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제는 청소년 연극 동아리 6팀이 경연에 참가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연극’이라는 주제 아래 함께 모여 우정을 쌓고 공정한 경쟁을 하며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6월, 7월에 이어 이달에도 동면지역 환경 취약지에 ‘해충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동면 공원을 중심으로 여름철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신도시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던 작은 학교들이 그동안 교직원과 학부모의 노력을 통해 성장해 왔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목공학교는 양산행복마을학교의 여름방학 맞이 ‘땡땡학교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계획으로 시작됐다. 목공 외에도 드론ㆍ작곡ㆍ마술ㆍ판화ㆍ금속ㆍ패션ㆍ미술ㆍ영화ㆍ연극ㆍ악기학교가 운영됐고, 수업의 마무리를 공연과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명이 당일 오후 모기ㆍ해충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을 진행했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 활동을 통해 모기ㆍ해충을 박멸하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양주동을 위한 방역사업을 6월부터 매달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삼계탕 전달’ 사업은 물금읍만의 특화사업이다.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 등이 필요한 상황으로, 양산시 시의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 이날 2인 1조로 어르신 댁에
이번 꽃길조성지 가운데 회현마을 당산나무 화단에는 경남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양산시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승 기원’ 꽃 글귀를 그려냈다. 또 교동마을 소공원에는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경남도민의 열정과 화합을 표현한 자그마한 꽃길을 수놓았
공원ㆍ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공원ㆍ녹지의 장기적 계획수립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발전 방향을 제안해 향후 양산시 공원ㆍ녹지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기본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350여명의 영유아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퍼포먼스 체험, 모아나와 하와이 여행’, ‘가족영화 상영’, ‘원데이 키즈클래스, 아이스크림 비누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오후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김두관 의원이 69.87%를 득표해 30.13%를 얻은 박준호 전 경남도의원을 제치고 경남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다음 정기 도당대의원대회까지 약 2년이다.
1991년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2년 ‘제11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처음 기념일로 지정됐고, 정부도 2017년 12월 이날을 공식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평산마을 주민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30분께 하북면 평산마을 도로에서 시위를 하던 A 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대체투자는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고,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대체투자 투자 범위는 국민연금 기금 관련 투자정책서인 ‘국민연금 기금 운용지침’에 따라 부동산, 인프라, 벤처투자, 기업구조조정조합투자, 사모투자, 헤지펀드, 자원개발, 전술적 운용 활성화 프
삼양교회가 지역아동센터 돌봄종사자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2일 양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효진 전 양산시의원, 양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효암고는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이른 12일, 급식종사자를 위한 ‘요리조리 힐링캠프’를 열고 그동안 노고를 위로해 줬다. 오전에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마음을 다치지 않는 유쾌한 공동체 생활’을 주제로 연수를 하고, 오후에는 경주 남산 삼릉골을 트레킹하면서, 지상에서 불국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김다윤tv’를 운영 중인 김다윤 학생을 강사로 초청했으며, 아동 놀 권리 증진사업-놀이크리에이터 사업에 참여 중인 초등학교 4~6학년 12명이 크리에이터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는 12일 발달장애인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에 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김용규 신임 대장은 “소방행정 발전과 지역민 안전 지킴이로서 본연의 화재 예방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간 본인이 월 10~50만원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 지원금 10~3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만기 때 720만원~최대 1천440만원과 이자로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은 원도심 교내 빈 교실을 활용해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메이커 프로그램 ▶드론 비행 ▶조립드론 ▶VR 입문 ▶3D펜 등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폭넓은 미래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