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자원순환과 부스에서 신청한 뒤 도서와 학용품, 옷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시범 추진하는 이 사업은 유료 관광지인 통도사와 내원사, 한국궁중꽃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출한 입장료 전액을 양산사랑카드 특별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으로, 관광객 입장료 부담을 줄이면서 추후 재방문을 유도하는 등 관광 활성화와 지역화폐 사용 촉진을 유도하는

이는 나동연 양산시장 대표 공약으로, 소통으로 우리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통합 과정을 거쳐 화합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꺼져있던 지역 발전 동력을 시민과 함께 다시 살리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양산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과 해피아이즈 뮤지컬 공연단, 양산합창단, 한송남성중창단, 뮤즈웨일 색소폰 앙상블, 위더스 클라리넷 4중주단, 뮤지까모레 금관 5중주단, 양산윈드오케스트라가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소아응급환자 전용 10개 병상 등 나이별 장비와 기구를 갖추고, 6명의 소아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센터에 상주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진료를 수행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박정식 대구대 직업재활학과 교수가 ▶삶의 설계와 진로 계획 중요성 ▶진로 설계 시 부모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며, ▶장애인 고용 기업 견학 ▶자녀와 함께하는 직업체험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7월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20회(84시간)에 걸쳐 관련 분야 강사진을 초빙해 산딸기 전망, 재배방법, 병충해 관리, 친환경 농법 등 이론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자재 제조 실습과 재배현장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해 호평받았

이날 심포지엄에는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신종 학명을 얻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마엘 볼체 중국 난징산림대 교수가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 홍석환 부산대 교수가 ‘양산의 도롱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발표하고, 강호열 시민대책위 대표가

북정동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 ‘대궐집’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58호점 협약을 맺고, 매달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 3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대궐집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1990년대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가요계를 평정하며 최고 스타로 군림했던 심신,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옛 친구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했으며,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리메이크곡으로 다시 한번 주목

국ㆍ도비 38억원, 시비 7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0억원이 들어간 천성산국민체육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지난해 개장한 천성산체육공원, 천성산다목적체육관과 함께 명실상부한 스포츠타운이 완성됐다.

양산시가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 부지로 동면 금산리 1501번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은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입구 맞은편 수질정화공원 주차장 인근으로, 적정한 규모에 터 모양이 반듯한 데다 교통입지까지 뛰어나 체험교육원 설립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증산 상가 46개 소상공인 업체는 음료와 주류 서비스, 전 품목 5~10% 할인 등 페스티벌 당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업체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가게 앞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Y.J.F.F.) 로고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만 75세 이상(194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1948년 1월 1일~1952년 12월 31일) 어르신은 10월 17일, 만 65~69세(1953년 1월 1일~1957년 1월 31일) 어르신은 10

양산시는 공약사항 검토보고회와 공약사업 확정(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 좋은 도시의 5대 정책 목표와 11대 추진 전략 아래 94개 개별 사업을 확정했다.

경남도 지원을 받아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캄보디아 공동체가 주최한 행사는 풍요로운 프춤번을 맞아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인사를 전하고 안녕을 기원하는 스님 법문을 시작으로, 전통음식을 나눠 먹고 전통의상 선발대회를 하면서 열기를 더했다.

힐링음악회는 풍물, 난타, 댄스,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졌고, 한마음축제에서는 태권도 시범, 음악 줄넘기 공연,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을 통해 주민 소통과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에 따라 중ㆍ장년층의 적극적인 채용과 노인일자리에 대한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성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또한, 두 기관이 협력해 취업자의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장기근로를 독려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협력기관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서비스 수준을

종합복지허브타운은 물금읍 가촌에 있는 디자인공원 부지에 조성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 반다비체육관과 함께 3개 건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건물처럼 통합 활용함으로써 한 공간에서 전 세대 복지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복지시설이다. 지난 9월 착공 예정이었지만 아직

천성산 지뢰는 과거 군부대 주둔 당시 방공유도탄 부대에서 매설한 것으로, 옛 양산포대(양산시 평산동 산 171-3번지 외 3필지) 4만7천802㎡ 일대에 지뢰 4천547발이 매설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