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간 근로자는 고용 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이면 가입 대상이다. 일용직 근로자는 고용 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1개월간 8일 이상 근로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면 가입 대상이며,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는 한 달에 20일 이상 근무하면 가입 대상이다.
경남ㆍ부산ㆍ울주군 등 동남권 시니어기술창업센터 3곳이 상호발전과 입주 기업 지원성과 극대화를 위한 협약을 지난 8일 부경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권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45곳은 기업당 초기창업비 300~400만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성공 기업인 초청 특강, 기관 간 입주기업 공동 발전 방안 모색 등 교류를 약속했다. 한편, 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 창업 의지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경남의 경우 영산대 양산캠퍼스에 있는 센터로 문의(380-9577)하면 된다.
신명초등학교(교장 김경둘) 어머니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신명초 등굣길에는 버스 종점과 경사가 급한 오르막이 있다. 또한 불법 유턴이 잦아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에는 신명초 앞에서 마을버스가 불법 유턴을 하다 통학로를 가로질러 건너편 울타리까지 뚫는 사고가 있었다.<본지 600호, 2015년 11월 10일자> 최근 인근 아파트와 학교 사이 도로 개설 공사가 있어 학생들 안전을 더욱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신명녹색어머니회(회장 신수민)가 힘을 모아 지난 13일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결찰서, 신명초
물놀이장 전기 원격제어시스템 등 일부 설비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해 올여름 개장이 불투명했던<본지 633호, 2016년 7월 5일자> 물금 디자인공원 내 물놀이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디자인공원에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와 기린벤치, 워터터널, 야자수버킷, 워터샤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33일간 운영하고, 이용요금은 무료다. 하지만 고정시설물 고압세척과 소독, 시설물 점검을 위해 매주 목요일은 이용할 수 없다. 양산시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물놀이장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기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무지개가족봉사단과 어울림가족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학업과 직장생활로 바쁜 시민을 대상으로‘핸즈온으로 모여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시 사진제공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창(窓)으로 세상을 본다. 창의 모양과 크기는 제각각이고, 창이 깨끗하게 닦여 있는가 하면 흐린 채로 내버려두고 세상을 바라보기도 한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난달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경제창업교실 반갑다 경제야’를 진행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양산시는 양산평생교육원과 위ㆍ수탁협약을 맺고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생 129명에게 지난 13일 수료증을 전달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유재식)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13일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보건공단 사진제공
양산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성)은 지난 13일 ‘201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정보 설명회’를 열어 진해여자고등학교 김종승 교사 초청 강의 등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김다빈 기자
본사는 지난 1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사 사별연수 사업으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희창 전(前)전문위원을 초청, ‘격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언론 윤리’ 강의를 진행했다. 김민희 기자
대한민국 남자에게 병역은 ‘의무’다. 남자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군대에 가야 한다는 말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의무지만 누구나 가기 싫은 것 역시 군대다. 반대로 군대라는 곳이 가고 싶다고 해서 모두 갈 수 있는 곳은 또 아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나름 선택받은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남지방병무청은 지난 5월 경남지역 병역명문가 26개 가문을 선정해 인증패를 전달했다. 양산에서는 정광열(59) 씨 가문 등 3개 가문이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정씨 집안은 3대에 걸쳐 모두 8명이 군대에 다녀왔다. 8명 모두 육ㆍ해ㆍ공군에서 현역으로 복무를 마쳤고, 군대생활 역시 모범적으로 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주)양산햇빛발전소(대표 최창규)는 지난 14일 양산시에 인재육성 장학기금 5천만원, 복지기금 5천만원, 체육진흥기금 5천만원 등 모두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여름이면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바로 땀이다. 더운 날씨에 땀을 흘렸더니 식욕이 없고 기운이 떨어져 한방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고,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여름에도 땀을 전혀 흘리지 않아 냉방병으로 한방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다.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는 지난 15일 에덴벨리 리조트에서 지체장애인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16회 지체장애인 하계수련대회’를 열었다. 양산시 사진제공
푹푹 내리쬐는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여름 휴가계획으로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를 찾으려는 시민에게 월요일 아침부터 뉴스에서 양산 천성산에 사드기지가 들어설 수 있다는 발표에 갑자기 먹장구름이 밀려오듯이 30만 양산시민 마음을 어둡게 만든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산초등학교에서 양산시4-H회 회원의 회원 정신 함양과 지도력을 기르기 위한 1박 2일 야외 교육을 진행했다. 김홍표 시민기자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성찬)은 최근 도내 시ㆍ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론 위배 논란이 있는 지방의원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시ㆍ군의회 의장단 선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도당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소속 시ㆍ군의원에게 당헌ㆍ당규에 따라 공정한 당내 경선과 협의 과정을 거쳐 후보자를 선출하고, 모든 의원이 선출 결과를 존중해 의장단 선거가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전달했다. 하지만 일부 시ㆍ군의회에서 이를 위배해 당내 분란을 야기한 것은 당 기강과 정체성 확립을 심각히 저해하는 해당(害黨) 행위라고 판단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도당은 설명했다. 특별조사위원회는 “현재 문제 되고 있는 일부 시ㆍ군의회뿐만 아니라 모든 시ㆍ군의회를 대상으로
“I have a dream…” 마틴 루서 킹(Martin Luther King) 목사처럼 나 역시 꿈이 있다. 돈이 없어도 몸이 아플 때 누구나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고, 돈이 없어도 배우고 싶다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다. 별 볼 일 없는 개인이 꾸는 꿈 치곤 거창하긴 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양산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사진 왼쪽), 고용노동부 양산고용센터(사진 오른쪽)와 주거복지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복지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소통 수단을 확보하고, LH는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는 노후준비, 고용노동부 양산고용센터는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 공유와 홍보 활동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배문호 LH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