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양산시민신문배 사회인야구리그가 2월 19일 토요리그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이 시작된다. 일단 2010년 시즌과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참가팀의 숫자이다. 지난해 일요1부리그 16개팀, 일요2부리그 16개팀, 토요리그 12개팀 총 44개팀으로 운영되던 리그는 일요2부리그와 토요리그에서 각각 8개팀이 늘어나 모두 60개팀이 됐다. 팀의 숫자가 늘어난 만큼 리그 판도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16개팀으로 진행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24개팀으로 진행되어 더욱 흥미진진해진 일요2부리그를 전망해본다.
삼성동 재향군인회(회장 장일철)와 여성회(회장 조은순)는 지난달 25일 쌀 25포(20kg)를 삼성동에 전달했으며 삼성동주민센터는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대상자 2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주동체육회(회장 표병호)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달 27일 양주동주민센터에게 쌀 25포(20kg)와 부식 25상자(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어느 해 보다도 추운 겨울이지만 두 형제의 꿈을 막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아침이면 테니스 코트를 찾아 땀 흘리는 형제.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송승윤(화제초5, 사진 왼쪽), 송승하(화제초4, 사진 오른쪽) 형제가 그 주인공이다.
서창동에 거주하는 정상모(69)씨는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불우이웃을 돕고자 쌀 200포(20kg, 650만원 상당)를 지난달 27일 서창동주민센터에게 전달했다. 정 씨는 지난 30년 간 명절때마다 어려운 세대를 위해 수백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폴로어는 상사(리더)와 비교해서 권력ㆍ권한ㆍ영향력이 작은 부하직원을 말한다. 폴로어십이란 폴로어가 리더와 맺는 관계와 행동규범을 뜻한다. 조직의 목적에 부합하는 리더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집행하는 구실을 한다. 구성원이 조직의 권위와 규범에 따라 주어진 과업과 임무를 달성하기 위하여 바람직한 역할을 하는 제반 활동 과정을 의미한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참모를 가장 잘 쓴 사람으로 유명한 대통령은 린든 존슨 (Lyndon Johnson) 이라고 한다. 그는 사람을 채용할 때 사사로운 정에 끌리지 않고 한 가지 원칙에 따라 사람을 세웠을 때 성공적인 인사를 할 수 있었다. 그 원칙은 아주 간단하며, 단순하다. <빨리 출세한 사람,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 사고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 이런 사람은 채용하지 않았다.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인생을 살면서 실패의 쓴잔을 마셔보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성공의 자리에 설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사)4대강하천정비국민운동경남본부(본부장 박창영)는 지난달 19일에 운영한 결식아동 돕기 일일찻집 수익금 전액 511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음력설을 일주일 앞둔 지난달 29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립합창단(지휘자 조형민)의 새해맞이 음악회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 열린 것. 유례없는 한파 속에서도 올해 첫 번째 공식적인 신년음악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올 한해 각자의 소망을 빌며 음악회를 즐겼다. 시립합창단 조형민 지휘자는 “새해에도 물가도 오르고 세금도 오르는 등 어려운 것은 여전하지만 영화 ‘쇼생크탈출’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올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를 즐기며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길 기원했다.
평산개발새마을회(회장 이국환)는 설을 맞아 마을 어른들에게 신년하례를 드리는 마음으로 전통윷놀이대회를 열었다.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모신 자리에서 단체별, 아파트별 윷놀이 대항전을 치른 결과 단체전에서는 평산동체육회가, 개인전에서는 황용순 씨가 각각 우승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물금라이온스클럽(회장 서동오)은 지난 달 2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100포(20kg, 400만원 상당)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산은행(지역본부장 성명환)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개최한 운암 박성길 시인의 시화전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일반건강진단, 배치전건강진단, 특수건강진단 과 수시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는 사업주에게 미실시 근로자 1인당 20만원의 과태료를 해당 건강진단별 각 최대 1천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종훈)는 지난달 27일 소외계층을 위해 쌀 128포(20kg, 500만원 상당)을 시에 전달했다.
사방이 막힌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바람이 부는 느낌이었다. 국악예술단 풍(대표 이주연)은 ‘풍(風)’이라는 이름 그대로 강렬한 타악의 울림으로 관객을 휘어잡았다. 진정한 명인(名人)이자 예인(藝人)인 되겠다는 뜻에서 ‘잽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국악예술단 풍의 지난달 31일 정기공연은 해가 갈수록 국악인으로 커가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조용히 그리고 조금씩 지역 문화의 한 뿌리가 내리고 있음을 느끼게 해줬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했던 풍 단원들은 어느덧 훌쩍 자란 고등학생으로 성장했다.
양산상공업연합회(회장 김기홍)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2011년도 회장단 이ㆍ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 10포(20kg), 6포(10kg)와 라면 10상자를 지난달 25일 중앙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동맥경화’는 ‘말 없는 살인자’라고 일컬어지는 무서운 놈이다. 왜 말이 없다는 것인가? 웬만큼 심해지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태가 나빠져 있기 때문이다. 혈관의 병변이 진행되어 75%쯤 막혀 있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상태가 되면 본래의 상태로 돌이키기는 무척 어렵다. 기껏해야 진행을 늦추거나 진행을 멈추게 하는 정도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순덕)는 지난달 25일 아동양육시설인 양산애육원과 서창가버나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수건 200장과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설을 앞둔 지난달 28일 박희태 국회의장이 본사를 방문, 신년대담이 진행됐다. 신묘년을 맞아 중앙정치권에서 풀어야할 숙제에 대해 박 의장은 ‘큰 양산 만들기’라는 기본원칙을 강조하며 국회의장이 아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박 의장은 사업 지연이 우려되고 있는 동면 사송택지개발사업에 대해 LH측이 이달 내로 구체적 사업 추진 일정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며 사업의 정상 추진을 자신했다. 또한 새해 들어 박 의장이 구상을 밝힌 융합디자인산업 유치에 대해 민관학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마리 고기를 잡아주면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다. 그런데, 고기가 사는 바다와 강을 좋아할 수 있도록 가르치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오늘날 세상은 소용돌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비교적 보수적이라는 교육계도 세월 따라 변하여 왔다. 산업사회에서는 고기를 잡아주던 지식주입식 교육이 주류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