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글로벌 워크숍에는 CCCG 교수학습 총괄책임자인 토카토 교수가 직접 영산대를 방문해 김소영 교수학습개발원장, 김진경 교육성과평가센터장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교수는 부산의 한 출판사와 함께 기획해 초미니 웹툰북을 만들었다. 이 기획은 ‘바닷가나 여행지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책’이라는 의미를 담은 비치리딩 시리즈의 하나다. 비치리딩 시리즈는 부산지역 출판사들의 공동 출간 프로젝트다.
이날 학과 체험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에서 학생 106명이 참여했고, 간호학과 전공 체험, 무인항공 드론 체험, 유아숲 생태전문가 체험, 소눈 해부 실험 등 다양한 학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양산YWCA는 14일 양산 여성 거버넌스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산 여성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를 진행했다. ‘풀뿌리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성평등한 사회’를 주제로 젠더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현안과 과제에 대한
올해 상반기 칭찬 직원에는 박인수 장학사와 정신영ㆍ채선근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평소 적극적인 태도와 친절한 자세로 밝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호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2021년 벌집 제거와 벌 쏘임 관련 출동 중 80% 이상이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올해 6~8월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거로 예측되면서 벌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 쏘임 예방법과 대처법을 홍보하고
북정동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 ‘명성관’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52호점으로 참여한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이 책에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박 전 원장이 문화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발간한 책과 행사에서 했던 공적 인사말, 언론 인터뷰 등 내용이 담겼다. 구 이사장을 비롯해 서영옥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 박기배 (주)동남전기 대표,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 등 4명
산마을 주민은 고통을 호소하고, 문 전 대통령도 SNS를 통해 주민에게 사과하며 시위 자제를 촉구했지만 요지부동이다. 이런 가운데 평산마을의 평온한 일상회복을 바라는 목소리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박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절과 문화유적의 고장을 널리 홍보하고 문화 정체성을 지키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발굴과 보존, 전승하는 사업이 우리 문화원의 책무”라며 “양산문화원이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구심체가 돼 시민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
양산시와 웅상택시에 따르면 (주)웅상택시가 9월 1일자 폐업을 결정하고, 현재 폐업 예고 공고와 직원 해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이 큰 데다, 택시기사들이 제기한 최저임금 소송에서 최근 대법원 패소 판결이 나면서 경영환경 악화로 인한 불가피한
지역 치안에 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고, 공동체 치안에 대한 시민의 주체적 참여를 위해 발대한 추진단은 일상생활 중 시민 눈을 통해 발견하는 치안 불안 요인을 온라인 창구를 통해 실시간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다양한 범죄 예방활동 참여 등 24시간 안전망 구축 일원으로
이번에 보급하는 장비는 게이트웨이와 응급호출기, 활동감지기, 화재감지기로 구성됐으며, 대상자 가정에 발생하는 화재와 가스 누출 등 응급상황에 대해 119 안심콜 시스템을 통해 소방서로 자동 신고돼 대상자 안전을 돌볼 수 있다.
황인열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중앙동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 약화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보양식을 제공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시작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꽃차 명인 전학연 한뫼산야초꽃차연구원 대표를 초청해 도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꽃차 이야기 교육을 진행했다.
제1기 삼성동주민자치회가 13일 발대식과 초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삼성동주민자치회는 지난해 6월 23일 출범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발대식과 취임식을 연기해왔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리는 청소년축제는 한여름 열기를 피해 오후 4시에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하며, 밴드와 댄스, 리코더 연주 등을 준비한 청소년동아리 11개팀의 뜨거운 열정이 함께하는 공연과 청소년동아리 4개팀이 준비한 부채 만들기, 물풍선 게임, 물총놀이, 페
이번 작가와 만남에서는 생태계 균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저서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으로 작가가 직접 만든 소품을 활용한 1인 인형극 공연을 펼쳐 참여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새로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양재창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건강이 우려되는 돌봄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식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