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 스님은 이날 교육에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피자를 자연친화적으로 재해석한 사찰식 감자피자와 콩나물잡채, 오이무채 소박이 등을 시연하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최 의원은 “양산시도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를 통해 마일리지 제도를 규정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인구절벽 문제가 자원봉사 인원 절벽으로 이어지는 실정”이라며 “이에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양산시민 1인이 1년에 1번 이상 봉사하는 ‘111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지만, 자
댑싸리 단지는 황산공원과 부산대 건강숲길, 다방천, 시가지 꽃길 등에 조성했으며, 9~10월 푸른 잎과 줄기에 단풍이 들어 붉은 가을빛 향연을 뽐낼 예정이다.
정 의원은 “2021회계연도 기준, 2019년도와 2020년도 실ㆍ국별 정책사업 목표 중복도 수치가 상당하다”며 “2021년도 153개 정책사업 목표 가운데 2019년도와 중복하는 정책사업 목표는 91개(59%), 2020년도와 중복하는 정책사업 목표는 122개(75%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홍보ㆍ판매장은 양산시와 통도사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산시분화연구회와 통도마을농특산물협동조합 등이 참여한다.
최 의원은 “소위 녹조라고 불리는 남세균이 해마다 낙동강과 지류에 창궐하는 상황으로, 낙동강 지류인 물금취수장과 화제천 주변 논에 라떼보다 진한 걸쭉한 남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며 “더욱이 얼마 전 환경운동연합 녹조조사단 조사에서 논 토양을 검사한 결과 마이크로시스틴뿐
양산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음향 부품 전문기업인 에스텍(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총액이 4천만원에 달한다.
양산시는 체납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하는 한편, 재산압류, 공매처분, 채권압류, 추심, 관허사업 제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특히, 납세 여력이 있지만 고의로 기피하는 상습체납자에게는 신속한 채권 확보를 통해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신용정보 등록, 명단
신청 기간은 9월 13일부터 30일까지로, 신청서 제출일 기준으로 수산물이나 가공품을 조리해 판매ㆍ제공하는 음식점을 2년 이상 운영하면서 최근 2년 이내 원산지 표시 위반 사실이 없다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기간은 9~11월 중 월 1회 이상(총 6회)으로, 동아리당 3~5명으로 구성된 팀원이 스포츠ㆍ운동, 요리ㆍ커피, 인문학ㆍ책ㆍ글, 사진ㆍ영상, 봉사활동, 재테크ㆍ부동산, 맛집 탐방, 공연ㆍ문화, 자유 주제 등 관심 분야가 비슷한 1인 가구가 모여 직접 동아
임시선별검사소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이용객이 밀집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위치는 휴게소 진입구 주차장 오른쪽 방면으로, 대기-접수-검사 순으로 진행한다.
양산시보건소가 비만 관리 프로그램 ‘나 혼자 뺀다’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중증가와 운동량 감소 현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관리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500만원 상당 돼지고기 550kg을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베트남에서 결혼으로 이주해 고부 갈등을 극복하면서 한국 시어머니로부터 친정어머니와 같은 넘치는 사랑을 받는 삶인 ‘어머니의 사랑’을 발표한 진수현(37, 평산동) 씨가 차지했다.
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7일 추석을 앞두고 김치 210kg과 송편 12kg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추석을 앞둔 7일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와 경남도의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산남부시장 일원에서 쓰레기와 태풍으로 흩어진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는 ‘싹쓸이 데이’를 진행했다.
80대로 추정되는 기부자는 “고령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전 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아주 작은 정성을 추석맞이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쌀을 두고 갔다고 밝혔다.
범죄 취약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은 지난해 양산경찰서가 경찰청 범죄 예방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5천만원 가운데 일부로 주거침입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방지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영진 지사장은 “재가장애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정을 나눴으면 하는 마음에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