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사용할 생화는 경남도와 공원묘원 조화 사용 근절 협약을 체결한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제공하며, 오전 10시부터 석계공원묘원 성묘객을 대상으로 생화 1천다발을 무료로 지급할 계획이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이번 기부를 준비하면서 버려지는 양말목 등을 다양한 공예품으로 새 활용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과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우리 주변에서도 이러한 활동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했다”고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일 양산시가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여기에는 나동연 시장과 남부시장 상인회와 번영회,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4일 (사)부일봉사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 68가정을 방문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특히, 여든 나이에 학위를 취득한 이정자(생활체육과) 학생에게 특별상이 수여됐다. 이 씨는 “학우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다”며 “항상 도전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선대위는 서형수 전 국회의원과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상임본부장은 박종서 전 양산시장 예비후보와 서진부 전 양산시의회 의장이, 총괄본부장은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맡았다. 공동본부장은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과 이상열 전 경남도의원
동면 사송신도시에는 현재 동면유, 동면초, 사송중이 개교했고, 2024년 9월 사송초와 2025년 3월 (가칭)사송3유치원, (가칭)사송초ㆍ중통합학교, 2026년 3월 (가칭)사송고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에 사송신도시 내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초ㆍ중통합학교 1
윤 예비후보는 “양산을 전국 최고 살기 좋은 도시로,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의원이 되고자 했던 초심 그대로 양산시민 일꾼으로서, 올곧은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열정을 다 바쳐 헌신하겠다”며 “현재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 명품도시 양산 발전
한 예비후보는 ▶디지털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공서와 은행 등에 질적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최근 급증한 촉법소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촉법소년 폐지 또는 연령 조정 ▶일본의 100배에 달하는 고소ㆍ고발을 사전에 걸러주는 장치를 할 고소고발관리청 신설 ▶자유시장경제에 기
경남도는 1곳당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사업을 통해 기존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추진했던 외국인근로자 국내 생활 적응을 위한 주말 한국어 교육과 고충 상담 기능에 더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근로자 종합지원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시가 음식물류 폐기물(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설치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보조금은 감량기기 구입비 50%로, 가정용은 최대 30만원, 사업용은 최대 70만원이다.
2일 열린 협약식에는 나동연 시장과 조각가 문신 배우자인 동양화가 최성숙 씨가 참석했다. 최 씨는 문신 사후 작품을 관리하며,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명예관장과 숙명여대 문신미술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협약서에는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미술작품 기증
양산시에 따르면 박정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이진 대표변호사다. 부산대 법학과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와 부산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명희 회장은 “요즘 부동산 경기는 물론이고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는 게 우리 회원들 생각”이라며 “적은 액수지만, 올해에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북정동에 있는 (주)정원산업은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돌봄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20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성 주지 스님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0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 의원은 “경남은 항공과 해운을 통해 물류가 국내로 들어오는 대표 관문 중 하나로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2020년 6월 양산부산대병원의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으로 경남은 대
최 의원은 제410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복지여성국 업무보고에서 “축구장이나 야구장에 가 직접 경기를 보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는 장애인이 많다”며 “관광도 중요하지만, 문화 향유 기회 제공도 필요하다”고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의 넓은 활용을 주문했다.
역대 학부모회장단 모임인 둥지회는 2일 양산교육지원청에 학교생활과 교우 관계가 모범적인 저소득층 중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