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어린이집(원장 이은정) 아이들은 직접 모금한 행운나눔 저금통을 지난 13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에 전달했다.
중앙동건강위원회 김은준 위원장(사진)이 지난 13일 창원시 인터내셔날호텔에서 열린 ‘2016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 건강위원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건강 플러스 행복 플러스 사업은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경남도가 지난 2010년부터 도내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지역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그동안 대상 지역이 없었으나 2015년 중앙동이 대상지로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관)는 지난 14일 라면 87상자를 지역 내 저소득층 69세대와 경로당 18개소에 직접 전달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소외계층이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월동 난방비 5천800만원을 지난 14일 양산시에 전달했다.
하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만재)와 부녀회(회장 박묘심)는 지난 14일 김장을 담가 지역 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께 김치를 전달했다.
시민 손으로 시민이 건강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모인 ‘양산시 건강도시 서포터즈’가 지난 1년을 정리하고 앞으로 활동을 다짐하는 의미로 지난 13일 양산시미래디자인융합센터 컨벤션홀에서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발족한 건강도시 서포터즈는 생활터 1ㆍ2팀, 걷기팀, 소통팀, SNS팀 등 모두 5개 팀, 33명으로 구성돼 있다. 양산시 건강도시 시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고 있다.
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장병찬)은 지난 14일 김장봉사를 통해 웅상노인복지관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명동소방지구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서창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지난 15일 학교에서 재배한 배추로 교직원과 학부모회 임원이 김치를 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가구에게 후원했다.
(사)양산시상공업연합회(회장 홍순경)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회원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중부동 더미션뷔페에서 ‘양산시상공업연합회 20주년 창립기념식 및 송년의 밤’을 진행한 것. 이날 회원 100여명과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역대 회장과 회기 입장으로 창립기념식 문을 열었다. 더불어 상공업연합회는 올 한 해 수고한 회원을 위해 감사패와 표창장을 전달하고, 모범근로자 자녀 7명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식)은 지난 15일 양산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를 진행하고 봉사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봉우금속(대표 추미경)은 지난 16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근무하는 허수 씨가 지난 16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평산동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이영선)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를 평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앞으로 우리 양산 랜드마크가 될 황산문화체육공원이 하나씩 그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단계적으로 조성 중인 황산체육공원은 지난해 선착장 완공에 이어 올해 강민호야구장과 국민여가캠핑장 개장으로 더욱더 시민과 가까워졌다.
양산중학교(교장 박상병)가 행복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교육청이 2017년도 행복학교 공모에 참여한 학교 25곳을 대상으로 심사해 유치원 1곳, 초등학교 9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1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그동안 행복맞이학교로 운영해 왔던 양산중이 내년 행복학교로 뽑힌 것이다.
양산여성리더대학동문회에 김경희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새로운 1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리더대학동문회가 지난 13일 M컨벤션뷔페에서 동문회 회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앞으로 여성리더대학동문회를 이끌게 될 신임회장으로 김경희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여성권익향상과 지역사회봉사
올해 양산지역 교장공모제 지원율 관련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졌다. 한 학교는 11명의 지원자가 지원한 반면, 또 다른 학교는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이는 단순한 학교 선호도 문제가 아닌 공모방식 때문으로, 시행 10년이 된 교장공모제가 여전히 자리 잡히지 않았다는 방증인 셈이다. 내년 2월 말로 교장 임기가 끝나는 서창초, 양산초, 웅상중, 양산남부고 4곳이 새 교장을 뽑기 위한 교장공모제 시행학교로 지정됐다.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은 결과 서창ㆍ양산초 각각 1명, 웅상중은 단 한
이태춘 도의원(새누리, 양산3)이 경남도의회 정례회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고리원전 안전대책 수립과 국지도60호선 노선변경 민원 해소, 지역특성에 맞는 특성화고 설립 추진 등을 촉구했다. 지난 13일 제341회 경남도의회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에 나선 이 의원은 경남도 차원에서 고리원전 안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양산지역은
건설근로자 임금보호를 위해 시행 중인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제도 지급 범위와 대상 요건을 완화해 퇴직공제부금 지불대상이 크게 확대된다. 지난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서형수 의원(민주, 양산 을)은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을 발의해 현재 퇴직공제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252일 미만 건설근로자 390만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