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독서동아리는 정해진 도서에 구애받지 않고, 읽고 싶은 책을 일정 시간 읽은 뒤 짧은 글을 적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유로운 방식이다. 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양산다모임은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2만여 회원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고,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다. 이날 돌봄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조미김 50상자를 전달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반다비체육센터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수요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준공해야 한다”며 “준공 전에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서 직접 시설을 방문해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를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지원자는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양산시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웅상출장소 회야강 산책로 덕계ㆍ평산 구간에 공중화장실을 3월 중순 설치한다. 회야강 산책로에는 주진동과 소주동, 삼호동 등 3곳에 공중화장실이 있었지만, 덕계ㆍ평산 구간에는 없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CCTV는 동작감지센서가 장착돼 사람이 접근하면 불법 투기 경고 방송과 함께 영상을 녹화해 24시간 단속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설치가 쉬워 해당 지역 불법 투기가 근절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 설치할 수 있다.

그러면서 “지금 양산시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발판 마련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 재기 지원 ▶공공의료 확대 정책을 과감하게 펼치는 것”이라며 “지방선거가 끝나면 당장 부울경 메가시티 사무소 유치가 쟁점이 될 것인데, 양산시

이날 현장점검은 심야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112신고 안내표지판, 태양광, 로고젝트 등 안전시설물 설치 등 적정장소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동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11일 남양산나들목 인근 녹지공간과 양산천 제방 산책로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12일 ‘이재명 비대위원장 추대와 더불어민주당 쇄신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1일 김 의원이 SNS를 통해 이재명 비대위원장 추대를 언급하고, 의원총회에 참석한 다수 의원이 윤호중 비대위를 반대한 지 하루 만이다.

물금읍 물금리 867-2번지 일원에 건축하는 물금농협 종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961㎡ 규모로, 2023년 2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국내 3대 비영리 시험ㆍ인증기관 가운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2개 기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입주했으며, 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제품 시험ㆍ인증 서비스를

조영선 교육장은 “코로나 감염병 발생 이후 현재 학원연합회 차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많은 신경을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지침 준수 등 적극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축하하고, 7개 마을학교 50여명의 마을교육 활동가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취업희망자는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사전접수 기간에 양산시일자리센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희망자에 한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종합 평균보다 25.17점 높은 96.59점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간대별 교통량 공공데이터 개방과 양산팔경 관광객 유동인구 등 활용성 높은 공공데이터 개방은 물론 2021년 추진한 OpenAPI 서비스 구축사업과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비정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양주파출소는 11일 중부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11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기전력 차단용 콘센트 100여개를 기탁했다.

양산시는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일행이 10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김일권 시장과 만나 인구 36만 도시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화두로 경제, 교통, 기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주동새마을부녀회는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직접 담근 대파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