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17일 개인형 이동장치와 자전거 이용객이 많은 물금취수장 앞에서 킥보드 운전자 안전모 착용 의무화, 음주운전 금지 등 ‘자전거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평통은 지난달 27일 회장을 포함해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미뤄오다 15일 임원진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과 임명장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3차례로 나눠 전달했다.
석계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기영이엔씨(주)(대표 권해성)는 15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4만장을 기탁했다.
이날 평가는 각 읍ㆍ면ㆍ출장소 단위로 필기시험, 직무(출동대장 작성, 현장 사진 전송), 체력검정(15kg 등짐펌프 메고 1㎞ 걷기)으로 구성한 시험구역을 순환하며 진행했다.
당시 추도가는 김만석 작사, 신상호 작곡으로, 우산 윤현진의 의로운 죽음과 나라를 위한 충혼 정신을 담고 있다. 그러나 곡은 사라지고 가사만 남아 있던 것을 이번에 양산시립합창단 작곡가인 천득우 씨가 곡을 붙여 재연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시설물에 대한 DB 최신화뿐만 아니라, 지하 정보 신뢰성과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과거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당시 주변 전주와 철 구조물들 자기장 간섭, 배관 재질 등에 따른 기술적 한계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상ㆍ하수 지하시설물 DB에 대해 최신 탐
매곡마을은 도시계획도로 준공에 따라 마을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돼 과속차량이 증가했으며, 마을 주민은 불안감과 소음 공해에 오랜 기간 시달려왔다. 또한, 주남마을은 소주공단에 인접해 대형화물차량이 마을 안길을 진ㆍ출입로로 이용하면서, 지난 수년간 교통사고 위험에 놓여있
주요 내용은 새벽 시간 등 취약시간대 불법 소각 행위, 종량제와 재활용 쓰레기 적정 배출일 외 배출행위 등이다. 버려진 폐기물 내 증거물 조사를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현재 운용 중인 감시카메라 34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그 결과 212점을 접수했으며, 미술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5명의 심사위원이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을 평가해 최종 20점을 선정했다. 양산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7명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자동차손해배상, 자동차검사지연, 주정차위반) 체납 기간이 60일 이상 지나고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대상자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한 사례관리팀이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 상담, 자원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운데 취약계층 400명을 선정했다.
최근 경로당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면서 양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와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 등은 10일, 12개 경로당에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함께 방역수칙을 점검했다.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은 1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400명을 위한 전복죽을 후원했다.
개발에도 최소한의 철학이 필요하다. 주행 시간을 몇 분 단축한다고 우리 삶이 달라질까? 우리가 숨 쉬고 밟고 있는 대지는 온전히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 살아온 말 못 하는 뭇 생명체의 것이기도 하며 다음 세대에 물려줄 공공재다.
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동금)와 물금읍적십자봉사회(회장 이귀숙)는 14일 LH주거복지본부와 함께 LH 임대주택에 사는 취약계층에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코로나 극복 안심꾸러미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100여명의 원아가 지난 1일 아람 프리마켓&자원순환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과 교직원 10명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로봇랜드 테마파크 드림 스테이지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로봇메이커 페스티벌’은 로봇 물고기 레이싱 대회부터 휴머노이드 댄스로봇, 각종 로봇 조립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의 전문화된 로봇 기술을 직접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15일 한국은행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은 과도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용하다가 2015년 기재부 지침을 따라 이를 개선하기로 약속했다”며 “2018년에도 같은 내용으로 감사원 지적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학생들이 각자 자유롭게 주제와 콘셉트를 정해 콘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대상은 디즈니 동화 속 공주 콘셉트로 캐릭터 내ㆍ외면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절대 질수없조’팀에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프란체팀, 기억해조), 우수상(김현수조, 윤슬조), 동상(한팀) 등도
이동훈 시인 시는 쉽게 읽히지만 어려울 수도 있다. 그가 불러내는 수많은 예술인에 의아해한다.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시집을 출판한 학이사 신중현 대표 말이 정확하다. ‘책값 본전 생각이 난다면 어디든 펼쳐 시 한 편을 세 번만 중복해 읽으면 된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