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의 사회ㆍ심리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고취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 사업으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한다.
황승환 동장은 경로당 순회 점검을 통해 어르신에게 부임 인사를 전하며, 무더위쉼터 운영상황과 함께 실내 마스크 착용,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각종 건의사항을 듣기도 했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재와 재난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내용의 표어, 포스터, 사진이면 된다. 특히, 포스터 분야에는 다양한 시각효과를 줄 수 있는 움직이는 영상 형식인 모션 포스터도 포함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의 주말 모습입니다. 마을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이에 따라 양산시는 1일 이정곤 부시장 주재로 읍ㆍ면ㆍ동장과 환경정비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365! 새로운 양산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추진보고회를 열었다.
웅상도서관은 8월 27일 오전 10시 지하 공연장, 중앙도서관은 오후 2시 관설당강당에서 각각 진행하며, 최지웅 사회자 진행으로 영화 속 뒷이야기,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 등을 참가자와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청소년 화합 한마당 ‘#가보자 GO’가 지난 30일 명동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ㆍ운영했으며, 댄스와 밴드, 연극 등을 준비한 15개팀이 공연을 펼쳤다. 또한, 안전 캠페인과 비즈 팔찌 만들기, 수박 모자 만들기, 물총놀
연수 첫날에는 창덕궁과 창경궁 문화체험과 리더십 특강, 둘째 날에는 국회의사당에서 국회를 체험하며 참여기구로서 역량을 증진했다. 또한, 양산지역구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과 만나 국회의원 역할과 업무, 국회 역할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원효는 중변분별론을 탐구하며 초기 불교 경전이 전하는 수행법을 대승불교, 특히 유식사상 관점으로 깊이 성찰하고 있다. 유식사상은 마음 외에는 어느 것도 존재할 수 없으며, 마음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된다는 불교 교리다.
전략회의는 ‘양산시 미래산업 혁신성장 추진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고, 양산시가 산하 산업정책 총괄 거점기관으로 설립 중인 (가칭)양산첨단융합산업기술원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도 함께 진행했다.
무더위샘터 냉장고를 설치한 곳은 양산시청과 웅상출장소, 양산시보건소,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민원사무소 등 18곳이다. 이곳에서는 9월 2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누구나 방문해 생수를 꺼내 가면 된다.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특강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 대표는 ‘공부 습관 만들기와 진로 찾기’를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가 담긴 반복적 공부 습관,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경험담을 들려주며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약사회는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해 영양제 등 약국에서 원하는 약을 구입할 수 있는 비타민 쿠폰 후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아동에게까지 확대했다.
단속반은 이날 LED 튜닝 15건, 불법 구조변경 8건, 번호판 미봉인 3건, 번호판 미등 고장 미조치 6건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32건을 비롯해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2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가벼운 위반 13건은 현장에서 계도 조처했다.
박승제 양산소방서장은 29일 물금읍에 있는 한국복합물류를 방문해 물류창고 화재 예방에 관해 설명하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유지ㆍ관리를 당부했다.
공모전은 양산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양산의 숨겨진 매력 그리고 민선 8기 새로운 시책을 통한 양산의 미래상 등 기존 홍보영상에서 벗어나 좀 더 참신하고 새로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모집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정상 운영 확인과 시설 점검 등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 건강과 안전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여름철 더위 예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윤 의원은 지난 31일 “지금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데 당 지도부 일원으로서 큰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사퇴 뜻을 밝혔다.
김지원 양산시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이 29일 열린 제18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산마을 집회 관련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지금처럼 출산을 단지 위기 극복을 위한 의무인 양 ‘장려’하기만 하는 것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