는 일반면에도 전기인입공사를 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달까지 분전함 12개를 갖출 계획이다. 예산은 2억1천만원이 예정돼 있다. 또한 물금역과 황산공원을 잇는 인도교 설치도 내달 준공 예정으로, 현재 교각 상판 설치가 거의 마무리 단계
완전 햇병아리다. 서툰 것 투성이고, 아는 것 보다 배워야 할 게 더 많은 현실이다. 하지만 꿈이 있기에, 가능성을 믿기에 감히 작지만 강한 농업에 도전한다. 강소농으로 성공을 꿈꾸는 3년 차 귀농인 김춘섭(49)ㆍ전경아(46) 부부 이야기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낯선 땅 양산에 뿌리내린 김 씨는 이제 ‘농사꾼’이란 두 번째 직업을 가지게 됐다. 아직은 농사가 어색하지만 강소농협의회 회원답게, 젊은 귀농인답게 ‘연구하는 농업’을 꿈꾸고 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재익)는 지난 14일 저소득 밑반찬지원사업 두 번째 나눔가게로 초심(대표 백점옥)과 협약식을 맺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5월 9일로 결정됨에 따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단속을 예고했다. 양산경찰서는 “대선 일자가 앞당겨짐에 따라 정당별 후보자 경선체제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며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무질서ㆍ혼탁선거를 방지하고 불법행위는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경찰서는 수사전담반 편성과 함께 모든 경찰관들이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고 허
남양산테니스클럽(회장 이명철)은 지난 16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8월 개최한 제1회 테니스대회 수익금 1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중부동에 사는 황병천ㆍ손지화 씨 부부는 딸 첫 돌을 맞아 지난 17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 이용 어르신께 떡과 음료 각 300개를 전달했다.
■양주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모집 ㆍ운영 기간 : 4월 3일~6월 30일ㆍ신청 기간 : 인원 마감시 까지 ㆍ신청 방법 : 양주동주민센터 2층 주민자치위원회 방문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최근 중국 사드보복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한국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가 실질적인 수순으로 접어들자 중국정부는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서 경제제재 수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제350회 임시국회 ‘탄핵인용 이후 정국 정상화 논의를 위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윤 의원은 “중국은 이미 헤이롱장성에 탐지거리 5천km에 이르는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 괌까지 골프공 하나까지 샅샅이 볼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자원봉사자 65명과 함께 ‘2017년 CYS-Net 1388 상담ㆍ멘토지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