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민주당에 맡겼던 8년, 웅상 발전은 보이지 않았다”며 “서부양산에 KTX 물금역이 들어서고, 부산지하철이 이어지고, 문화복지 인프라가 속속 들어설 때, 웅상은 늘 그 자리였다. 이제 바꿔야 하고, 바꿔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현재 웅상 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 등 4개동은 낙동강 물을 정수해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고도정수처리 과정을 거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원수 수질이 좋은 밀양댐 물을 먹는 서부양산에 비해 소외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헤이룽강삼강미술직업대는 미술디자인,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예술학부를 특성화한 대학으로, 중국 헤이룽강성과 베이징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다. 협약서에는 디자인전공 재학생 학부ㆍ대학원 중국어트랙 편입학 프로그램을 담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양산장애인인권센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 실현, 평등한 교육 기회 마련, 장애인 차별 없는 사회 조성, OECD 평균 수준으로 장애인 예산 확대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들은 양산경찰서 1인당 담당 인구 증가에 따른 경찰관 건강권 침해와 안전 문제점 해결을 위한 경찰관 인력 배치ㆍ증원을 건의했다. 현재 양산 경찰관 1인당 평균 담당 인구는 전국 평균보다 약 2배 높은 766명으로, 해당 수치는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 기
하지만 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그동안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의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아왔고, 26일 회의를 열어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윤리특위 징계가 결정되기 하루 전날 기습적으로 사퇴서를 낸 것이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윤 정부 폭주를 견디기 어렵다, 살기 어렵다, 도저히 못 참겠다는 국민 목소리가 너무나 많이 들린다”며 “확실하게 심판하기 위해 이번에 꼭 이재영ㆍ김두관 후보를 국회로 보내줘야만 한다”고 응원했다.
양산시체육회가 25일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상열 양산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이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오는 양주동지사협 대표 특화사업이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이는 ‘커피박 새활용 사업단’이 탄소중립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어르신일자리를 연계해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물금지역을 비롯한 4개 읍ㆍ면ㆍ동에 있는 커피전문점 500여곳에서 배출해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인 커피 가루(커피박)를 탈취제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제작한 탈취제는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양산시법원을 지원으로 승격해 양산시민이 더욱 효과적으로 사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법안은 강득구ㆍ고영인ㆍ노웅래ㆍ박정ㆍ양이
부울경 의회 연합회는 25일 경남도의회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의회에서는 권혁준 의원(국민의힘, 양주ㆍ동면)을 비롯해 김일수ㆍ이찬호 의원이, 부산시의회에서는 송상조ㆍ김재운ㆍ황석칠 의원이, 울산시의회에서는 김종섭ㆍ공진혁ㆍ권순용 의원이 각각 참석했다. 이들 의원
미사가 끝난 뒤 인사말을 전하는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이 후보는 제가 대통령 재임 시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정책 수립을 주도했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아내인 기 교수 역시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서 대한민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선
우선, 김 후보는 양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 ‘세일즈 경제 국회의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양산을 대한민국 동남권ㆍ부울경 교통ㆍ물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수업은 연간 122시간으로 이뤄지며, 수학ㆍ과학ㆍ발명ㆍ영상ㆍ논술ㆍ음악창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생활 속 문제를 선정하고 해결해 나가는 프로젝트 형태 창의융합형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유일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이 폐업했다는 말에 김 위원장은 “지방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당 차원에서 면밀히 지원하겠다”며 “웅상중앙병원 정상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면에 ▶남해안 탄성소재벨트 활성화센터 유치 ▶국도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가칭)석금산중학교 조기 개교와 고등학교 신설 추진, 과밀학급 해소 ▶동면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문화센터, 진로교육센터 건립 ▶금빛마을 공공부지 주민공동시설 운영 지원과 유수지 시민
웅상미래청년포럼은 “웅상 미래를 위해, 양산 발전을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할 수밖에 없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김 후보가 지역 발전 적임자고, 웅상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며, 도덕적으로 청렴한 인물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국제 강아지의 날’ 취지를 언급하며 “팻숍에서 분양받는 문화보다는 유기견을 입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도 “매년 10만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지만, 입양되는 숫자는 약 절반 정도”라며 “유기견이나 파양견을 입양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용규ㆍ김복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