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재활용협회(회장 최윤석)는 지난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어떤 나라를 점령하면, 독일은 히틀러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 나라 문화, 역사, 문학, 예술, 미디어, 오락 등을 개편했다. 종종 가장 먼저 파괴돼야 할 문화적 기둥은 도서관이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군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든 전쟁터로 작은 페이퍼백을 보낸다는 계획을 세웠고 이렇게 생겨난 것이 진중문고다. 이 책은 진중문고 탄생에 얽힌 비화와 이를 통해 전쟁터의 군인과 작가, 시민이 나눈 특별한 역사적 경험에 대한 이야기다.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양산시지부(회장 송성숙)는 지난 19일 회장 이ㆍ취임식 자리에서 양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을 양산시 차원으로 지원해 건전한 협동조합 생태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박대조 시의원(민주, 서창ㆍ소주)이 발의한 <양산시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 가결됐다. 박 의원이 발의한 협동조합 지원 조례는 양산시가 새로운 경제공동체인 협동조합 설립ㆍ운영에 필요한 행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육성할 수 있는 계획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에 따라 시장은 협동조합 자율적 활동을 촉진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3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마련해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계획에는 ▶협동조합 지원 기본방향 ▶협동조
임페리얼아트(주) 하덕만 대표는 지난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200포를 기탁했다.
노래연습장 범어지역분회(회장 박세헌)는 지난 20일 소년ㆍ소녀가장 세대에 지원해달라며 물금읍에 상품권 70만원을 기탁했다.
앞으로 양산시가 각종 협약을 체결할 때 의회 심의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기준 시의원(새누리, 양주동면)이 무분별한 협약 남발을 막고, 특히 예산을 수반하는 협약 경우 의회 승인을 사전에 거치도록 <양산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를 발의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강민호 야구장 조성사업으로 논란이 됐던 협약체결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양산시는 프로야구 강민호 선수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야구장 조성기금 2억원을 기부받았다. 하지만 의회 사전 승인 없이 추가조성비용을 양산시가 부담키로 협약을 체결해 의회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 의원은 “예산을 투입하는
삼신ㆍ푸른ㆍ웅진교통(대표 류원주)은 지난 20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떡국 떡과 멸치, 계란, 김 등 1천인분을 기탁했다.
서창동에 있는 동아대 승리태권도 원생 50여명은 이달 초부터 모은 라면 10상자를 지난 20일 서창동에 전달했다.
양산시의회가 2017년도 당초예산 심의를 완료하고, 사업비 220억67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했다. 지난 20일 양산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양산시가 제출한 당초예산안 8천902억2천226만원 가운데 일반회계 세출분야에서 사업 적절성과 시급성 여부, 예산편성절차 준수 등 심의 기준을 지키지 못했다고 판단한 사업비 등 240억69만원을 삭감했다. 또한 일반회계 세입분야에서 51억4천13만원을 삭감해 수정의결했다. 양산시의회는 특히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역주민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의회 의전용 차량구입비 5천800만원을 전액 삭감해 지출예산 최소화에 앞장섰다. 심의 결과 삭감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사업 적성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북부시장 메인간판 교체사업(9천500만원) ▶북정동 완충녹지 조성사업 보상비(8억원) ▶남부빗물펌프장 체육공원 바닥재 교체사업비(1억8천만원)이 전액삭감됐다. 또한 관련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도 삭감을 결정했다.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설계비는 99억원을 요구했지만 투융자심사를 승인받지 않아 요구액 가운데 시비 4억원을 삭감했고, 관련조례 부결에 따른 ▶창업지원센터 운영인건비(1천506만원) ▶창업지원센터 창업공간 장비구입비(3천만원) ▶창업ㆍ예비 창업기업 기초교육(1천만원) ▶창업기업 시제품 개발비 지원(5천만원)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협의회 운영(6천400만원)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지원(2천만원)이 전액삭감됐다. 이밖에도 첨단하이브리드 기술지원센터 건립 시설비(17억6천350만원)와 감리비(2억4천650만원)가 명시이월액 과다로 삭감됐으며, 부산시와 분담액이 협의되지 않았거나 분담액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8천750만원)와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관련 예산도 심의를 피해가지 못했다. 한편, 양산시의회가 이번 예
보광중학교(교장 김지옥)는 지난 20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김장을 담그고 김장김치를 지역 내 경로당 25곳에 전달했다.
대한불교천태종 양성사(주지 스님 이법기)는 지난 21일 중앙동과 삼성동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각 150세대에 동지팥죽을 전달했다.
KT&G 양산지점(지점장 최광준)은 지난 21일 양산시를 방문해 400만원 상당 방한용 패딩 20개를 사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양산을 또 한 번 찾아온다. 내달 14일 오후 1시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것. 양산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노래자랑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각 읍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1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진행, 본선 진출 15~16팀을 선정한다. 14일 본선 공개 녹화가 열리고 국민MC 송해의 화려한 진행과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양주동 주공3단지송주회(회장 김주옥)는 지난 21일 송주회 기금으로 마련한 쌀 20kg 10포를 양주동에 기탁했다.
상북면 대석리 세월교에서 급류에 휩쓸려 차량 1대가 떠내려갔다. 차량은 발견했지만 탑승자를 찾지 못해 현재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2일 목요일 오전 7시 13분께 상북면 대석리 산바다식당 앞 세월교를 지나던 산타페 차량이 밤새 내린 비로 불어난 양산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고는 양산시
평산동 정종사(주지 스님 여해)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 20kg 91포를 평산동에 기탁했다.
평일 오전 9시 57분, 슬금 슬금 사무실로 다가와 쑥~ 얼굴을 내밀며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 수업을 받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처음에는 선생님들과 인사 나누는 것을 어색해하고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목소리가 제법 커졌다. 곧 그 뒤를 따라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학교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학습지도를 해주시는 학습 멘토 선생님이다
대한전문건설 양산시협의회(회장 이종길)는 지난 21일 양산시를 방문,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신도시 3단계에 건설 중인 양우내안애5차 아파트가 입주예정일까지 준공을 못해 입주 예정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