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8일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어 김부근 회장에 이어 나미옥 회장이 취임했다. 나미옥 신임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기치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상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접수를 마친 뒤 도서와 학용품, 옷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다만, 행사 근본 취지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활용해 물자를 절약하는 것인 만큼 상업성을 띤
윤 의원 대표발의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수출입은행 자본금이 증가함에 따라 방위산업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에 수십조원 수출 보증, 대출 등 금융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는 27일 시정 목표인 ▶역동적인 경제 ▶품격 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 좋은 도시를 실현할 경제ㆍ문화ㆍ복지ㆍ안전ㆍ도시 등 5개 분야 19개 정책사업을 각 정당에 전달하고 공약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27일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어 설치 후보지 공모안과 신청서류 등을 논의했다. 공모는 세부 논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추진할 예정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28일 양주동에 있는 마디움한의원과 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마디움한의원은 복지관 의료복지에 관한 지원과 상담, 자문은 물론, 복지관 임직원 의료복지 관련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극수ㆍ김병익 단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한 봉사단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며 “단원들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우리 마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과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30여명,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양산시의원 등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미애 국회의원(해운대 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양산시의회가 28일 하루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아울러,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추천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건을 상정해 원안 의결했다.
인지선별검사(CIST)는 1대 1 문답 형식으로 약 20분간 이어지며,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최종 치매 판정 때는 치료비와 조호물품 지원 등 대상자와 가족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도 안내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푸드트럭 5대에서 간식 500인분을 마련해 지역민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마을에 활력을 줬다. 이와 함께 복지관과 푸드트럭봉사단은 지역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치기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양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가 28일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에 나선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과 지도, 범죄 예방 등 아동ㆍ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26일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지지 선언식에는 이규철 양산택시 노조 위원장과 김경대 부일택시 노조 위원장, 안신호 경남본부 양산시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영ㆍ김두관 예비후보는 2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은 대한민국 지역 소멸 위기 가운데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 온 지역”이라며 “현실에 머무르는 정치로는 지역을 이끌 수 없기에, 우리 민주당이 양산 미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 문을
이에 따라 나동연 양산시장은 2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웅상중앙병원 폐업 절차에 따른 응급실 부재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나 시장은 “양산소방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 정확한 이송을 즉각 요청하고, 응급환자 발생 때 적극적
구자웅 포스텍전자(주) 회장이 28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 운영비 1천300만원을 기부했다. 구 회장은 앞서 2020년 기념사업회에 독립공원(현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조성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올해는 ‘동부경남 혁신창업의 메카’를 운영 방향으로, 3개 전략과제 스타트업(Start-up),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 스케일업(Scale-up)에 따른 세부 사업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12억원이다.
양산시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앞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하북면과 상북면,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등 6개 지역 319곳(태양광 290곳, 태양열 29곳)에 26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마쳤다.
양산시가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 예방과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마을 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과 폐농약 용기, 폐기물 불법 소각 잔재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2월 착한가격업소 정비를 통해 기존 11곳을 재지정하고, 새로 8곳을 신규 지정했다. 27일부터 2주간은 지정된 19곳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