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동양무예학과 박귀순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6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학교체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납세자 대상은 5년 이상 계속 사업자(법인ㆍ개인) 또는 5년 이상 근로소득자로, 연말정산 근로소득 5년 평균 결정세액 50만원 이상인 순수 봉급생활자다. 아울러, 2년 이상 기간에 연 1회 이상 사회공헌한 사람으로,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ㆍ봉사 등 사회공헌을
올해 성실납세자는 (주)한창제지와 (주)젠푸드, (주)동명, 태화식품공업(주), 남양매직(주)와 개인 탁승선 우영산업 대표와 조웅제 우리요양병원 대표다.
간담회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이정곤 부시장, 새로 취임한 조영선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오미크론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 학기 학교 단위 방역체계 전환, 방역패스 잠정 중단 등 각종 방역 여건 변화에 따라 지역과 학교 현장 중심 대응체계 확립과 학생 안전을 위해 행
물금읍 이지더원2차 입주자대표회의는 3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라면 42상자를 기탁했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양산의 지방정치에서 정치인에게 당연했던 ‘청렴’이라는 덕목이 찾아보기 힘든 경력이 되고 있다”며 “이제는 지역 유지가 아니고 지역 정치인이 활동하는, ‘당연해야 할 것들이 당연한’ 의회로 변해야 할 때라는 생각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롭게 여행한 뒤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하면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2일 시행한 합동점검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등에서 물가동향 파악, 물가안정 시책 홍보와 유통질서 교란 행위, 농산물 원산지표시 부정 축산물 등을 중점으로 살폈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ㆍ승합차, 휘발유ㆍ경유ㆍLPG 차량으로,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사업용,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는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3월 5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매화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차량정체 구간 통제ㆍ관리,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주차 안내, 방역 강화, 노점상과 무허가 건축물 단속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사)산수보전협회는 지난달 27일 춘추공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과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공사장 주변 도로ㆍ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확인 때 안전거리 확보와 신고 ▶낙석 주의 구간에서 서행 ▶얼음 위 낚시ㆍ빙상놀이 금지 ▶사고 발생 때 119 신고 ▶직접 구조보다 장대, 로프, 구명환 등
임시 주차장 조성은 1월 24일 KTX 물금역 정차 촉구를 위해 물금역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에서 물금역 정차 이후 철도 이용 증가에 대비한 다양한 논의 중 하나인 주차시설 확충 필요성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 요구가 계기가 됐다.
양산시에 사는 30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35명이다. 교육비는 양산시가 1인당 70만원을 지원하고, 개인 부담은 30만원이다.
이번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점을 고려해 주요 기관장과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광복회,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8일 ‘언니야 선물’을 통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꾸러미 30개를 전달했다.
조 신임 교육장 취임사를 통해 “교육지원청 기능과 역할은 교육활동 중심으로 학교 업무가 정상화하도록 학교 자치를 지원하고, 강화하는 방향이어야 한다”며 “앞으로 교육지원청 설립 취지에 걸맞은 지원 행정을 펼쳐,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양산교육 실현에 이바지하
하북면에 행정 차원에서 안부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에는 하북면 인구 특성이 있다. 양산시는 사송신도시 조성을 통한 인구유입과 부울경 메가시티 등을 통해 경남의 중견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해마다 인구가 늘고 있지만, 하북면은 점점 주요 경제활동 인구가 줄면서 노인 비율이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회는 1일 물금읍 반도4차아파트 맞은편 공영주차장과 인근 수학체험공원에서 3.1절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50ℓ 마대자루 8개 분량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휴일을 맞아 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사업은 기존 시행하던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연계사업으로, 재학생 중심이던 사업을 올해부터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확대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 등을 통해 교육기관과 노동시장을 긴밀히 연계하고, 청년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이 핵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